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을 위한 메인보드





라이젠7이 성공적으로 출시했지만,
메인보드 사들은 약간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BIOS 업데이트를 하면 성능을 제대로 쓸 수 있다고 하니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허나 그렇다고 제가 메인보드를 안 살 수는 없죠,

오늘의 물품은

"MSI X370 게이밍 프로 카본 (Gaming Pro Carbon) 메인보드"




MSI의 디자인





MSI(일명: 무시)는 대만의 회사이며
꽤 대단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요즘 게이밍 노트북에 강세를 보이죠
(VR 백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나 메인보드의 이미지가 약간 부실하다는 것도 있습니다.
일단 이 메인보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MSI X370 게이밍 프로 카본 (Gaming Pro Carbon)은
LED 싱크 기능인 스틱 라이트 기능(Mystic Light),
Windows 10 Ready, VR Ready 기능이 있습니다.





일단 박스를 열면 정전기 대책으로 두꺼운 비닐로 되어있는 봉투에 들어 있습니다.

밑에는 약간 압축된 스펀지가 들어 있습니다.






메인보드 디자인은 꽤 멋집니다.

꽤 내용이 많기에  스펙을 정리해서 적어드리겠습니다



SPEC



CPU:  AM4 소켓

칩셋: X370

메모리: DDR4 메모리 슬롯 4개, Max 64GB 지원, 듀얼 채널 메모리 지원, non-ECC, un-buffered 지원
            ECC UIDMM 메모리 지원 (non-ECC 모드)
              -DDR4 1866/ 2133/ 2400/ 2667(OC)/ 2933(OC)/ 3200(OC)+ Mhz 지원
             -7세대 A-시리즈/ Athlon ™ 프로세서는 최대 2400 MHz 지원

멀티-GPU 지원: *RYZEN 시리즈 프로세서
                            - 2-Way NVIDIA ® SLI ™지원
                            - 3- Way AMD CrossFire ™ 지원
                         *7세대 A-시리즈/Athlon ™ 프로세서
                            - 2-Way AMD CrossFire ™ 지원

확장슬롯: *PCIe 3.0 x16 슬롯 x2 (PCI_E2, PCI_E4)
                 - RYZEN 시리즈 프로세서에서 x16/x0, x8/x8 모드 지원
                 - 7세대 A-시리즈/ Athlon ™ 프로세서 x0/x8 모드 지원
               * PCIe 2.0 x16 슬롯 x1(PCI_E6 x4 모드 지원)
               * PCIe 2.0 x1 슬롯 3개
                  * M2_2 슬롯에 M.2 PCIe SSD를 설치할 경우, PCI_E6 슬롯은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온보드 그래픽: *DVI-D 포트 1개, 1920x1200@60Hz 해상도 지원*
                       *HDMI ™ 1.4 포트  1개, 최대 4096x2160@24Hz 지원*
                          * 7세대 A-시리즈/ Athlon ™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에만 지원.

저장 장치: AMD ® X370 칩셋
               *SATA 6Gb/s 포트 6개 *
               *M.2 슬롯 2개 (Key M)*
                -M.2 슬롯은 PCIe 3.0 x4(RYZEN 시리즈 프로세서) 또는 PCIe 3.0 x2
                 (7th Gen A-시리즈/ Athlon ™ 프로세서 및 SATA 6 Gb/s 2242/ 2260/ 2280/ 22110
                  저장 장치 지원
               
RAID: AMD ® X370 칩셋
             - Supports RAID 0, RAID 및 RAID 지원(SATA 저장 장치)

USB: *ASMedia ® ASM2142 칩셋
           - 뒷면 패널에 USB 3.1 Gen2 (SuperSpeed USB 10Gbps) Type-C 1포트 지원
           - 뒷면 패널에 USB 3.1 Gen2 (SuperSpeed USB 10Gbps) Type-A 1 포트 지원
           *AMD ® X370 칩셋
           - 내장 USB 커넥터를 통해 USB 3.1 Gen (SuperSpeed USB) 4포트 지원
           - USB 2.0 (High-speed USB) 6포트 지원 (뒷면 패널에 Type-A 2포트, 내장 USB 커넥터를 통해 4포트)
           *AMD ® CPU
           - 뒷면 패널에 USB 3.1 Gen1 (SuperSpeed SUB) Type-A 4포트 지원

오디오:  *Realtek ® ALC1220 코덱
             * 7.1-채널 HD 오디오
             * S/PDIF 출력 지원

LAN: * Intel ® I211AT Gigabit LAN 컨트롤러 1개

후면 포트: * PS/2 키보드/ 마우스 콤보 포트 1개
               * USB 2.0 Type-A 포트 2개
               * DVI-D 포트 1개
               * HDMI ™ 포트 1개
               * USB 3.1 Gen1 Type-A 포트 4개
               * LAN (RJ45) 포트 1개
               * USB 3.1 Gen2 Type-A 포트 1개
               * USB 3.1 Gen2 Type-C 포트 1개
               * OFC 오디오 잭 5개
               * 옵티컬 S/PDIF OUT 커넥터 1개

제품 크기: *ATX 폼 팩터, 12 in. x 9.6 in (30.5 cm x 24.4 cm)






CPU를 장착한 뒤 MX-4 서멀 그리스(서멀 컴파운드)를 살짝 발라주고
AMD 쿨러를 달아 줬습니다.

* 추후 MX-4 리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초점이....


초점이 안 맞아서 죄송합니다.

I/O 패널 가이드는 MSI 마크와 메인 컬러인 빨강 그리고 검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살짝 푹신합니다.
저번에 아는 형의 컴퓨터를 조립해줬을 때는 거의 쌩 알루미늄? 이였는데
역시 가격에 따라 디테일이 올라가는 걸 느낍니다.





MSI X370 게이밍 카본(Gaming Pro Carbon) 메인보드의 시작 화면입니다.
완전히 카본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전면에 나오는 차는 맥라렌인 거 같습니다.




처음 시작 시 RGB 설정이 안 돼있을 경우의 색깔입니다.
소프트웨어 설치 시 (AMD 쿨러도 가능) RGB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들타워 케이스보다는 빅타워 케이스를 쓰면

RGB 라이트 기능을 좀 더 돋보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 콘셉트를 빨강 검정이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설정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총평

카본을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꽤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카본 패턴이 잘 보이기도 하고요.



하나 전면에 몇몇 부분이 부품들로 하여금 약간씩 가려지는 게 거슬립니다.
또한 디자인인 "카본"이 들어가서 만족스럽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강하다"라는 느낌보다는 약간 "비실해 보인다"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제가 샀을 때는 (나 이젠 7 출시 약 1달 뒤) BIOS에 불안정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처음 조립할 때와 BIOS 설정 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약간 깨질 때가 있었습니다.
(실 사용에는 눈에 띄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한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



또한 M.2 슬롯이 그래픽카드 슬롯에 가려져서  M.2 SSD에 열이 날 경우
실드(방열판)이 포함돼있더라 하더라도 그래픽카드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SSD 발열 면에서는 약간 약하다고 봅니다.
(맨 아래쪽에 M.2 슬롯이 하나 더 있습니다만, 약간 불만족스럽긴 합니다)



전체적 디자인 평점으로는 4점 정도라고 생각됩니다만,
초기 BIOS 안정성을 생각하자면 3.5점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제가 뽑기 운이 없는 걸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많은 부분 개선됐음을 느꼈습니다.



카본을 매우 좋아하시거나 MSI를 좋아하시는 분
RGB 콘셉트를 하실 분들에게는 꽤 선택해볼 만한 메인보드인 거 같습니다.




추후 MSI 소프트웨어와 라이젠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AMD RYZEN] 게임, 방송, 작업용으로 강추! 라이젠7 1700 CPU 리뷰

[AMD RYZEN] 게임,방송,작업용으로 강추! 라이젠7 1700 CPU 리뷰

출처: http://pamteu.tistory.com/22 [PAM




↑[AMD RYZEN] 4월 11일 라이전5 전격 출시 예정! 본격 인텔과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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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라이(Rise)젠


[관계자들은 Horizon(수평선)의 Rizon을 어원으로 브랜드 네임을 정함]

이전 인텔이라는 브랜드에 익숙한 사람이 많지만
현재 다시 떠오르는 브랜드인 AMD를 알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AMD는 한때 인텔을 위협하던 브랜드였지만
시장과는 정반대인 선택을 하여 인텔에게 시장을 거의 시장을 뺏기듯이 있었습니다.
(FX 시리즈의 몰락)



AMD CEO, COO 리사 수 (Lisa Su)



하나 새로운 CEO 리사 수(Lisa Su)를 필두로 다시 왕좌의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2012년부터 ZEN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뼈아픈 실패였기 때문이기에 몇 년간에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다시 떠오를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죠.

그리고 2017년 3월 3일

라이젠 7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CPU 시장에 굉장한 파급력을 일으켰습니다.

8c 16t의 CPU를 경쟁사인 인텔에 비해 아주 싸게 내놓고
비슷하거나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이는 워킹 스테이션 컴퓨터를 계획하던 사람부터 인터넷 방송, 게이밍 등등
다양한 범위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선택권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인텔의 시장 점유율을 매우 무서운 속도로 뺏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나무 위키



또한 AMD의 라이젠 CPU들은 전부 다 인듐을 사용한 숄더링 방식을 채택해
쿨링 성능에서도 인텔에 비해 매우 강점을 보였으며

전 라이젠 CPU는 오버클럭 배수가 풀려있어
CPU의 성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오버클럭을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경쟁사인 인텔에게 없는 장점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라이젠의 리뷰



자 서론은 이제 잠시 접어두고
오늘의 주인공인 라이젠 7 1700을 리뷰 하겠습니다.






라이젠7 1700의 박스입니다.

라이젠 CPU의 브랜드 마크가 어울리게 검은색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라이젠 CPU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게 나와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새로운 AMD의 쿨러인 레이스 SPIRE 쿨러가 들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CPU가 들어있는 작은 박스가 있습니다.






Wraith MAX 쿨러는 1800X(95W), 1700X(95W), 1600X(95W)
Wraith SPIRE 쿨러는 1700(95W), 1600(65W), 1500X(65W)
Wraith STEALTH 쿨러는 1400 (65W)에 해당됩니다.

RGB LED가 기본 내장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총 2개 들어 있습니다.
CPU 상자에는 라이젠7 스티커도 들어 있군요





라이젠 출시 전, 이목을 굉장히 많이 끌었던 AMD Wraith 쿨러입니다.


중간에는 구리, 방열판 쪽에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멀 컴파운드가 기본적으로 발라져 있습니다.






이번 라이젠의 소켓은 AM4 소켓이며 이전 AM3 소켓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핀 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휘지 않게 조심히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라이젠 CPU에는 음각으로 RYZEN이 새겨져 있어서 디자인적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쿨러까지 장착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쿨링 성능도 AMD 쪽이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라이젠 CPU는 CPU자체 내장 그래픽 카드가 없습니다.
뭐 요즘 외장 그래픽 카드를 다 하는 추세라 굳이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에 노이즈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개인적 컴퓨터 메인 컬러 세팅은 검정&빨강으로 했습니다.
LED 컬러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에 만족합니다.


PC SPEC



CPU: Ryzen7 1700 (8c 16t 3.0 Ghz ~ 3.7 Ghz)
메인보드(Mainboard): MSI X370 Gaming pro Carbon
램(Ram): NIGHT HAWK DDR4-21300(2666Mhz) 8 GB X2
그래픽카드(Graphics Card): 사파이어 rx 480 8GB
SSD: e-STAR M.2 2280 ST980 256GB
파워(Power): FSP Hydro 600W






라이젠7 1700의 성능은?








파이어 폭스 브라우저 창 3개 (페이지 5개, 하나는 유튜브 시청), 카카오톡 pc,
로지텍 소프트웨어, Razer 시냅스,
One drive, 트위치 pc, u torrent,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어도비), 기본 프로그램

CPU 각 코어당 이용률입니다.







저 상태에서 블리자드 앱, 오버워치 1920x1080 높음 옵션(세부 옵션 변경) 시

CPU 점유율입니다.

최대 약 66%까지 올랐다가
게임 시작 시 40~50% 사이가 됐습니다.

클럭 속도는 자동적으로 살짝 부스트 되어 3.10~3.15 GHz가 됐습니다.
오버워치는 최대 6코어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오버워치 프레임 수는 140~최대 210까지 찍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1070, 1080ti 등을 사용하신다면 더 높은 프레임을 찍을 거 같습니다.




출처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가격대 경쟁사인 인텔 CPU와 비교한 벤치마크입니다.

코어 수보다는 클럭 속도에 중점인 인텔에 비해
AMD는 코어 수로 승부를 보는 경향이 커서
싱글코어에서는 약하지만 멀티 코어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X가 붙은 라이젠 CPU의 경우 쿨링 성능에 따라 자동 오버클럭이 됩니다.




걱정은 불필요했던 성공



성능, 가격 면에서 우위를 펼치는 라이젠이지만
아직까지 메인보드 최적화 이슈, 램 이슈 등이 남아 있습니다.

허나
이 이슈들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부분이라고 판단되는 게 현재 유저분들의 전망입니다.
지금도 메인보드 사들이 메인보드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최근 Geil 사도 라이젠 전용 램을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걱정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나오기 전에는 걱정을 했지만 나오고 나서 걱정하던 게 불필요 해진 라이젠
인텔은 매우 입지가 불안정해지고 있어
이전에 자신들이 출시했던 CPU의 가격을 소폭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AMD의 다음 CPU 스레드 리퍼(THREADRIPPER) 대항하여
인텔  i9 스카이레이크-X(SKYLAKE-X)를 공표 및 출시했지만

AMD 레드 리퍼(THREADRIPPER) 최고 모델 1950X (16C 32T) 기준 $999달러인데 반해
인텔 i9-7900X 스카이레이크-X는 7900X (10C 20T)인데 $999달러 약 130만 원대로 책정되었습니다.

또 소비전력 140W라고 되어 있지만 실상 200W를 넘어 300W, 오버클럭 하면 300W도 넘겨 버린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으며 HEDT 라인업보다 못한 TIM 페이스트 처리를 하여


인텔이 원가절감을 위해 저런 처리를 했다는 설의 신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젠7 1700을 선택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불안정한 시스템을 보여줬지만
현재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받고 나서 느낀 점은 매우 만족스러운 CPU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CPU를 고를 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게임, 방송 및 포토샵, 렌더링 등의 CPU가 특히 중요한 작업들 = 라이젠 7시리즈
게이밍에만 집중하겠다 = i7-7700K
게이밍에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 AMD 라이젠5 시리즈
게임을 적당히 하며 일상생활 용도 = 라이젠3 시리즈, G4560

라고 생각되어 추천드립니다.

저는 방송 및 포토숍, 동영상 편집도 많이 해서 라이젠7 1700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인텔이 됐든 AMD가 됐든

소비자들은 웃으며 지켜보면 될거 같습니다.





관련 포스트





↑ MSI X370 게이밍 프로 카본 (Gaming Pro Carbon) 메인보드 리뷰



↑4월 11일 라이젠5 전격 출시 예정! 본격 인텔과의 경쟁

4월 11일 라이젠 5 전격 출시 예정! 본격 인텔과의 경쟁

출처: http://pamteu.tistory.com/13 [PAM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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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amteu.tistory.com/13 [PAM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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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멀 그리스?

서멀 그리스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 이다.


서멀 그리스란

CPU 나 GPU등 코어에서 열을 발산할때

쿨링 시스템과 CPU에서 열을 전달하는 열도체 이다.


말그대로 서멀 그리스는 없으면 안된다.

정확히는 "없으면 책임 못진다"


CPU(고체)-구리(고체) 구조가 아닌

CPU-서멀 그리스-구리 구조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닿여 있다고 해서 열이 잘 전달된다는게 아니기 때문,

열도체인 서멀 그리스를 바르면 두 부품의 틈새가 메워지고


열이 매우 빠르게 지나간다.



가성비 갑이라 소문난 MX-4




MX-4는 8년동안 품질이 유지 된다.


열전도는 8.5 m/k 다.


저가 서멀 컴파운드는 3~5 m/k 인거에 비해

꽤 높은 성능을 가졌다.



CPU에 바른 모습이다.


살짝 많이 짜서 나중에 닦아 냈다.

저기서 절반정도만 바르면 된다.


 X자 혹은 얆게 퍼발라야 한다는 사람들도 잇지만,

귀찮고 성능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수 없다.


중앙에 약간만 짜서 그냥 쿨러를 장착시키면

쿨러의 압력이 서멀 그리스를 퍼트린다.


가장 효과적인 바르는 방법이다.




(파이어폭스 창 4, 비디오 1개 켜놓고 있는 상태)

CPU는 Ryzen R7 1700 (8c 16c)

Memory는 16GB 2666 이다


약 28~30도를 왔다 갔다 한다.


그전에는 체적으로 32~35도 였지만

약 2도이상 효과를 보인다.


그렇다고 굳이 사야하는가?

그렇다고 굳이 서멀 그리스를 살 필요 없다.


쿨러에 서멀 그리스를 바른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캐주얼 유저라면 굳이 사서 직접 바를 필요는 없다.


허나 유지 관리를 계속 할 분, 좀 더 나은 성능을 원하는 분, 이라면

서멀 그리스를 사서 발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그래픽 카드나 새 CPU를 사는 것 만큼 성능 향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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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회에서 의자는 여러 방면으로 발전하고 있다.

예전에는  PC방 의자라고 하면 회장님 의자처럼

푹신한 의자를 두고 말했다.


허나 지금은 허리 요추 의자, 자세교정 의자, 게이밍 의자 등등

여러 용도에 맞춰서 의자가 나오고 경쟁을 하면서


가격대가 처음 출시했을때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그리고 이번에 리뷰 할 물건도 의자다.


"게이밍 의자"



저렴한 가격에 만나는 합리적 가성비







이번의 리뷰할 제품의 이름은

"비애노 프리미엄 레이싱 게이밍 의자"


그렇다, 레이싱

스포츠카 의자에 모양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이전에 하던 일들이 스포츠카를 많이 만지는 일이라서

확실히 비슷하다는걸 느낀다.


프리미엄 레이싱에는 레드와 그레이 색상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레이 색상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레이싱과 기본 레이싱 제품으로 구분되어져 있다.


프리미엄 레이싱은 의자에 포켓 스프링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다.


그렇게 푹신하진 않고 약간 탱탱하다.

푹신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


*포켓 스프링? : 스프링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눌러지는 구조이며 충격완화와 몸에 부담을 줄여준다.







프리미엄 레이싱은 180도 까지 젖힐수 있다.

일이나 게임을 하던 도중 뒤로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해 보자.


그러나 180도는 살짝 불편함을 느낄때가 있다.

뒤에 쿠션때문에 그런거 같으니 180도까지 누울때는 쿠션을 빼는걸 추천한다.




가격에 비해 기본에 충실한 레이싱 게이밍 의자


가격은 옵션 추가 해서 약 12만원 이다.


완제품이 오는 것이 아닌 직접 부품들을 조립 하는 것이기에

빠르게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허나 근력이 부족하거나 조립을 잘 할줄 모르는 사람은

두명이서 하길 권한다.


필자는 가구 조립을 많이 해봐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의자의 무게가 무거워서 조립에 난항을 겪었다.


두명이서 하면 약 10~2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정도,

혼자서 한다면 30~40분이상 걸릴 수 있다.



허나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게이밍 의자를 가지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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