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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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만 쥐어도 손목이 아프다... ABKO WEM 300 버티컬 마우스 리뷰
아니 컴퓨터 하는데 손목이 아프다니.. 다들 혹시 손목에 뼈소리가 나거나, 손목이 시큰 시큰 거리는 경우가 있으십니까? 저는 손목에 뼈소리도 나고 가끔씩 시큰 거리는게 참 신경이 쓰였었는데, 블로그도 하고 게임도 하고 이러다보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손목의 HP가 떨어지는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리뷰할 제품은 저렴하지만 OLED 화면 까지 있는 ABKO 버티컬 마우스 입니다! 모양이 이상해... 편해? 다*와에서 최저 가격으로 약 3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아니 근데 아무리 좀 저렴한 제품이라고 해도 박스상태가 무슨 360도 돌려차기 당한것 마냥 군데 군데 찌그러져 있습니다.... 쓰읍... 짜증나네요. 박스를 뜯고 안에 내용물을 꺼내면 마우스 본체, 어... 걍 작은 설명서가 나..
2020.07.30 -
왜 라이퍼텍 TEVI를 샀는지, 어떤걸 후회하는지에 대한 솔직한 리뷰
내가 왜 샀는가? 때는 2019년 9월에서 10월 넘어가기 직전, 저는 국방의 의무를 거의 다 지고 슬슬 밖에 나올 준비를 해야 하는 시점이었습니다. 당시 쓰던 핸드폰은 아이폰 7+, 약 3년 정도? 쓴걸로 기억합니다만, 아무리 핸드폰을 초기화해서 써도 그것은 한순간일 뿐이었고 조금만 더 쓰면 다시 또 느려지고 당시 부대 내에 있고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었기에 LTE 신호도 너무 안 잡혔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이제 바꿔야겠다 생각해서 당시 갤럭시 노트 10+를 주문했죠. 지금도 어느 정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제가 쓰던 와이어리스 이어폰은 에어팟 1세대 였는데 노트와의 호완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죠. 또한 운동을 할 때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
2020.04.29 -
[다이소] 다이소의 5000원 짜리 시계는 쓸만한지 리뷰해보았다.
다이소의 시계는 어떨까?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시대 이고 컴퓨터로도 바로 시간은 물론 세계 각지의 시간도 바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뭐랄까.. 탁상 시계가 가지고 싶었습니다. 뭐든지 스마트폰 하나로 다 가능하지만 바로 바로 고개만 돌리면 볼 수 있는 탁상시계가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침대 옆 탁상에 있으면 바로 시계를 보고 "아 빨리 자야겠다. 내일 일있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으로 시간만 볼려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알림 같은게 오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어쩔 수 없이 시간만 볼려다가 차츰차츰 딴 짓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탁상시계를 사고 싶었는데, 비싼건 사기 그렇고 어차피 시간만 ..
2020.03.18 -
[컴소닉] 1인 방송 지망생들의 시작템! 필라 CM-5050 Pro 리뷰
동생의 또다른 물건 저번에 포스팅한 물건의 주인인 저의 친한 동생이 소재로 준 세번째 물건을 리뷰 해볼까 합니다.최근 게임을 하면 게임 자체에 보이스 채팅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디스코드와 스카이프 등을 이용해 PC로 연락을 이제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옛날에는 스카이프만 많이 썼엇는데...자 그래서! 오늘 소개 할 제품은 방송 꿈나무 분들의 시작템필라-CM5050 PRO PC 마이크 입니다!2000년대 초반 감성이 물씬 PILLAR - CM5050 PRO의 박스 전면입니다. 옆에 교환 환불 안내에 대해 적혀져 잇는 스티커가 있으며 전면에는 제품의 사진이 있습니다. 약간 2010년 옛날 초기 제품들의 느낌이 납니다. 제가 군에 있을 때 재고로 쌓여있는 박스들이 있었는 데 거기 있는 제품들의 연식이 거..
2020.03.15 -
[한성컴퓨터] TN 패널에 장점을 가진 가성비 좋은 게이밍 모니터 한성 컴퓨터 ULTRON 2559 리뷰
친한 동생 물건 대신 리뷰하기 시리즈는 이어집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도 제가 산 물건이 아닌 제 친한 동생의 물건을 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개념 리뷰) 옛날에는 좋은 모니터, FPS게임에 좋은 모니터들은 가격이 비쌌습니다. 아니 모니터나 다른 부품들도 지금 현재에 비해 많이 비싸고 예나 지금이 브랜드 컴퓨터들은 대부분 비싸지만 한 6년 전 까지만 해도 심각한 스펙에 매우 비쌌었죠. 요즘은 참 좋은 게 모니터가 10만원대가 있다는 사실 인거 같습니다. 베스트 퀄리티는 물론 아니지만 쓸만한 퀄리티의 제품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회사들끼리 경쟁을 하면 소비자는 웃습니다 하하! 오늘 제품은 한성 컴퓨터에서 나온 ULTRON 2559G 리얼 게이밍 144Hz 입니다. 모니터는 배송 중 ..
2020.02.29 -
[캔스톤] 친한 동생 물건 대신 리뷰 시리즈! 음질 좋은 캔스톤 R50 리뷰
친한 동생의 연락 저에게는 매우 친한 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알고 지낸지 이제 거의 5년 정도 됐군요. 이 동생과 저 그리고 다른 한명의 누나가 있는 3명의 카톡방은 정말 우연히 만들어졌다가 지금까지 쭈욱 지속해왔습니다. 이 동생이 자기가 스피커를 살 껀데 어느 제품이 좋냐고 해서 여러 의견을 교류했었습니다. 저는 캔스톤 사 제품을 추천했고 그 친구도 알아보고 난 뒤 캔스톤 R50을 샀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리뷰하지 않겠냐고 해서 냉큼 업어다 왔습니다. **아 고맙다 헿 오늘 리뷰할 제품은 캔스톤 R50 PC 스피커입니다. 스피커 사이즈가 큰 만큼 박스도 스피커 치고는 매우 큽니다. 생각 외로 주문하고 받으셔서 보시면 당황하실 만도 하겠군요 아? 이미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보셨다고요? 정보력이 좋으시군..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