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고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블로그를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1~2년 전보다는 유행이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블로그 한번 해볼까?"라고 생각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그냥 하는 거는 자아 성찰도 되고
마치 앨범처럼 자신이 했던걸 볼 수 있으니 좋습니다만
블로그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해집니다.
오늘은 그 "노력"을 효율적으로 써서 애드 고시라고 말하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는가?
모든 일에는 노력을 해야 성과를 이루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약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일단 서술하겠습니다.
1. 자주 올려야 한다.
왜 자주 올려야 하는지 말씀드리자면
광고를 넣는다는 건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와야 수익이 생기고
광고주들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글을 1주에 한번 2주에 한번 올리면
포스팅 활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통과가 잘 안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의 경우 티스토리, 네이버를 동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두 개다 똑같이 하루에 1 포스팅을 무조건 올리고 있습니다.
2. 글자 수를 신경 써야 한다.
글자 수가 중요한 이유는 가장 쉽게 "노력"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드 센스에 경우 포스팅 수보다는
포스팅 하나하나에 얼마만큼 노력을 쏟았는가를 봅니다.
글을 쓰며 사진을 넣는 게 포스팅인데
꽤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올리시는데 글자 보다 사진이 과하게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사진"이 주가 되고 "글"이 덤이 되는 경우입니다.
사람들이 검색어를 통해 사이트로 들어가지 사진 첨부로 검색하지 않습니다.
이는 바로 애드센스의 수익률에도 연관되니 까다롭게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글자 수 1000자 이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거의 모든 포스팅이 1000자 이하였을 때
애드센스에 승인 요청을 넣어도 승인이 안됐습니다.
그렇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에 모든 포스팅을 1000자 이상으로 하며
많은 1500자 이상 되는데 이때 승인 요청을 넣고 딱 2일 만에 승인이 났습니다.
사진의 수보다 글자의 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글자 수 세기 기능이 있으니
포스팅 전에 체크하듯이 한번 해보시고 포스팅하시면 좋습니다.
3. 태그
많은 분들이 태그를 부실하게 넣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많이 귀찮은 건 이해합니다. 하나하나 넣어야 하는 게 얼마나 귀찮습니까?
그렇지만 태그가 조회 수를 올리는데 가장 효율이 높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태그는 거의 태그=검색어인데
만약 태그의 수가 1~3개밖에 안된다면
그만큼 검색되는 단어의 폭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최대한 많이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가지만 하면
앞에 말씀드린 3가지만 꾸준히 하시면
빠른 시일 내에 애드센스를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를 넣는다는 것이 그냥 콩고물 떨어지듯이 갑자기 되는 게 아닙니다.
마치 일처럼 느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로 돈 벌려고 하시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블로그를 접는 걸 보았습니다.
왜 그분들이 애드 센스를 애드 고시라고 말씀하시는지 내용을 보면
기본적으로 적당히 취미 생활처럼 하면서 돈도 좀 벌겠다는 생각으로 하십니다.
이런 생각으로 하시면 꽤 힘드실 겁니다.
광고주도 신뢰하는 광고사를 검토해서 의뢰하지
일반인들에게 광고 의뢰를 하지 않습니다.
애드센스는 그 검토를 대신해주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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