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라이젠 5 가 나옵니다.

라이젠 7인 1700,1700X,1800X로 전체 CPU 점유율 1%에서 13%로

증가한 AMD는 이번에 게이밍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힐꺼라고 예상 됩니다.





게임 시장 대부분 최적화 되어있는 코어수인 4코어 CPU와

개인방송 및 인코딩 등 다중 작업에 유리한 6코어 12쓰레드 CPU등을

출시 했습니다.





 


  • RYZEN 5 1600X 

 - 6 CORE, 12 THREADS

 - 3.6 Ghz ~ 4.0 Ghz

  •  - TDP: 95W

 - Cooler: X

 - Price(won): 321,000 원

 


  • RYZEN 5 1600

 - 6 CORE, 12 THREADS


 - 3.2 Ghz ~ 3.6 Ghz


 - TDP: 65W


 - Cooler: wraith spire


 - Price(won): 278,000 원


  • RYZEN 5 1500X


 
- 4 CORE, 8 THREADS

 - 3.5 Ghz ~ 3.7 Ghz

 - TDP: 65W

 - Cooler: wraith spire

 - Price(won): 242,000원



  • RYZEN  5 1400

 

 - 4 CORE, 8 THREADS


 - 3.2 Ghz ~ 3.4 Ghz


 - TDP: 65W


 - Cooler: Stealth


 - Price(won): 214,000원



4코어 8쓰레드 코어를 이제 20만원대에서 살 수 있다는 강점과

인텔의 6코어 12 쓰레드 코어인 i7-6800k가 50만원이지만

똑같은 코어,쓰레드 지만 30만원 초반대에서 만날수 있는 1600,1600x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 될 꺼라고 예상 됩니다.



비슷한 가격대인 i5 7600k($242)와 69프로의 성능 차이를 보이는

1600X($249)가 이번 라이젠 5의 대표 모델로 보입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젠 CPU는 오버클럭이 가능 합니다.


라이젠 장점 중 하나죠,

성능이 부족하다 싶으면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


여전히 최적화 이슈는 남아 있습니다만,

이슈를 고려해도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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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컴퓨터라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물건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쓰여져 오고 있는 "키보드"


단순히 키를 두드려 입력하는 장치이지만

그에 매료되어 키보드 매니아 까지 나오는 매력적인 입력 장치


오늘은 그 "키보드"라는 녀석의 하나 의 종류


"기계식 키보드"를 알아보자




나는 색깔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



PC방에 가면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를 BGM처럼 듣는다.


그런데 어떤 PC방은 소리가 다르다

좀 더 밝고 경쾌한 소리,

좀 더 묵직한 소리 등


이 PC방 키보드는 누르는 느낌이 다르다 등등


왜 다르지? 라고 생각했었다면


어떤 키보드 인가를 한번 알아보자.







1. 청축 (Click)


청축은 50g의 키압이며


흔히 듣는 "찰칵찰칵" 소리는

대부분 "청축"이 내는 소리라고 보면 된다.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축이기도 하며

pc방 기계식 키보드 하면 이 축이다.







2. 적축 (Linear)


적축은 45g과 60g 이 있다.


체리 사 적축의 경우 45g 이지만

카일 사 적축의 경우 60g 이라고 한다.

(잘보고 사자)


체리 사 적축 기준으로 말해보자면

키압이 낮기때문에 청축에 비해 소음이 작다고 한다.

(별반 차이 없다는 의견도 있다.)


조금만 눌러도 입력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너무 민감하게 입력도 되어 순수 타자용으로는

익숙해지는게 필요하다.







3. 갈축 (Non-Click)


갈축은 키압이 약간 더 낮으며

둔탁한 사운드를 가진 축이다.


걸쇠가 튕겨졌다 라는 신호를 알아채기 힘들다고 하지만

익숙해지면 청축에 비해 힘이 덜 들어가는 편


장시간 타이밍에 유리한 편이다.

체리 MX 브라운 은 45g


사무실에 사용할때 좋다고 한다.

(그래도 소음은 남)



4. 백축 





4. 백축


백축은 55g 이며 끝까지 누를 경우 65g이라고 한다.


요즘 키보드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축이라고 한다.







5. 흑축(Linear)


가장 오래된 체리 스위치 이며


60g의 작동력을 가졌다.


장시간 타이밍을 할 경우 손가락에 힘이 많이 쓰여서

쉽게 지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주 많다.



최근 나온 무접점 키보드,

옛날에 많이 쓰인 후타바


NEC, 로지텍과 옴론 에서 만든 Romer-G





그리고 레이저 사의 녹 축, 오렌지 축 등등등



키보드의 종류는 아주 많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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