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의 시대

3.5mm 이어폰 잭이 모든 기기에 달려있을 때,
그때는 "굳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야 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유선보다 음질이 떨어지고 매번 쓸 때마다 배터리를 걱정해야 한다니...

허나 아이폰7이 나오고 3.5mm 이어폰 잭을 없애기 시작하면서
다른 스마트폰들도 없애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파장을 들고 오며 대부분은 나쁜 편이였죠.

이제는 "선택"이라기보단 "굉장히 고려해야 함"으로 바뀌는 걸 느낍니다.

그렇다고 에어팟처럼 20만 원 30만 원짜리를 사기에는 지갑이 죽을듯하고,
이어폰은 사야 되는데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오늘 들고 온 제품은 저가 블루투스 이어폰

 

 

슈피겐 R32E 블루투스 이어폰

 

슈피겐 R32E 블루투스 이어폰 박스 전면입니다.
가장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은 마그네틱 ON/OFF 기능입니다.

따로 이어폰 본체 부분에서 이 기능에 대해서 다뤄 보겠습니다.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2년 연속 대상 받았다고 하네요.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ios 및 안드로이드 완벽 호환
마그네틱 on/off
인체공학적 이어 팁
내장 배터리 
멀티페어링 
APT-X

이 정도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수가 안되고 목에 닿는 부분이 그냥 고무 케이블이라
잡아당기면 단선될 수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슈피겐 R32E가 나옵니다.
이어폰 부분이 노출되어 있고 밑에는 다른 부속품들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타 브랜드랑 그다지 부속품들이 다르지 않다고는 생각합니다.

 

 

슈피겐 R32E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
이어 팁 등의 부속품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설명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정 색깔을 좋아해서 블랙 모델로 샀습니다.
화이트 모델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어 팁들과 이어 후크, 케이블입니다.

이어 후크와 이어 팁들은 L, M, S, 이 있습니다.(+ 1세트는 이어폰에 장착)
처음 장착되어 있는 것은 M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많습니다. 사이즈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슈피겐 R32E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입니다.

전체적으로 타 브랜드와 그리 차이 나지 않는 디자인 이지만,
이어폰  뒤 헤드 부분이 좀 더 큰 거 같습니다.

마그네틱 on/off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저런 디자인 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좀 보기 그렇다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만 더 작게 해주지

블루투스 4.1 버전으로 연결되며
마이크에는 CVC 6.0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대기시간은 180시간이며 통화는 5.5 시간, 음악은 4.5시간, 충전은 1~2시간 사이로 완충이 됩니다.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며 무게는 16.3g이며
HFP, HSP, A2DP, AVRCP, APT-X 코덱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꽤 빠릿하게 작동합니다.(제 폰은 아이폰 7 플러스입니다)

 

 

충전단자는 오른쪽 이어 후크를 거는 부분에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다가 왜 충전 단자를 달아 두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어 후크를 벗기든지 옆으로 밀어서 저걸 열고 꽂아야 충전이 됩니다.
매번 충전할 때마다 이어 후크를 옆으로 밀어서 충전해야 하는데

매~~~우 귀찮습니다.
이어 후크도 다시 똑바로 장착해야 하고 말이죠.
애초에 방수가 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저기에 달아야 하나 싶고
저 충전단자 부분 때문에 뒤 헤드 부분이 저렇게 큰 건지..

진짜 맘에 안 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꼭! 사라고 홍보하고 있는 메모리폼 이어 팁도 같이 샀습니다.
근데 그냥 좀더 밀착감이 있어서 편하다 정도 밖에 안듭니다.

차음성? 약간 생겼다고 보긴 하는데 
애초에 인이어 이어폰들은 귀를 막는 구조라서 차음성은 기본적으로 생깁니다.

사운드 향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100에다가 +0.5 더한정도?

 

음질은 어떠한가?


저는 주로 EDM 계통 대부분과 락 계통, 가끔씩 재즈를 듣습니다.
제가 K-pop 같은 건 잘... 안 듣기 때문에 약간 기준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EDM, 락, 재즈를 다 듣고 평가해본 결과

저음 부분을 약간 과도하게 강조되는 느낌입니다.
Tiësto & Sevenn - Boom을 들어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으십니다.
쿵쿵 되는 소리가 귀안 고막에 잘 느껴집니다.

다른 고음, 중음 부분이 좋으냐?라고 하시면
정말로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전체적 밸런스가 맞느냐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제가 주로 쓰는 헤드폰은 BOSS QC25인데
BOSS도 저음 부분을 강조하는 브랜드지만,
이 슈피겐 R32E는 약간 느낌이 이상합니다.
물론 슈피겐이 음향 전문 브랜드는 아니긴 합니다만..
인이어 이어폰 구조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볼륨이 1~2 높게는 3밖에 안되는데도 고막에 살짝 압박감이 있으며
고음 부분이 깨끗하고 청량하게 들리지 않고 비가 왕창 내린 날 폭포수 색깔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닌데 베이스를 다른 고음, 중음 부분을 망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들을 때 고음을 깨끗하게 들려줘야 할 부분이 생기는데
별로 깨끗하다고 못 느끼겠습니다.
그냥 보통 1만 원대 유선 이어폰 정도? 
제가 쓰던 아이폰 라이트닝 이어폰 보다 고음, 중음 부분에서는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이어 이어폰들은 다른 부분보다 고음 부분을 살리기 쉬운데
이 이어폰은  살리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깨끗한 고음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매우 고려해볼 사항인 거 같습니다.
저도 물론 저음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놈은 제가 느끼기에도 과합니다.
(APT-X를 쓰면 뭔가 달라지려나?)

 

이 가격대라면 이 정도..?

 

전체적으로 단점은 꽤 많이 있지만 그렇다고

이놈이 가격에 비해서 기능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유선 제품만 계속 써와서 운동할 때는 스피커로 했습니다만,

역시 운동할 때는 블루투스 이어폰인가 싶을 정도로 편했습니다. 
폰은 테이블 위에 있고 저는 듣기만 하면 되니 좋더군요,
충전단자 부분과 이어폰 뒤 헤드 부분이 매우 실망적이지만,
편리함에 있어서는 부정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마그네틱 온/오프 기능도 꽤 편리하게 느껴지고요.
주머니에 넣을 필요 없이 목에 걸면 끝이니 말이죠.
아 그리고 마그네틱이 그렇게까지 쌔지는 않아서 조깅 할 때 그냥 귀에 끼는 게 났습니다.

저의 총평으로는

"운동할 때 빼고는 굳이 쓰고 싶진 않다"

"길거리 다닐 때는 그냥 다른 이어폰이나 헤드폰 쓰자"

"비행기 탔을 때 이 제품은 거들떠도 안 본다"

"음질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게 좋지도 않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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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브랜드의 스피커

저렴한 게이밍 브랜드 중 꽤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는 맥스틸,
키보드와 마우스가 생각 외로 잘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하며
프로게이머 팀에도 지원을 하고 있다 하니 신뢰성은 높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제품이 아닌 스피커입니다.
이전 맥스틸 스피커가 아닌 새로 출시된 맥스틸 스피커를 리뷰 하고자 합니다.

 


맥스틸 SB-200 PC용 스피커


 

 

맥스틸 SB-200 pc 스피커의 전면 박스입니다.

맥스틸의 메인 컬러인 오렌지 컬러가 맨 오른쪽에 있으며
제품의 풀샷이 전면에 찍혀져 있습니다.

오렌지색 부분에는 제품 스펙에 대한 아이콘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알아보기 쉬우니까요.

 

 


제품을 꺼내 보았습니다.
양옆에는 압축 스펀지가 끼워져 있어서 충격 방지를 했으며
USB 단자에는 금 도금과 손잡이 부분이 각이죠 있습니다.
또한 케이블 정리를 위한 타이가 달려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입니다.

참고로 오디오, 마이크 케이블은 따로 되어 있습니다.
USB는 전원 용도로만 사용되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USB만 꽂으면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으면
좀 더 편리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부분은 케이블 타이 부분입니다.
찍찍이 같은 느낌이지만 그렇게까지 까칠까칠하지 않고
부착은 꽤 잘 돼서 케이블 정리하는데 가장 편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그저 그랬지만 이 부분이 가장 저한테는 맘에 들었습니다.


 

제품을 연결하고 난 뒤에 색상입니다.
스피커를 두기 곤란한 책상 상황이라 그냥 모니터 위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제품 받침대 부분에는 진동 방지 패드가 전체적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오른쪽에 볼륨 조절과 헤드폰과 마이크 단자가 있고
스피커 모드와 헤드폰 모드 버튼이 있습니다.
스피커가 온이 되면 파란색 LED가 나옵니다.
(LED 컨트롤이 되면 더 좋겠습니다)

스피커 유닛은 40mm 레인지 유닛이고
3W X 2 = 6W의 음량을 가졌으며
맥스틸 자사에서 사운드 밸런스를 맞췄다고 합니다.

 

 

타사 제품과 안쪽 구조가 달라 내구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른 스피커에 비해 스피커/헤드폰 버튼이

쑥 들어간다기보단 살짝 "톡" 닿는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
버튼 내구성에 좋은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소리는 어떠한가?

 

솔직하게 리뷰하는 게 제 블로그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정말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평소에 듣던 PC방 스피커보단 약간 낫다" 정도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볼륨이 최대치에 가까우면 음이 많이 뭉개지며
볼륨이 큰 상태로 아무런 음악이나 소리가 안 나오면 노이즈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가벼운 점이 다른 부분에는 좋지만
스피커에 경우 얘기가 달라집니다.
무게가 좀 있어야 소리에 안정감이 생기는데
SB-200의 경우 너무 가볍기 때문에 중저음 부분이 많이 약합니다.
또 중저음을 담당하는 유닛이 정말 저렴한 걸 쓴 거 같습니다.

물론 스피커 최대 음량이 6W(3W X 2) 정도 인건 알지만
고음 부분은 만족스럽다 할 수 있지만
중저음 부분부터는 많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마이크와 헤드폰 단자가 다른 PC 사운드바 스피커와 다르지 않습니다.
헤드폰 단자를 잘 끼워야 왼쪽 오른쪽 밸런스가 맞고
만약 살짝 틀어지면 왼쪽 혹은 오른쪽이 안 들리거나
잡음이 많이 생깁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밖에 없는 마감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음질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연 타사 제품과 다른 점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입니다.

다른 동급 PC 사운드 바 스타일 스피커들의 디자인들은
꽤 투박한 반면 SB-200의 경우 꽤 깔끔한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차별점이라 생각되는 거 같습니다,
음질은 다른 점을 찾기에는 힘들고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냐 안 하냐는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음질을 따지시는 편이시라면
다른 PC 사운드바 모양의 스피커보다는
보통의 스피커를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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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공간을 위한 투자


옛날에는 높이 조절 기능이 빠져 있는 모니터가 많아서
모니터 받침대가 없으면 목이 살짝 뻐근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모니터 들은 대부분 높이 조절 기능이 다 있지요.
그런데 왜 모니터 받침대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찾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오늘은 그 모니터 받침대를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U-BOARD Smart 3.0 모니터 받침대




U-BOARD Smart 3.0 모니터 받침대의 전면 박스입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걸 표시하였으며
영어 이외에는 적혀져 있지 않습니다.

컵 홀더, 스마트폰 받침대 기능과
모니터는 물론이고 노트북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진들은 2달전쯤 찍고 지금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자신을 보고 약간의 한숨을 쉽니다.



제가 산 모델은 강화유리 부분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모델로 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검은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 책상 위에는 거의 검은색 밖에 없으니 색깔 맞춤을 위해서 샀습니다.
그런데 화이트 색상이 아닌 블랙 색상을 사신다면
블랙 글라스로 하시는 게 제 생각에는 가장 좋을듯합니다.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충격 완화를 위한 조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생각 외로 박스 무게가 있습니다.



스티로폼을 들어내면 바로 강화유리가 나와 있습니다.
강화유리 색상은 살짝 불투명한 정도의 검은색입니다.
그리고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에 싸져있습니다.


또 강화유리를 들어내면 각 부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블과 나사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각 부분들 마감은 나쁘지 않은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엄청 마감이 좋다거나 그런 거는 아닙니다만
쓸만한 정도입니다.



기존의 나무 받침대를 버리고 U-BOARD Smart 3.0 모니터 받침대를 둔 모습입니다.
다른 모니터 받침대에 비해 고급스러운 모습이 가장 맘에 듭니다.

홀더들을 고정하는 법은 십자가 모양의 홈에 끼우면 끝입니다.
무게 지지 하중은 15kg이며 32인치 모니터도 가뿐히 거치 가능합니다.

강화유리 두께는 5mm이며 받침대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4개가 붙여져 있습니다.
USB 3.0포트는 왼쪽에 있으며 반대쪽에는 홀더를 끼울 수 있는 홈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제는 허브다

예전에는 모니터를 받치기만 했는데
이제는 USB 허브 및 홀더 기능들을 넣어서
좀 더 책상 위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솔직히 가격은 약 3만 원대 정도 이여서 다른 모니터 받침대에 비해
가격이 약간 높으며 포장 수준도 딱 가격대 수준입니다.

굳이 특별한 점을 집어도 USB 허브 기능을 제외하면
완전히 특별하다는 점이 없는 무난 무난한 받침대입니다.

다른 싼 모니터 받침대도 추천드리지만 좀 더 확장성을 생각하신다면
이 U-BOARD Smart 3.0 모니터 받침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리뷰 할 부분이 별로 없어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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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고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블로그를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1~2년 전보다는 유행이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블로그 한번 해볼까?"라고 생각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그냥 하는 거는 자아 성찰도 되고
마치 앨범처럼 자신이 했던걸 볼 수 있으니 좋습니다만
블로그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해집니다.

오늘은 그 "노력"을 효율적으로 써서 애드 고시라고 말하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는가?

모든 일에는 노력을 해야 성과를 이루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약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일단 서술하겠습니다.


1. 자주 올려야 한다.


왜 자주 올려야 하는지 말씀드리자면
광고를 넣는다는 건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와야 수익이 생기고
광고주들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글을 1주에 한번 2주에 한번 올리면
포스팅 활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통과가 잘 안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의 경우 티스토리, 네이버를 동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두 개다 똑같이 하루에 1 포스팅을 무조건 올리고 있습니다.


2. 글자 수를 신경 써야 한다.


글자 수가 중요한 이유는 가장 쉽게 "노력"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드 센스에 경우 포스팅 수보다는
포스팅 하나하나에 얼마만큼 노력을 쏟았는가를 봅니다.
글을 쓰며 사진을 넣는 게 포스팅인데
꽤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올리시는데 글자 보다 사진이 과하게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사진"이 주가 되고 "글"이 덤이 되는 경우입니다.
사람들이 검색어를 통해 사이트로 들어가지 사진 첨부로 검색하지 않습니다.

이는 바로 애드센스의 수익률에도 연관되니 까다롭게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글자 수 1000자 이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거의 모든 포스팅이 1000자 이하였을 때
애드센스에 승인 요청을 넣어도 승인이 안됐습니다.

그렇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에 모든 포스팅을 1000자 이상으로 하며
많은 1500자 이상 되는데 이때 승인 요청을 넣고 딱 2일 만에 승인이 났습니다.
사진의 수보다 글자의 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글자 수 세기 기능이 있으니
포스팅 전에  체크하듯이 한번 해보시고 포스팅하시면 좋습니다.


3. 태그


많은 분들이 태그를 부실하게 넣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많이 귀찮은 건 이해합니다. 하나하나 넣어야 하는 게 얼마나 귀찮습니까?
그렇지만 태그가 조회 수를 올리는데 가장 효율이 높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태그는 거의 태그=검색어인데
만약 태그의 수가 1~3개밖에 안된다면
그만큼 검색되는 단어의 폭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최대한 많이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가지만 하면


앞에 말씀드린 3가지만 꾸준히 하시면
빠른 시일 내에 애드센스를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를 넣는다는 것이 그냥 콩고물 떨어지듯이 갑자기 되는 게 아닙니다.
마치 일처럼 느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로 돈 벌려고 하시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블로그를 접는 걸 보았습니다.

왜 그분들이 애드 센스를 애드 고시라고 말씀하시는지 내용을 보면
기본적으로 적당히 취미 생활처럼 하면서 돈도벌겠다 생각으로 하십니다.
이런 생각으로 하시면 꽤 힘드실 겁니다.

광고주도 신뢰하는 광고사를 검토해서 의뢰하지
일반인들에게 광고 의뢰를 하지 않습니다.

애드센스는 그 검토를 대신해주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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