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변화를 불어온 맥북

때는 이전 2008년도 다른 노트북들은 대부분 무겁고 디자인이 투박 했습니다.

노트북 이라는 들고 다니는 컴퓨터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대중화가 되고 있엇습니다.


 허나 사람들은 노트북의 매력은 들고 다니면서 원하는 곳에서 쓸 수 잇다는 것 이라고 생각 했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노트북들은 성능 디자인 무게가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맥북 에어가 2008년도에 출시되자 많은 관심이 쏠림 과 동시에 많은 비판도 같이 생겼었습니다.

이유는 이전 노트북들에는 있는 포트들이 대거 사라졌기 때문인데, 그 당시 노트북들은 흔히 CD를 넣을 수 있는 CD롬이 대부분 있었습니다.

맥북 에어는 CD롬 자체를 없애 버렸으니 우려의 목소리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맥북 에어가 불러일으킨 노트북 시장의 변화는 확실 했습니다.

많은 노트북 브랜드들이 자극을 받았습니다.


현재로 돌아와서


최근들어 차츰차츰 USB-C가 보편화가 되고 잇는 지금 IT 제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럼 USB-C를 보편화 되기 전 

정확히 이 제품이 나오면서 부터 확실히 USB-C 포트가 많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정말 가지고 싶었던 그 제품 입니다.


오늘의 개봉기는 


맥북 프로 레티나 2017년형 15인치 512GB Touch Bar

 


간소하지만 잘 만든 포장(?)

사진 화질과 초점이 좋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맥북 프로 박스 입니다.

테이브 부분은 마치 더*사냥을 뜯을 때처럼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뜯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곁 박스를 열면 이렇게 맥북 프로 박스가 나옵니다.

안에는 에어캡이나 스티로폼이 없어도 안전하게 배송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 2017년형 15인치 512GB 터치바 모델의 박스 입니다.

제품의 옆면을 보여줌으로 얆다는 느낌을 강조 해줍니다.

애플 제품 박스들의 특징은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을 어필 하는 전면 사진들입니다.

화면에 가장 큰 변화가 있엇다면 제품 전면을 보여주는 것 처럼 말이죠.

뒷면에는 제품 상세 내용이 적혀져 있습니다.

뒷면은 다른 애플 제품과 그리 차이점은 없습니다.

박스를 열면 바로 위에 있는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 입니다.

박스에 거의 꽉차는 듯한 느낌을 주며 뭔가 만족감 같은게 느껴집니다.

 제품을 들어내면 밑에는 간단 사용 설명서등이 들어가 있는 얇고 작은 박스와 USB-C 케이블과 충전기가 있습니다.

간단한 세팅을 마치고 이제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잘만든 포장을 보았다.

저는 아이폰을 주로 써왔습니다.

이제 아이폰 7+를 사용중인데 아이폰을 처음 사서 박스를 개봉할때마다 만족감을 느꼈었는데,

이번에 맥북프로를 개봉 했을때 가장 크게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무게의 차이인지 눈에 들어오는 사이즈의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제품을 보고 딱 들때 뭔가 만족스럽다는 느낌을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 그리 비싸지 않지만 쓸 만한 제품을 사왔었는데,

이번 맥북 프로는 제가 이전부터 리뷰 했던 제품 중에 가장

가격대도 생산성도 가장 높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리뷰까지 적으면 포스팅이 매우 길어질꺼 같으므로 

다음 포스팅은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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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 iPad pro 9.7 inch

지금으로 부터 약 2년전, 아이패드 에어2 가 나왔을때 당시

나는 바로 아이패드 에어2를 샀었다.

 

그당시 얆은 두께와 강력한 퍼포먼스, 생산성을 중심으로 밀고 왔던

"아이패드 에어2"

 

그말에 홀려 아직 어린 나는 알바비를 탕진 해가며 아이패드 에어 2를 샀다.

하지만 그저 큰 놀이감으로 변해가는걸 느끼고

아직 여물지 않았다고 느껴졌다.

 

아이패드 프로 9.7

과연 무늬만 바뀌었을지 혹은 뭔가 달라졌는지

한번 알아보자.

 

얆은 두께를 자랑하는 듯한 박스 앞면

 

애플은 소비자의 마음을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포장을 한다.

속 안에 든 제품이 좋든 나쁘든..

박스 뒷면도 그 전작에 비해 다른점은 없다.

여전히 깔끔하다.

 

박스 옆면에는 제품의 명칭을 약간 회색빛 글자로 새겨져있다.

심플 하다. 변함없이

 

 

애플 포장들은 대부분 박스를 열때 천천히 내려가도록 해놓는다.

마치 설레임을 줄려고 하듯이

 

개인적으로 이런 여는 방식을 가장 좋아한다.

만족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차는 있을지도 모르겠다.

 

박스를 열면 바로 보이는 아이패드 프로 9.7

반투명의 약간 딱딱한 플라스틱 필름으로 포장이 되어 있다.

 

아이패드 프로 9.7 인치는 가로 240mm 세로 169.5mm 두께 6.1mm (카툭튀 미포함)

Wi-fi 모델 437g Cellular 모델 444g (7g차이)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는 가로 305.7mm 세로 220.6mm 두께 6.9mm

Wi-fi 모델 714g Cellular 모델 723g (8g차이)

 


언제나 새 제품의 필름을 벗길때는 마음 속에서 설레임이 넘친다.

 

전작과 다름없이 간결한 내부 구성이다.

아이패드 프로 9.7, 라이트닝 케이블 1개, 간단 설명서, 안에는 충전기가 들어있다.

 

안쪽 박스는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안쪽 구성품들의 모양에 맞게 맞춰져있다

제품의 뒤로 필름이 벗겨지는 형식이다.

접착제가 양쪽으로 발라져 있으며 땔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강하다.

더 다듬어지고 더 많이 표현 할 수 있게 됐다.

아이패드 프로 9.7 256GB Space Gray 색상이다.

 

그 전에 가지고 있었던 아이패드 에어 2는 화이트 색상이였다.

그때 가장 많이 팔리고 인기 있던건 실버(화이트) 색상이였기 때문


그당시 아이폰중에 인기가 가장 높았던거도 실버 & 그리고 후에 나온 로즈골드

모두 앞면은 흰색이였다.

 

그러나 지금, 아이패드 프로중 가장 많이 팔리는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그리고 얼마전 아이폰 7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색상은 제트블랙 과 매트블랙

 

깔맞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LED 백라이트, 멀티 터치를 지원 하며

2048x1536 해상도(264ppi) 이며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P3),

*²True Tone 디스플레이

지문 및 유분 방지 코팅

전면 라미네이팅 처리된 디스플레이

반사방지 코팅이 되어 있다.

 

*¹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 디지털 영화산업에서 사용되는 색영역을 사용 25% 채도↑

*² True Tone 디스플레이 : 4채널 주변광 센서가 장착되 환경에 맞게 색상및 채도 자동 조절

 

 

디스플레이는 정말 만족 한다!

확실히 이전 아이패드 에어2 보다 좀더 화려한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왜 12.9 인치를 안사고 9.7인치를 산 이유는

바로 이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의 차이 때문이다.

 

포토샵과 영상 편집을 하는데

이 디스플레이 차이를 좀 더 신경 썼다.

 

허나 12.9인치 모델에는 이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지않다.

(가격은 더 비싼데)

 

물론 12.9 인치 이후에 나온 모델이지만

12.9 인치 모델은 그림 그리는 분들이 많이 쓰는 모델일텐데

많이 아쉽다고 느껴진다.

 

밑에는 스피커 파트가 2부분 있으며 라이트닝 커넥터가 있다.

왼쪽 옆면에는 스마트 커넥터가 달려있다

(현재까지 이 커넥터를 쓰는 악세사리는 정품 키보드 케이스)

 

위에는 전원 버튼, 사이즈 좀더 작은 스피커 파트 2개와 3.5mm 이어폰 잭이 있다.
아이폰7에서는 없는데 이제...

 


위와 아래에 스피커가 두개씩 있기 때문에

좀 더 큰 음량과 4방향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카메라 성능

 

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Live Photos

Focus Pixels 오토 포커스

True Tone 플래시

넒은 색 영역 포착

파노라마 (최대 6300만화소)

자동 HDR

노출조절

고속 연사

타이머 

ƒ/2.2 조리개

5매 렌즈

하이브리드 IR 필터

후면 조명

사파이어 크리스털 렌즈 커버

자동 흔들림 보정

향상된 주변 색조 매핑

향상된 노이즈 감소

얼굴 인식

사진 위치 표시

 

동영상 촬영

 

최대 4k 촬영(3840x2160 30fps)

1080p HD (30 or 60 fps)

720p (30 fps)

슬로 모션 동영상 지원

(1080p 120 fps, 720p 240 fps)

타임랩스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

3배 줌

얼굴 인식

동영상 위치 표시

 

 

전면 카메라

 

500만 화소

Retina Flash
ƒ/2.2 조리개

HDR

후면 조명

노출 조절

고속 연사

타이머

얼굴인식

 

동영상 촬영

720p HD

 

노트북에 서서히 가까워지다.

 

과연 성능은 어떻게 변했을까?

과거 에어2때에도 만족했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얼마나 변했을까

 

아이패드 프로는 A9X 64bit CPU 와 M9 보조 프로세서를 장착 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클럭 은 2.25Ghz

반면 9.7인치 클럭은 2.15Ghz 다운 클럭

 

12.9인치는 4GB RAM DDR4를 장착 했고

9.7인치는 2GB DDR4를 장착 했다.

 

첫번째, 3D BENCHMARK  

 

전작 아이패드 에어 2는 18 fps*¹ 를 기록한 반면

아이패드 프로 9.7은 30.03 fps를 기록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2배정도 그래픽 성능이 올라갔다.

꽤나 큰차이에 놀랐다.

*¹ fps : 초당 프레임 수

출처 : http:www.biggerstaff.me/20160403/ipad-pro-9-7-first-impressions/

 

CPU 연산 성능

 

첫번째, 싱글 코어

iPad Pro 12.9 인치는 3224 score

iPad Pro 9.7 인치는 3030 score

 

다운클럭은 됬지만 아주 많이 차이나지는 않는다.

허나 전작인 air 2와 비교해서는 이번에도 2배정도 성능이 올라갔다.

 

출처 : http:www.biggerstaff.me/20160403/ipad-pro-9-7-first-impressions/

두번째, 멀티 코어

 

멀티코어 에서도 약간의 성능 향상이 눈에 보인다.

12.9 인치와의 차이는 약 300점

전작 Air2 는 약 600점 차이가 난다.

 

멀티코어 부분에서는 아주 극적인 변화는 생기지 않은거 같다.

 

물론 벤치마크가 절대적인 기준점은 아니지만

상대적인 기준점은 될 수 있다.

 

걸어서 넘어가다.

Air 2를 써보고 이번 아이패드 프로 9.7인치를 써본 결과

 

이번 아이패드 변화의 초점은 변화인거 같다.


성능에대한 변화도 당연히 있다.

 

하지만

 

좀 더 즐기는 것에 변화를 추구하여

더 큰 음량, 4방향 사운드

할리우드 색 표현력에 만족하는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

True Tone 디스플레이

멀티태스킹

등등

 

좀 더 사진과 영상을 위해

1200만 후면 500만 전면

4k 촬영, 흔들림 보정 등등

 

그리고 수많은 국가에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Apple SIM

 

이번에 애플이 제시한건 "얼마나 즐기고 생산 해낼 수 있느냐"

 

즐긴다 와 일을 한다(생산 해낸다)

두가지를 보며 만들어 진거 같다.

 

실제로 기능과 성능들을 보면

사진을 찍는게 취미인 사람 혹은 직업 인 사람들을 위한 기능

음악을 좋아하거나 직업 인 사람들을 위한 기능

 

완전히 바뀌었다 라기 보단
좀 더 정제되고 좀 더 발전 되었다 라고 생각한다.


이는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 제품을 만났을때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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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펜슬 Unboxing&Rev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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