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팜트입니다.

오랜만입니다 또한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이것저것 같이 일하다 보니 올릴 소재도 떨어지고

자금도 떨어지고... 포토샵은 갱신안하면 못쓴다고 하고 ㅠ

 

캬 한동안 해결하기 위해 일했더니 이만큼 시간이 지났네요.

 

오늘 포스팅은 다름이 아닌 청소 하는 리뷰 입니다.

 

이유는 일단 제가 타자를 많이 치고 서울 쪽에 계속 갔다 왔다 했더니

키보드에 먼지가 많이 있더군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청소하는걸 올려볼까 했습니다.

 

자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떨어져 있는 잔해들

로지텍 G413

자신의 키보드가 어떤 구조인지 파악하시는 편이 약간 더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키(viki) 타입 이라고 기업에서 홍보하는걸 보고

어떤 점이 좋은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뭐 특징이 많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특징은

청소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축이 상판 위에 고정되어 있는 형태라

사이에 끼이는 먼지나 오염물을 발견하기도 쉽고 청소하는것도 쉬운 편입니다.


위 사진은 일단 제가 대충 먼지를 닦았을때 사진인데

그래도 먼지가 달라붙고 상판에도 떨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로지텍 G413

일단 키보드 청소할때의 첫번째 단계로는

키캡을 다 빼는겁니다.

 

빼는 방법으로는 카드 2개를 이용해 지랫대의 원리로 빼는 것

손으로 그냥 빼는것

전용 키캡 리무버로 빼는 방식이 있습니다.

 

제가 3개의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만,

가장 편한건 키캡 리무버입니다.

단점은 키캡이 걸리는 부분에 약간 자국이 남는 것인데,

처음에는 많이 신경 쓰엿는데,

다른 방법들이 너무 시간이 소요되서 이 방법이 가장 편합니다.

 

여기서 축까지 뺄 수 있게 되있거나 빼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굳이 저는 축을 빼진 않겠습니다.

축을 빼는건 커스터마이징을 할때가 더 많습니다.

청소한다고 축까지 빼는 경우는 그닥 보진 못했습니다.

 

G413의 키캡은 무광으로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서  칠때 밀착감이 좋습니다만,

입에서 튀기는 침이나 물자국 등이 잘 남습니다.

 

대부분은  빠른 시간내로 닦으면 사라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안사라집니다.

 

여기서 그냥 부드러운 수건이나 헝겁에 물을 뭍혀서 닦아내는 것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물을 가득 담은 대야에 키캡을 넣고 씻어줬습니다.

(약간의 샴푸를 풀었습니다)

 

사진 초점이 잘 안맞지만, 밑에 먼지가 붙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상판 청소 단계입니다.

상판을 청소할때는 전용 브러쉬나 안쓰는 칫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다 닦아 낼려고 한다면요.

 

저는 칫솔에다가 약간 물을 뿌려서 닦아냈습니다.

또한 비키 타입의 단점이 있는데

다른 청소가 잘되지만, 축과 상판 사이의 갭에 먼지나 머리카락이 끼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참 키보드 청소 도구 중에 젤리 클리너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비추천 드립니다.

 

손에 묻고 키보드에 잔해가 남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무광 키보드에 쓰기에는 매우 부적합 합니다.

 

청소를 다 끝낸 뒤 사진

청소를 다 끝내고 키캡을 하나하나 다 꽂으셨다면

축하합니다! 청소를 끝내셨습니다.

 

깔끔한 키보드의 모습을 보시면 만족감이 듭니다.

 

맨위에 사진에 있던 먼지들은 다 사라지고 자국들도 약 70~80%정도 다 사라졌습니다.

책상 위가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깔끔하게 시작하는 컴퓨터 라이프

키보드는 컴퓨터를 사용할때 항상 필요로 하는 도구이죠.

그만큼 많이 쓰는 도구인데 책상위는 깨끗해도 키보드가 더러우면

책상위가 그리 깨끗해 보이지 않습니다.

 

항상 깔끔하게 도구를 쓰시기를 바라며

이 포스팅을 마칩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을 기점으로

앞으로 자주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궁금한점 등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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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그래픽 시장에 다가가는 AMD


한때 그래픽 시장에서 엔비디아와 거의 1대1을 떠도 될 정도로 강세를 보였던 AMD 라데온

엔비디아의 강세에 밀려 몇년간 라데온은 많은 분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경쟁 상대인 AMD가 힘을 못쓸때 엔비디아는 점유율을 거의 독점 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엔비디아의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가격이 올라가는걸 보고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죠.


 그리고 난 뒤  AMD쪽에서 

 가성비라는 아주 매력적인 장점을 가진 제품이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매우 사람들은 흥분 했습니다.

"오! 드디어 경쟁상대가 되는거야?"


앞 내용들은 RX 400 시리즈가 나오기 전 얘기 입니디.

지금은 꽤 많은 분들이 RX400시리즈를 사용하시죠.

예상 기대치 보단 낮았지만 그래도 꽤 자리매김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은 RX500 시리즈 와 RX베가가 나와서 꽤 늦었지만

지금 올려봅니다.


오늘은 그 RX 400 시리즈 중에 가장 좋은 모델

SAPPHIRE NITRO+ RX 480 8GB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OC 전면 박스 입니다.

블레이드&소울 특전을 준다고 했지만,

저는 블소를 안하기에 그냥 넘어 갔습니다.


전면 박스 이미지는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무난 무난합니다.




박스를 열면 드라이버 CD와 설명서가 올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CD같은거 잘 안쓰는데....

이제 좀 USB로 주면 안되나..


충격 방지를 위해 위, 아래에 안이 비어있는 박스가 2개 있으며

중간 본체에는 에어캡과 고밀도 스펀지로 충격 방지를 했습니다.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OC는 듀얼 팬이 장착 되어 있습니다.

제로 팬 기능이 있어서 온도가 60도 미만이면 팬이 멈추기 때문에

팬 수명이 대폭 증가하고 소음이 감소합니다.


이 기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가끔씩 팬이 안돌아간다, 고장난거 아니냐? 하시지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기능이예요.



SPEC



좀 사용한지 됬지만 지금 찍은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OC 의 모습입니다.

백플레이트가 있어서 꽤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컨트롤


AMD가 제공하는 Radeon(라데온) 제어판 기능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따로 사파이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기는 한데 딱히... 완성도가 떨어져서;


UI는 생각외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전역 그래픽에는

방식, 모드, 필터링, 셰이더 캐시, 최적화, 수직동기화, 전원 관리, chill 기능 등등

여러 설정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직접 설정 해보니 설정을 잘 해놓으면 프레임 상승 폭이 있습니다.

근데 잘 모르면 안건드려도 괜찮을듯 합니다.

온도 상승도 같이 되거든요.


chill기능은 프레임 수 제어 등을 통해 온도와 프레임을 즉각 낮춰주는 기능입니다.

온도 하락폭이 크면 10도 정도 차이납니다만,

아무래도 프레임 수 제어를 하다 보니

 게임도중 키게 되면 프레임 하락과 약간에 끊김이 순간 있습니다.



글로벌 와트맨에는

평상시 성능 설정을 할 수 있는 "전역 제어판"이 기본이며

따로  각 게임당 성능을 바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거 하나는 참 잘하는 듯 합니다.

개별 설정같은거 말이죠.



위에는 그래픽 카드 클럭과 전압 조절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밑에는 메모리 클럭과 전압, 팬 속도 팬 음향 조절, 온도, 전력 제한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칸에는 화면 설정과 비디오 설정을 할 수 잇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니, 영화, 영드, 일드 등을 많이 보는데

AMD 플루이드 모션기능이 정말 쏠쏠하게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60프레임이 약간 어색했는데

지금은 30프레임 영상을 보면 미세하게 끊겨져서 보입니다.

끊을 수 없는... 기능입니다.



라데온 제어판에 얼마전에 생긴 새로운 기능

ReLive 라는 스트리밍 & 녹화 기능 입니다.

엔비디아측 쉐도우 플레이 기능과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씩 플레이 영상 찍을때 매우 편합니다.



디스플레이 메뉴에는 비디오에서 설정 할 수 없는 나머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가상 초고해상도와 GPU확장, 확장모드, 색상 수, 픽셀 형식 등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고

사용자 지정 해상도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딱히 평상시에는 쓸 이유가 없습니다.

가상 초고해상도 기능을 키시면

약간 좀 더 창이 작아졌다고 느껴질 정도로 바뀝니다.

근데 그 상태로 게임을 실행 시키면 평상시 보다 약 7~10도 높아집니다.

게임할때는 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게임 플레이




시스템 사양

Ryzen7 1700 (3.5GHz OC)

16G 2800MHz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8G

PCIe M.2 SSD 256GB


오버워치 설정

랜더링 100%

그림자 세부묘사 낮음

나머지 높음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8GB

그래픽 카드 클럭 변화 X

라데온 Relive 실행 중 입니다.


평균 프레임 160fps~180fps 정도 나오며

온도는 약 73~74도 사이를 오갑니다.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8GB

그래픽 카드 클럭 변화  +10%

라데온 Relive 실행중


평균 프레임 170fps~200fps
순간적으로 프레임이 250fps정도 올라갔으며

온도는 76도가 거의 고정 됬습니다.



클럭 ↑ X

라데온 Relive 기능이 끄고 플레이한 화면입니다.

프레임이 약 210fps~250fps가 나옵니다.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가 대부분 온도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보다 높은편인데

이번 RX480은 꽤 준수한 온도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살짝 높은 편이지만요.


지금 보편화된 모니터의 주사율이 60Hz 144Hz인것을 보면

144Hz 고정이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AMD 라데온에 최적화가 잘 안되어 있는 게임에 경우

성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면을 보여줍니다.

매우 큰 단점이지만,

AMD 그래픽카드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많은 게임들이 그에 맞게 최적화를 할꺼기 때문에 그리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CPU는 성공적 GPU는..?

RX 480 8GB의 경쟁모델은 GTX 1060 6GB입니다.

그런데 실상 비슷한 성능을 가진 모델은 GTX 970 이였습니다.

(RX480을 CF하면 1080을 넘는다는 소리를 했지만 차라리 그럴거면 1070을 사죠)


라이젠7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매김을 했지만

AMD 라데온은 약간 삐뚤게 정착한 느낌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꽤 많은 게임이  AMD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으며

DX(다이렉트)12기반 게임 보다 DX 11 기반 게임이 더욱 많습니다.

나왔을때 한국내 가격 기준으로 GTX 1060 6GB과 가격차이 별로 없었고

지금은 비트코인 열풍때문에 가격도 높아지고 매물은 없어졌습니다.

또한 RX480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RX580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미 RX480은 열차 뒤에 앉아있다고 보여질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RX480이 메리트가 없는게 아닙니다.

플루이드 모션, DX 12 최적화, HDR 등등

여러 부가적 기능이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성능이지만요.


비트코인 열풍이 가시고 RX480 8GB가 20만원대정도로 떨어진다면

정말 매력적인 그래픽카드가 될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RX580이 나왓으니 가격 하락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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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온도를 위해


전에 소개 시켜드린 S340 Elite 모델의 단점이 있습니다.

팬의 수가 적어서 공기 유입이 적습니다...

CPU와 그래픽 카드에는 많은 열이 나오기 때문에 전용 쿨러가 있는데

그 팬에서 나온 열을 케이스 기본으로 달려있는 120mm 팬 2개로는 공기 유입이 작고

위치가 전원부 쪽에 있기 때문에 그리 배출이 잘되는 편이 아니였습니다.

안그래도 다락방이라서 쉽게 더워지는데..


사야겠다 사야겠다 하다가 샀습니다.


검빨 감성의 ID-COOLING NO-14025K



ID-COOLING NO-14025K 박스 전면입니다

약 8000원대인데도 박스 디자인은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식인 제품 특징을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아이콘이 있군요

합격점 입니다.



뒷면에는 11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리 볼만한건 없습니다.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죠.



ID-COOLING NO-14025K 시스템 쿨러 제품 본체입니다.

시스템 쿨러 보다는 케이스 쿨러라고 주로 말씀들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검색창에 검색되는 양이 다릅니다.

뭐 편하대로 부르면 될거 같습니다.


ID-COOLING NO-14025K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자면,


PWM 4핀을 지원하여 팬의 속도를 제어 할 수 있으며

장착 부분에 고무가 있어 쿨러가 돌때 생기는 진동을 잡고

유체 베어링 방식이여서 소음이 적습니다.

또한 140mm 지만 120mm 홀에 끼울 수 있습니다.


특이한 부분이 하나 더 있는데 팬부분입니다.

기존 케이스에 붙어 있던 케이스 쿨러의 날개의 갯수는 9개,

ID-COOLING NO-14025K의 갯수는 11개 입니다.

좀 더 갯수가 많으며 날개의 각도가 좀 더 높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들어오는 양이 많으며 공기 세기가

기존의 팬 보다는 많습니다.


뭐 다른 좋은 시스템 쿨러도 많긴 합니다만,

가격 차이가..


NZXT S340 ELITE 케이스에 장착 해보았습니다.

불행히도 똑같은걸 2개 샀지만,

전면에는 두개다 장착 할 수 없었습니다.

홀은 120mm지만 약간 사이즈가 더 커서 두개를 다 달기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는 케이스 상단부분에 달고

하나는 케이스 전면에 달았습니다.


사실 저 사진 처럼 한번 돌려 봣는데

바람이 바로 케이스 상단에 부착된 NO-14025K에 바로 빠져서

그다지 쿨링이 안됬습니다.

후면 쿨러에도 바람이 좀 빠지면 좋은데

그래서 다시 전면 하단에 달고 했더니 바람이 잘 빠집니다.

다행히도 ㅠ..


팬 속 조절은 저는 MSI 메인보드이기 떄문에

MSI Command Senter 프로그램을 사용 했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


솔직히 말해서 그리 차이 나는 결과는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지금 확인 된 바로는 CPU 와 전원부 온도가 이전에는 43~45도 정도 였는데

지금은 40~43도 사이가 됬다는것?


그리고 공기 유입량이 많아 지고 공기가 빠지는것도 동시에 높아져서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고 난뒤에 잔열이 꽤 빠르게 빠집니다.


다음번에는 RGB LED가 있는 케이스 쿨러를 사보고 싶군요!

가격은 좀 힘들어지겟지만 ㅠ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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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R224 Black Editon

듣는 즐거움을 위하여

저는 음악이나 영상을 정말 자주 듣고 보는 편이라

스피커나 헤드폰, 이어폰을 매우 이것저것 알아봅니다.

 

근데 대부분 아주 좋은 음향기기들은 대부분 가격이 매우 비싸서

지갑을 보고 한숨 쉬며 창을 닫죠.

그리고 슬쩍 다른 싼 제품을 찾아봅니다..

 

이전에 맥스틸 SB-200 PC방 스피커를 썼었는데

아무래도 듣는 즐거움이 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헤드폰을 주로 썼었습니다.

슬슬 바꿔야 되겠다 생각하던 도중

 

저의 새로운 스피커가 될 놈을 찾았으며

 제가 생각해도 가성비 좋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캔스톤 R224 블랙 에디션

캔스톤 R224 Black Editon

캔스톤 R224 블랙 에디션 전면 박스입니다.

 블랙 에디션이라는 말에 맞게 대체적으로 검은색이 테마입니다.

역시 블랙&레드는 조합이 좋습니다.

 

캔스톤 R224 Black Editon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으로 충격방지를 한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얇은 설명서가 한 장 위에 있습니다.

 

파손될 거 같은 걱정은 그다지 안 드는군요.

나쁘지 않습니다.

 

캔스톤 R224 Black Editon

 

스티로폼을 들어내고 스피커 본체를 꺼내보았습니다.

비닐에 봉해져 있으며 안에 클립식 선과 오디오 잭이 들어 있습니다.

 

캔스톤 R224 Black Editon

 

비닐은 벗겨 보았습니다.

아~~ 주 검은 게 제 맘에 속 듭니다.

 

핸드메이드 우든 클로저이며 쉽게 생각해서 나무 재질이라서

소리가 좀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피커는 재질에 따라 소리의 온도, 주파수 등이 많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얇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면 소리가 빈 느낌이 들거나

철로만 되어 있으면 차가운 느낌이 들거나 합니다.

 

대부분의 음향기기는 나무를 주로 쓰며

이유는 음의 밸런스를 잡아주는데 가장 적합합니다.

 

전원선은 스피커 본체 달려 있으며 다른 선들은 따로 설치 시 끼우시면 됩니다.

캔스톤 R224 Black Editon

 

캔스톤 R224는 볼륨, 트레블, 베이스 노브를 직접 조절할 수 있게 노브가 있습니다.

전원을 확인할 수 있는  LED 등은 왼쪽에 있으며 컴퓨터 사용에 맞게 헤드폰 단자도 달려 있습니다.

 

캔스톤 R224 Black Editon

 

뒤에는  LR 오디오 인풋 단자, 클립식 오디오 단자, 전원 버튼, 전원선이 있습니다.

또한 신기하게 위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공기 순환을 위해 뚫려져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캔스톤 R224 Black Editon

 

선들은 색깔에 맞춰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클립을 열어서 넣고 다시 닫으면 됩니다.

 

캔스톤 R224 Black Editon

 

스피커 배열이 잘 못 된 걸 지금 알았습니다ㅋㅋㅋ

노브가 있는 본체가 왼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게 저한텐 간편한데... 뭐 하라면 해야죠

 

전체적으로 제 책상 테마와 맞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기본 캔스톤 R224는 로즈우드 결이 보여서

어두운 고동색과 어두운 빨간색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4000~5000원 저렴합니다.

 

 

 

 

제가 전에 쓰던 맥스틸 SB-200은 헤드폰&마이크 단자 내구성이 너무 약했습니다.

그리 제가 험하게 쓰는 편도 아닌데 헤드폰 단자가 반쯤 맛이 갔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헤드폰 단자 내구성이 약한 제품을 판별하는 법은

헤드폰 잭을 끼우고 360도 돌려봐서 "지지직" 소리가 나는 안 나는지 듣는 것입니다.

매우 거슬립니다. 이 지지직 소리가...

 

3.5mm 잭에 기름이 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기름이 껴서 이런 소리가 들린다기보다는

그냥 헤드폰 단자 퀄리티가 낮으면 이러는 거 같습니다.

 

다행히도 테스트해본 결과

캔스톤 R224 블랙 에디션은 돌려도 단 한 번도 "지지직" 소리가 안 들렸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SPEC

출력: 36W

Tweeter(고음역): 25.4MM (실크돔)

Woofer(저음역): 101.6MM

부가 기능: MDF, RoHS 인증, 클립식 단자, 마그네틱 실드

 

음질은 어떠한가?

 

 

아이튠즈, 컴퓨터 음량 50

스피커 음량 100

트레블, 베이스 50

오디오 및 비디오 촬영기기: 아이폰 7 플러스

 

기존 제가 쓰는 아이폰 7 플러스로 찍어도

소리가 꽉 찬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36W 정격 출력이라서 그런지 사운드 출력이 빵빵합니다.

 

고음, 저음 부분도 그다지 어긋나지 않게 밸런스가 잡혀 있으며

앞서 말했듯이 취향에 따라 노브로 고음, 저음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플레이어, 스피커를 최대 음량으로 하지 않는 이상

화이트 노이즈가 들리지도 않으며

켜질 때 노이즈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노이즈가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듣는 볼륨 안에서 소리가 깨지는 느낌은 아예 없습니다.

 

만족할만한 성능과 가격

전반적으로 단점을 찾기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굳이 굳이 따지자면 스피커의 크기?라고 생각됩니다만,

안에 들어간 유닛들의 크기와 구조를 생각하면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배송비 포함하면 딱 6만 원이거나 6만 원에서 살짝 넘어가는 정도밖에 안 되는 가격대인데도

상당히 제품 만듦새가 좋습니다.

 

다른 보노보스 사에 나온 BOS-11 제품에 비해 약 1만 원 정도 싼 정도라

경쟁이 과연 될까 생각하면서 샀지만

제품 마감도를 보면 강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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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끝났지만 찾는 사람이 있다.

네이버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자

지원을 종료했는데도 불구하고 적응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캡처 프로그램인


"네이버 캡처 " 프로그램


많은 분들이 찾기 때문에 오늘 제가 들고 온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지원이 끝나고 더 이상 정식 사이트에서는 다운로드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기에

다른 카페나 블로그 다운로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나쁜 사람들이 바이러스나 해킹 프로그램을 같이 넣어둘수 있는데

그럴바에는 차라리 제가 한번 다운해보고 검사한번 돌려 보고 나서 올리는게 좋겠다 싶어서

올리겠습니다.

다운로드 파일 ↓

Toolbox-Capture.exe


설치는 이렇게


보통의 프로그램같이 동의함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화면에는 기본 홈페이지로 자동 설정되게 하는 체크박스와

네이버 툴바 설치하는걸 동의하는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저는 두 항목 전부 체크 하지 않았습니다.

툴바 같은걸 매우 싫어하기때문에....



다 깔고 나서도 툴바를 깔아라고 한번 더 홍보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빨리 넘길려고 확인 누르시는데(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툴바를 깔고 싶지 않으시면 무조건 언체크 하시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따로 기능 하나하나 설명은 안해도 될정도로 간단한 인터페이스입니다.

무언가를 작성하거나 블로그 포스팅할때 유용합니다.


프로그램 최적화는 그럭저럭 잘되있는 편이라서 그다지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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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코어 대결

라이젠 7의 8코어 CPU들이 시장에서 성공하고 난 뒤
이제 CPU 시장은 클럭의 속도를 넘어 코어 수의 대결로 바뀌었습니다.

인텔은 먼저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X-시리즈 CPU들을 출시했으며
AMD는 라이젠 쓰레드리퍼를 현재 예약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약판매 중인 쓰레드리퍼가 아직 출시도 안 했는데
아마존 베스트셀러 2위를 했다는 정보가 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자 오늘은 이 뜨거운(?) 녀석들을 서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가웠던 CPU 시장 다시 뜨거워지다


좌) 라이젠 스레드 리퍼, 우) 인텔 스카이레이크X-시리즈 익스트림



먼저 비교하기 전에 두 회사의 제품들에 대해 서술하겠습니다.
그래야 좀 더 명확하게 비교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첫 번째로 인텔 스카이레이크X-시리즈

인텔 i9-스카이레이크X 시리즈 제품군과 이전 i7-6950X 프로세서를 같이 넣어 뒀습니다.

i9-스카이레이크X 시리즈는 최대 18C 36T까지이며 PCI 3.0  44개까지 지원합니다.
이전 i7-6950X는 PCI 3.0 40개까지 지원했습니다.(+4)
메인보드 칩셋은 X299 칩셋이며
소켓은 LGA2066입니다.

메모리 채널은 쿼드 채널까지 지원합니다.

다음은 가격인데

i9-7900X는 미화 기준 $999달러인데 반해
i7-6950X는 미화 기준 $1743달러입니다.

이전에는 약 200만 원대에서 있던 i7-6850X가
라이젠의 출시와 인텔의 새로운 스카이레이크X 시리즈가 나오고 가격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그래도 i9-7900X가 더 저렴하니 소비자는 당연히 i9-7900X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제품군을 직접 죽이는 (?) 모습을 참 자주 봅니다.

앞서 이슈가 된 게 최적화, 발열 문제인데
i9-7900X가 커스텀 수랭을 해도 60도를 넘어간다는 말들이 있으며
이 부분은 추후 해결됐는지 확인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숄더링 처리가 아니라는 점이 경쟁사 라이젠 CPU보다 못한 점이 되겠습니다.
여전히 원가절감을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군요.

그래도 자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 하나는 확실한 거 같습니다.
가격 경쟁력은 글쎄요...?


두 번째는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시리즈입니다.

쓰레드리퍼 시리즈는 최대 16C 32T까지 있으며 TDP는 인텔보다 높은 180W입니다.
앞서 인텔이 발열과 최적화 이슈에 고난이 있었는데 AMD가 잘 해결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AMD 홈페이지를 보면 1950X의 최대 온도는 68도입니다.

쓰레드리퍼는 PCI 3.0 64레인, 똑같이 쿼드 채널까지 지원하며
메인보드 칩셋은 X399, 소켓은 TR4입니다.

이번에도 AMD는 엄청난 가성비를 들고 왔습니다.

경쟁사 인텔의 새로운 10코어 CPU인 i9-7900X가 $999인데
AMD는 16코의 인 1950X가 $999달러입니다.

이전 라이젠 7시리즈 때도 매우 강한 가격 경쟁력을 보여줬는데
이번 쓰레드리퍼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섭군요.

그리고 X399 칩셋, TR4 소켓을 사용하는 18코어 CPU인 1900X도 발매한다고 하였습니다.
1900X는 i7-7820X(8C 16T)를 겨냥한 CPU입니다.

이때 AMD의 짐 앤더슨은 "우리는 보급형 제품으로 내려간다고 기능을 줄이지는 않는다"라며
인텔의 행동을 비꼬는 말도 하였습니다.
이제 자신감이 넘치는 AMD의 모습을 보는 거 같습니다.


정신 못 차린 인텔? 공격적인 AMD?


현재 제가 느끼는 두 회사의 이미지는 위에 적힌 내용이랑 똑같습니다.

AMD가 코어 수와 가격 경쟁력에 대해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할 때
숄더링 처리까지 했다는 게 밝혀지자 더욱 환호를 받았다는 걸 인텔이 모를 일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전 HEDT 라인업 보다 못한 써멀 컴파운드 처리를 했다는 것인데
지금 새로 출시한 스카이레이크 X-시리즈조차도 숄더링 처리를 안 했다는 게
저는 약간 이해가 안 갑니다.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그래도 기술력이 높다는 건 이번 X-시리즈를 보고 난 뒤 사람들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 AMD 측은 시장 굳히기에 들어간 거 같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CPU로 들어가면  너무나도 매력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저 소비자들에게 경쟁사인 인텔의 이미지를 깎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헐 이렇게 해도 마진이 남나?"라는 생각을 하다 보면
"헐 이렇게 해도 마진이 남는다고 하면 인텔은 뭐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실제로 현재 소비자분들의 반응도 갈라지고 있는 걸 보고 있습니다.
대단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쓰레드리퍼에 대해 걱정되는 점이 있습니다.
가격, 성능 다 좋은데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X-시리즈도 겪고 있는
최적화와 발열 이슈를 어떻게 했을지 걱정됩니다.

매우 차가웠던 CPU 시장이 다시금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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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체중계의 등장

어렸을 때 대중목욕탕에 가면 항상 보이던 은색 체중계를 기억하실련지요?
갈 때마다 올라가서 체중을 잴 때 "어? 살이 약간 더 쪘네??"라든지
"키가 커져서 몸무게가 늘어난 거야~"라고 부모님한테 듣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저에겐 참 어렸을 때 기억을 돌이켜 주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술이 발전하고 단지 "체중"을 재는 것을 넘어
다양한 몸의 상태를 측정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앱과 연동이 되는 스마트 체중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스마트 체중계 중에 하나



원마이 미니 2 스마트 체중계




원마이 미니 2 스마트 체중계 전면 박스입니다.
보통의 박스 색깔과 똑같은데요.

저는 그냥 곁 포장용 박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전면 이미지는 원마이 미니 2 레이아웃입니다.



뒷면에는 총 10가지 신체 데이터 측정 기능과
제품 정보 및 App을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QR 코드가 있습니다.

주의 보면 미성년자, 운동선수, 임산부, 심폐 조율기를 착용하신 분들은
정확한 신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몸 상태의 변동이 크거나 100% 정확해야 하는 선수들 같은 경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운동선수도 아니고 미성년자도 아니니까 괜찮습니다만,
매우 정확한 측정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좀 더 고가의 체중계를... 추천드릴 수밖에 없겠군요.



박스를 열면 또 곁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들어서 올리시면 됩니다.



자 이제 원 마이 미니 2 스마트 체중계가 나왔습니다.
단출하게 설명서와 미니 2 본체만 있습니다.

설명서도 매우 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뭐 페이지 수도 작으니 말이죠.





원마이 미니 2 본체 사진입니다.
전면적으로 위에는 유리, 멀티 주파수 전류 측정을 위한 전극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을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테지만
전 검은색 제품을 주로 사는데

이번에는 그냥 화이트 모델로 샀습니다.
왠지 좀 더 깔끔한 거 같아서 샀는데 진짜 깔끔하네요.



뒤판에는 또다시 QR 코드와  배터리 덮개 부분이 있습니다.
스마일 문양이 새겨져 있네요.

바닥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먼저 절연 테이프를 떼어주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때는 순간 즉시 작동한다고 합니다.

배터리 덮개 부분이 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딱 소리가 나도록 닫히는 게 아니라 슬라이드 방식이라서 조용하고 힘 안 들이게 끼울 수 있습니다.


100% 활용하려면 어플이 필수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유저분들도 그다지 차이는 없습니다.

일단 QR 코드로 하셔도 되고 앱스토어에 "원마이"라고만 쳐도 나오십니다.
그러면 바로 보이는 "YUNMAI"라는 어플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이름과 키, 그리고 나이를 적으시면 됩니다.
저는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아서
그때 측정한 제 키를 넣었습니다.



원마이에서 출시한 제품군들 중에 맞으신 걸 골라주시면 됩니다.
원마이 미니 2의 경우 맨 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메일 주소를 적으시면 끝입니다.
"고생하셨어요, 곧 끝나요"라고 적어두니 약간 뭐라 해야 하지..

회원가입하는 것도 꽤 쉬운 편인데 참 마음 씀씀이가 좋네 이 생각과
왠지 모르게 미안한 감이 드네요.

뭐 사용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자 이제 체중계를 사용하는 걸 막는 것은 없습니다.

원마이 미니 2 스마트 체중계는 블루투스 4.0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끄시면 연결이 안 됩니다.

전체적으로 앱 디자인이 정말 괜찮은 편인 거 같습니다.
깔끔하니 사용할 때도 한눈에 보기 쉽고 말이죠.

그리고 가족 구성원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도 자신의 사진으로 바꾸실 수 있으시고요.
빠지면 아쉬울 부분들도 빠지지 않고 있으니 좋습니다.



체중 측정 시에도 매우 빠릿한 속도로 앱 어플 화면에도 띄워줍니다.
그리고 몇 초 동안 체중계 위에 더 서있으면
다른 신체 데이터도 측정 해줍니다.



BMI , 수분량, 단백질량, 내장 지방량, 지방량,
골격량, 기초대사율, 신체나이 부분은 상세 항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케어를 받든 이 좀 더 몸을 나아지게 해줄 조언들도 적혀져 있습니다.
그나저나 근육량이 생각보다 적게 나왔네요...

음... 좀 더 근력운동을 더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건강 앱에도 연동이 되기 때문에
다른 활동들과 같이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아이폰의 건강 앱을 좀 자주 보는 편인데
같이 나오니 좀 더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늦 여름이지만 멈추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새해 초나 여름의 시작쯤에서 헬스장을 다니시거나 운동을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중간에 운동을 그만 두시거나 하십니다.

저도 여러분 운동을 잠시 그만두다가 다시 했지만
최근 30일간 거의 3일 정도 빼고 매일 땀이 주룩주룩 흐르게 운동합니다.

이 원마이 미니 2 스마트 체중계 덕분인 거는 아닙니다.
하지만 운동하고 나서 자기 몸이 점점 좋아진다는 "정확한 수치"를 보고 있으면
"더 열심히 해야지" 혹은 " 다음에는 유산소 운동을 더 해야겠다"라고
더욱 체계적으로, 적극적으로 운동을 하는 저를 봤습니다.

스마트 체중계를 샀다고 운동할 계기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하루의 운동을 끝낸 뒤 성취감을 얻기에는 딱 좋은 아이템인 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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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를 좋아한다면 아니 디바를?

이제는 PC방 대표 게임의 왕좌에 있는 게임 중 하나인 오버워치,
많은 분들이 즐기시고 저 또한 즐기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오버워치에서 감사제 이벤트 당첨된 분들에 한에
오버워치 영웅 테마로 만든 스피커를 준다고 하여

제가 당첨된 게 아니지만... 저의 친한 누나께서 당첨되셔서
사진 몇 장을 받고 그리고 제가 직접 가서 듣고 찍어서 올립니다.


친한 누나도 유튜브 계정에 올렸으니

이 영상도 한번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글 누나는 영상으로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 블루투스 스피커



오버워치 감사제 블루투스 스피커가 들어있는 곁 박스입니다.
OVERWATCH라고 적혀져 있는 게 마음을 설레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저도 응모해봐야겠네요.
(아쉽다)



안에 있는 흰 박스까지 열면 짜잔! 당첨! 디바 블루투스 스피커가 걸렸군요.
디바와 루시우, 두 가지가 랜덤하게 들어 있다고 하더군요.

디바의 트레이드 마크인 토끼와 메인 컬러인 핑크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테마는 정말 잘 뽑은 거 같습니다.

 아 참고로 저의 주 영웅은 루시우입니다.
루시우였으면 완전 빙의(?) 해서 말할 수 있는데.. 아쉽..

그래도 귀엽네요.



오버워치 블루투스 스피커 전면 입니다.
전면입니다. 하단에 있으며 위에서 소리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핑크와 화이트로 되어 있어서 깔끔합니다.



뒷면에는 오버워치 로고와 함께 충전할 수 있게 마이크로 5핀 커넥터,
그리고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는 LED가 나옵니다.
소리까지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나오는 소리가 더 커서;

배터리 총용량은 400mAh..?이며 3W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국은 made in china입니다.
뭐 대부분이 중국제긴 하죠



충전 시 뒤에 핑크빛? 의 LED가 나옵니다.
이 미세한 차이 좋습니다.
이런 게 소비자의 기분을 업&다운 시키죠.


목표는 팬심

오버워치가 많이 대중화되고 사람들이 즐기면서
이런 이벤트도 하니 정말 팬심이 생길듯합니다.

하지만 저의 입장은 팬심이 아닌 리뷰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음질과 세세하게 아쉬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블루투스 연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스피커 연결될 때의 안내임인데 이게 디바 스피커 이지 않습니까?
저는 당연히 "음~ 디바 목소리가 나오겠지!" 하면서 연결했지만
나오는 건 기계적 여성 목소리가 전부였습니다..
(디바 온라인!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신호 세기가 좀 이상한 거 같습니다.
연결된 스마트폰을 바로 위나 옆에다 뒀을 때 음이 끊깁니다.

2. 음질

물론 스피커의 사이즈와 출력을 봤을 때 음질을 기대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약간만 더 스피커에 무게를 더했다면 소리가 그렇게 날리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음향기기 쪽에 예민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행할 때 들고 가자



가끔씩 여행할 때 "스피커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음질을 따지면 부피가 커지고 가격이 부담스럽죠.

아마 이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 블루투스 스피커는
평소에는 잘 안 쓰고 여행이나 가끔씩 써야 할 때가 있으면
아주 간편하게 핸드백이나 가방에서 쏙 꺼내 쓸 수 있으니 간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상품이라서 더는 못 사겠지만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약간 의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이렇게 리뷰 할 거리를 준 누나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누님의 영상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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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의 시대

3.5mm 이어폰 잭이 모든 기기에 달려있을 때,
그때는 "굳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야 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유선보다 음질이 떨어지고 매번 쓸 때마다 배터리를 걱정해야 한다니...

허나 아이폰7이 나오고 3.5mm 이어폰 잭을 없애기 시작하면서
다른 스마트폰들도 없애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파장을 들고 오며 대부분은 나쁜 편이였죠.

이제는 "선택"이라기보단 "굉장히 고려해야 함"으로 바뀌는 걸 느낍니다.

그렇다고 에어팟처럼 20만 원 30만 원짜리를 사기에는 지갑이 죽을듯하고,
이어폰은 사야 되는데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오늘 들고 온 제품은 저가 블루투스 이어폰

 

 

슈피겐 R32E 블루투스 이어폰

 

슈피겐 R32E 블루투스 이어폰 박스 전면입니다.
가장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은 마그네틱 ON/OFF 기능입니다.

따로 이어폰 본체 부분에서 이 기능에 대해서 다뤄 보겠습니다.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2년 연속 대상 받았다고 하네요.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ios 및 안드로이드 완벽 호환
마그네틱 on/off
인체공학적 이어 팁
내장 배터리 
멀티페어링 
APT-X

이 정도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수가 안되고 목에 닿는 부분이 그냥 고무 케이블이라
잡아당기면 단선될 수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슈피겐 R32E가 나옵니다.
이어폰 부분이 노출되어 있고 밑에는 다른 부속품들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타 브랜드랑 그다지 부속품들이 다르지 않다고는 생각합니다.

 

 

슈피겐 R32E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
이어 팁 등의 부속품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설명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정 색깔을 좋아해서 블랙 모델로 샀습니다.
화이트 모델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어 팁들과 이어 후크, 케이블입니다.

이어 후크와 이어 팁들은 L, M, S, 이 있습니다.(+ 1세트는 이어폰에 장착)
처음 장착되어 있는 것은 M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많습니다. 사이즈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슈피겐 R32E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입니다.

전체적으로 타 브랜드와 그리 차이 나지 않는 디자인 이지만,
이어폰  뒤 헤드 부분이 좀 더 큰 거 같습니다.

마그네틱 on/off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저런 디자인 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좀 보기 그렇다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만 더 작게 해주지

블루투스 4.1 버전으로 연결되며
마이크에는 CVC 6.0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대기시간은 180시간이며 통화는 5.5 시간, 음악은 4.5시간, 충전은 1~2시간 사이로 완충이 됩니다.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며 무게는 16.3g이며
HFP, HSP, A2DP, AVRCP, APT-X 코덱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꽤 빠릿하게 작동합니다.(제 폰은 아이폰 7 플러스입니다)

 

 

충전단자는 오른쪽 이어 후크를 거는 부분에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다가 왜 충전 단자를 달아 두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어 후크를 벗기든지 옆으로 밀어서 저걸 열고 꽂아야 충전이 됩니다.
매번 충전할 때마다 이어 후크를 옆으로 밀어서 충전해야 하는데

매~~~우 귀찮습니다.
이어 후크도 다시 똑바로 장착해야 하고 말이죠.
애초에 방수가 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저기에 달아야 하나 싶고
저 충전단자 부분 때문에 뒤 헤드 부분이 저렇게 큰 건지..

진짜 맘에 안 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꼭! 사라고 홍보하고 있는 메모리폼 이어 팁도 같이 샀습니다.
근데 그냥 좀더 밀착감이 있어서 편하다 정도 밖에 안듭니다.

차음성? 약간 생겼다고 보긴 하는데 
애초에 인이어 이어폰들은 귀를 막는 구조라서 차음성은 기본적으로 생깁니다.

사운드 향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100에다가 +0.5 더한정도?

 

음질은 어떠한가?


저는 주로 EDM 계통 대부분과 락 계통, 가끔씩 재즈를 듣습니다.
제가 K-pop 같은 건 잘... 안 듣기 때문에 약간 기준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EDM, 락, 재즈를 다 듣고 평가해본 결과

저음 부분을 약간 과도하게 강조되는 느낌입니다.
Tiësto & Sevenn - Boom을 들어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으십니다.
쿵쿵 되는 소리가 귀안 고막에 잘 느껴집니다.

다른 고음, 중음 부분이 좋으냐?라고 하시면
정말로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전체적 밸런스가 맞느냐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제가 주로 쓰는 헤드폰은 BOSS QC25인데
BOSS도 저음 부분을 강조하는 브랜드지만,
이 슈피겐 R32E는 약간 느낌이 이상합니다.
물론 슈피겐이 음향 전문 브랜드는 아니긴 합니다만..
인이어 이어폰 구조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볼륨이 1~2 높게는 3밖에 안되는데도 고막에 살짝 압박감이 있으며
고음 부분이 깨끗하고 청량하게 들리지 않고 비가 왕창 내린 날 폭포수 색깔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닌데 베이스를 다른 고음, 중음 부분을 망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들을 때 고음을 깨끗하게 들려줘야 할 부분이 생기는데
별로 깨끗하다고 못 느끼겠습니다.
그냥 보통 1만 원대 유선 이어폰 정도? 
제가 쓰던 아이폰 라이트닝 이어폰 보다 고음, 중음 부분에서는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이어 이어폰들은 다른 부분보다 고음 부분을 살리기 쉬운데
이 이어폰은  살리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깨끗한 고음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매우 고려해볼 사항인 거 같습니다.
저도 물론 저음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놈은 제가 느끼기에도 과합니다.
(APT-X를 쓰면 뭔가 달라지려나?)

 

이 가격대라면 이 정도..?

 

전체적으로 단점은 꽤 많이 있지만 그렇다고

이놈이 가격에 비해서 기능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유선 제품만 계속 써와서 운동할 때는 스피커로 했습니다만,

역시 운동할 때는 블루투스 이어폰인가 싶을 정도로 편했습니다. 
폰은 테이블 위에 있고 저는 듣기만 하면 되니 좋더군요,
충전단자 부분과 이어폰 뒤 헤드 부분이 매우 실망적이지만,
편리함에 있어서는 부정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마그네틱 온/오프 기능도 꽤 편리하게 느껴지고요.
주머니에 넣을 필요 없이 목에 걸면 끝이니 말이죠.
아 그리고 마그네틱이 그렇게까지 쌔지는 않아서 조깅 할 때 그냥 귀에 끼는 게 났습니다.

저의 총평으로는

"운동할 때 빼고는 굳이 쓰고 싶진 않다"

"길거리 다닐 때는 그냥 다른 이어폰이나 헤드폰 쓰자"

"비행기 탔을 때 이 제품은 거들떠도 안 본다"

"음질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게 좋지도 않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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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브랜드의 스피커

저렴한 게이밍 브랜드 중 꽤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는 맥스틸,
키보드와 마우스가 생각 외로 잘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하며
프로게이머 팀에도 지원을 하고 있다 하니 신뢰성은 높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제품이 아닌 스피커입니다.
이전 맥스틸 스피커가 아닌 새로 출시된 맥스틸 스피커를 리뷰 하고자 합니다.

 


맥스틸 SB-200 PC용 스피커


 

 

맥스틸 SB-200 pc 스피커의 전면 박스입니다.

맥스틸의 메인 컬러인 오렌지 컬러가 맨 오른쪽에 있으며
제품의 풀샷이 전면에 찍혀져 있습니다.

오렌지색 부분에는 제품 스펙에 대한 아이콘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알아보기 쉬우니까요.

 

 


제품을 꺼내 보았습니다.
양옆에는 압축 스펀지가 끼워져 있어서 충격 방지를 했으며
USB 단자에는 금 도금과 손잡이 부분이 각이죠 있습니다.
또한 케이블 정리를 위한 타이가 달려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입니다.

참고로 오디오, 마이크 케이블은 따로 되어 있습니다.
USB는 전원 용도로만 사용되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USB만 꽂으면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으면
좀 더 편리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부분은 케이블 타이 부분입니다.
찍찍이 같은 느낌이지만 그렇게까지 까칠까칠하지 않고
부착은 꽤 잘 돼서 케이블 정리하는데 가장 편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그저 그랬지만 이 부분이 가장 저한테는 맘에 들었습니다.


 

제품을 연결하고 난 뒤에 색상입니다.
스피커를 두기 곤란한 책상 상황이라 그냥 모니터 위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제품 받침대 부분에는 진동 방지 패드가 전체적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오른쪽에 볼륨 조절과 헤드폰과 마이크 단자가 있고
스피커 모드와 헤드폰 모드 버튼이 있습니다.
스피커가 온이 되면 파란색 LED가 나옵니다.
(LED 컨트롤이 되면 더 좋겠습니다)

스피커 유닛은 40mm 레인지 유닛이고
3W X 2 = 6W의 음량을 가졌으며
맥스틸 자사에서 사운드 밸런스를 맞췄다고 합니다.

 

 

타사 제품과 안쪽 구조가 달라 내구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른 스피커에 비해 스피커/헤드폰 버튼이

쑥 들어간다기보단 살짝 "톡" 닿는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
버튼 내구성에 좋은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소리는 어떠한가?

 

솔직하게 리뷰하는 게 제 블로그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정말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평소에 듣던 PC방 스피커보단 약간 낫다" 정도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볼륨이 최대치에 가까우면 음이 많이 뭉개지며
볼륨이 큰 상태로 아무런 음악이나 소리가 안 나오면 노이즈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가벼운 점이 다른 부분에는 좋지만
스피커에 경우 얘기가 달라집니다.
무게가 좀 있어야 소리에 안정감이 생기는데
SB-200의 경우 너무 가볍기 때문에 중저음 부분이 많이 약합니다.
또 중저음을 담당하는 유닛이 정말 저렴한 걸 쓴 거 같습니다.

물론 스피커 최대 음량이 6W(3W X 2) 정도 인건 알지만
고음 부분은 만족스럽다 할 수 있지만
중저음 부분부터는 많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마이크와 헤드폰 단자가 다른 PC 사운드바 스피커와 다르지 않습니다.
헤드폰 단자를 잘 끼워야 왼쪽 오른쪽 밸런스가 맞고
만약 살짝 틀어지면 왼쪽 혹은 오른쪽이 안 들리거나
잡음이 많이 생깁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밖에 없는 마감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음질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연 타사 제품과 다른 점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입니다.

다른 동급 PC 사운드 바 스타일 스피커들의 디자인들은
꽤 투박한 반면 SB-200의 경우 꽤 깔끔한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차별점이라 생각되는 거 같습니다,
음질은 다른 점을 찾기에는 힘들고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냐 안 하냐는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음질을 따지시는 편이시라면
다른 PC 사운드바 모양의 스피커보다는
보통의 스피커를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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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공간을 위한 투자


옛날에는 높이 조절 기능이 빠져 있는 모니터가 많아서
모니터 받침대가 없으면 목이 살짝 뻐근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모니터 들은 대부분 높이 조절 기능이 다 있지요.
그런데 왜 모니터 받침대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찾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오늘은 그 모니터 받침대를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U-BOARD Smart 3.0 모니터 받침대




U-BOARD Smart 3.0 모니터 받침대의 전면 박스입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걸 표시하였으며
영어 이외에는 적혀져 있지 않습니다.

컵 홀더, 스마트폰 받침대 기능과
모니터는 물론이고 노트북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진들은 2달전쯤 찍고 지금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자신을 보고 약간의 한숨을 쉽니다.



제가 산 모델은 강화유리 부분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모델로 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검은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 책상 위에는 거의 검은색 밖에 없으니 색깔 맞춤을 위해서 샀습니다.
그런데 화이트 색상이 아닌 블랙 색상을 사신다면
블랙 글라스로 하시는 게 제 생각에는 가장 좋을듯합니다.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충격 완화를 위한 조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생각 외로 박스 무게가 있습니다.



스티로폼을 들어내면 바로 강화유리가 나와 있습니다.
강화유리 색상은 살짝 불투명한 정도의 검은색입니다.
그리고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에 싸져있습니다.


또 강화유리를 들어내면 각 부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블과 나사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각 부분들 마감은 나쁘지 않은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엄청 마감이 좋다거나 그런 거는 아닙니다만
쓸만한 정도입니다.



기존의 나무 받침대를 버리고 U-BOARD Smart 3.0 모니터 받침대를 둔 모습입니다.
다른 모니터 받침대에 비해 고급스러운 모습이 가장 맘에 듭니다.

홀더들을 고정하는 법은 십자가 모양의 홈에 끼우면 끝입니다.
무게 지지 하중은 15kg이며 32인치 모니터도 가뿐히 거치 가능합니다.

강화유리 두께는 5mm이며 받침대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4개가 붙여져 있습니다.
USB 3.0포트는 왼쪽에 있으며 반대쪽에는 홀더를 끼울 수 있는 홈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제는 허브다

예전에는 모니터를 받치기만 했는데
이제는 USB 허브 및 홀더 기능들을 넣어서
좀 더 책상 위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솔직히 가격은 약 3만 원대 정도 이여서 다른 모니터 받침대에 비해
가격이 약간 높으며 포장 수준도 딱 가격대 수준입니다.

굳이 특별한 점을 집어도 USB 허브 기능을 제외하면
완전히 특별하다는 점이 없는 무난 무난한 받침대입니다.

다른 싼 모니터 받침대도 추천드리지만 좀 더 확장성을 생각하신다면
이 U-BOARD Smart 3.0 모니터 받침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리뷰 할 부분이 별로 없어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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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촬영의 변화


카메라를 넘어 스마트폰이 촬영 기기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화질, 화소, 센서의 변화를 줬으며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카메라 화질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는 구조적으로도 한계가 있습니다.
자그마한 기계 속에 여러 가지 부품과 기판들이 들어가니까요.

제가 오늘 들고 온 제품은
그 한계점을 넘게 해줄 제품인
"스마트폰 짐벌"

그중에서도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는


지윤택 스무스-Q 스마트폰 짐벌




지윤텍 스무스-Q 스마트폰 짐벌의 박스 전면입니다.
앞에 보이는 스마트폰은 아이폰7으로 보이며
중국 브랜드라서 중국어로도 적혀져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빨간색을 매우 좋아한다는데
제품 글자에도 빨강 색입니다.
제가 검빨을 좋아하긴 하는데 제품에 빨간색이 들어가는 약간..
다행히도 빨간색이 들어가진 않고
제가 산 모델은 제트 블랙 색상입니다.


뒷면에는 중국어와 영어뿐입니다.
저는 영어는 할 줄 알아도 중국어는 잘 모릅니다.
중국어 잘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좋겠군요.

영어라도 좀 더 적혀 있더라면 제품 사양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을 텐데
이 부분은 좀 아쉽군요.
하긴 대부분의 중국 브랜드는 중국어를 거의 80% 쓰니 이 브랜드만의 개선점은 아니지만요.



지윤텍 박스를 열면 바로 제품 케이스가 보입니다.
비닐봉지에 감싸져 있습니다.
일단 제품은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으니 파손 걱정은 없습니다.
약간 포장의 성의는 그다지...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박스를 들고 다니는 게 아니니 괜찮습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케이스(안에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용 스트랩,
충전용 마이크로 5핀 플랫 케이블, 사용 설명서입니다.

딱 필요한 것만 있다고 생각됩니다.
설명서는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포기하겠습니다.
(영어라면 읽는데..)



케이스를 열면 스무스-Q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매트 블랙 색상입니다.(근데 왜 제트 블랙이라.... 고)
제품 밑에 USB 단자가 있는 이유는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케이스는 그럭저럭 튼튼하다고 생각됩니다.
스무스-Q 자체 마감도 꽤 좋습니다.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도 꽤 부드럽게 되어 있고
꽉 조이고 풀어도 자국 같은 게 남지 않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라스틱으로 하면 금속의 차가운 느낌이나 무게감이 줄어들긴 하지만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 짐벌을 보면 꽤 무거운데
스무스-Q의 경우 손잡이 부분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생각 외로 가볍습니다.


스무스-Q 밑에 보면 삼각대를 끼울 수 있는 마운트 홀이 있습니다.
여행 갈 때 테이블 위에서도 길거리 위에서도
 삼각대를 바로 끼워서  촬영이 가능하니
저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약간 일상 촬영할 때도 요긴하게 쓰일 듯합니다.

또한 스무스-Q의 경우 따로 무게추가 필요 없습니다.
무게추로 중심을 잡는 게 아닌 길이로 중심을 잡는 방식입니다.
저는 아이폰 7 플러스인데
길이 조절 안 하고 쓸 수는 없습니다.
꼭 길이 조절하시고 하셔야 원활히 사용 가능하십니다.



SPEC


 

 최소

 평균

 최대

전압

 6.8V

 8.4V

 12.6V

전류

 80mA

 110mA

 6000mA

 사용 온도

 -10도

 

 45도

 사용 시간

 

 12시간

 

 무게

 

 약 450g

 

 펜축 동작 범위

 

 320도

 

 틸트 동작 범위

 

 270도

 

 평행 동작 범위

 

 360도

 

 사용 규격

 

 6인치 이하의 기기

 

 펜축 조작 가능 각도

 -135도

 

+185도

 틸트 조작 가능 각도

 -30도

 

+30 도

 평행 조작 가능 각도

 

360도

 

 하중

 100g

 

260g

 충전 시간

 

 2시간

 

\







촬영 기기: 아이폰 7 플러스

마치 부드럽게 꽉 잡아주는 느낌이며
제가 이리저리 손잡이를 흔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영상에는 그다지 흔들린 느낌이 안 납니다.

스무스-Q에 모드는 전용 앱에서 더 만나 보실 수 있으며
제가 영상에서 쓴 거는 핸드 트래킹? 과 조이스틱으로 움직이는 모드 2가지를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사용시간이 12시간으로 매우 길어 중간중간에
배터리를 갈 거나하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


굉장히 잘 만들었다

제가 이 제품을 지금 3주 넘게 쓰면서 느끼는 점은
제품을 상당히 잘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플라스틱 부분으로 된 손잡이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로 모터가 있는 부분부터는 전부 다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스마트폰이 닿는 부분도 전부 고무 패킹 처리가 되어 있으며
모터 성능도 준수한 편입니다.

다만 이런 제품도 단점이 있다면
촬영을 하면서 보조 배터리처럼 쓰고 싶은데
스무스-Q의 전원을 꺼야 보조 배터리처럼 쓸 수 있습니다.
또한 발열이 매우 뜨겁지는 않지만 뜨뜻하게 올라오고
전용 앱의 최적화가 그리 잘 돼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단점은 있지만 그걸 상쇄시켜줄 만한 장점들이 여럿 있으며
일단 다른 짐벌들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대라는 점이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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