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레이크(Coffee Lake)?


라이젠으로 후끈 달아오른 CPU 시장 가운데
조금씩 차가워져가는 인텔이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커피 레이크(Coffee Lake)의 출시입니다.

커피 레이크는 예전부터 로드맵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유난히 커피 레이크 출시에 대해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가?는
아마 라이젠의 성공과 인텔의 방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MD의 쓰레드리퍼 출시 얘기가 나오자
인텔은 더 이상 점유율을 뺏길 수는 없다는 식으로
i9를 부랴부랴 출시했는데 많은 분들이 우려했고
실제로 출시 후 가격대와 발열 문제가 겹치면서
결국 사람들은 인텔보다는 라이젠을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커피 레이크가 왜 인텔에게 중요한 시기인지 서술했으며
현재 나올 예정인 커피 레이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i5가 6코어가 되다.


  이름

 i5-7600K

 i5-8600K

 i7-7700K

 i7-8700K

  미세 공정

 14nm

 14nm

 14nm

 14nm

  코어 수

 4

 6

 4

 6

  쓰레드 수

 4

 6

 8

 12

  기본 클럭

 3.8 GHz

 3.50 GHz

 4.2 GHz

 3.7 GHz

  터보 클럭

 4.2 GHz

 추후 공고

 4.5 GHz

 추후 공고

  L2 캐시

 1MB

 1.5MB

 1MB

 1.5MB

  L3 캐시

 6 MB

 9 MB

 8MB

 12MB

  오버클럭


 

 

 

  소켓

 LGA 1151

 LGA 1151(미확인)

 LGA 1151

 LGA 1151(미확인)

  TDP

 91W

 95W

 91W

 95W

  가격

 약 260,000원

 추후 공고

 약 360,000원

 추후 공고


현재 확인된 정보는 i5, i7 라인업에 2개의 코어가 추가적으로 들어간다는 것과
코어 수가 상승함에 따라 클럭이 낮아질 것입니다.
TDP는 4W 씩 증가하며 가격대는 동일하다는 말이 있지만
 한국 시장의 정확한 가격대가 나올 때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K(OverClock)이 안 붙은 모델들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i5-8400 등)

현재 상대의 경쟁 모델은?

현재 비슷한 가격인 이 두 모델

인텔의 i5-7600K는 248,600원~,
AMD의 라이젠5 1600X는 278,400원~입니다.
약 30,200원 차이입니다.
(라이젠의 모든 CPU는 오버클럭이 가능해서 X 모델로 대체합니다)
*가격은 두 모델 모두 다나와 최저가 기준입니다.

i5-7600K 4 코어 4 쓰레드(3.8 GHz ~ 4.2 GHz)
라이젠 5 1600X 6 코어 12 쓰레드 (3.2 GHz ~ 3.6 GHz)입니다.
두 개다 기본적으로 쿨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1600X 의 경우 멀티팩을 사시면 쿨러가 동봉 됩니다)

만약 8600K 모델이 똑같은 가격, 
똑같은 터보 클럭 폭으로 나온다고 하면

i5-8600K 6 코어 6 쓰레드 (3.5 GHz ~ 3.8 GHz)
라이젠5 1600X 6 코어 12 쓰레드 (3.2 GHz ~ 3.6 GHz)
이렇게 경쟁 구도를 가질 것 같습니다.

허나 가격이 비슷한 모델을 기준으로 비교한 것이라
실제로 같은 코어 같은 스레드 모델로 한다면
8700K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비슷한 가격인 이 두 모델

인텔의 i7-7700K는 352,000원~
AMD의 라이젠7 1700의 가격은 361,200원~입니다.
가격차이는 9,200원 차이입니다.
*가격은 두 모델 모두 다나와 최저가 기준입니다.

i7-7700K 4 코어 8 쓰레드 (4.0 GHz ~ 4.5 GHz),
라이젠7 1700은 8 코어 16 쓰레드 (3.0 GHz ~ 3.7 GHz)입니다.
*1700은 기본적으로 쿨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7700K는 쿨러가 미포함입니다.

만약 8700K 모델이 똑같은 가격, 
똑같은 터보 클럭 폭으로 나온다고 하면

i7-7700K 6 코어 12 쓰레드 (3.7 GHz ~ 4.2 GHz),
라이젠7 1700은 8 코어 16 쓰레드 (3.0 GHz ~ 3.7 GHz)
이렇게 경쟁구도를 가질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똑같은 코어, 쓰레드 수를 놓고 비교한다고 하면
1600X나 1600모델과 비교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격 차이는 10~12만 원 차이가 납니다.




가격은  AMD, 클럭은 인텔


AMD의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가격대와
인텔의 기본적으로 차이나는 클럭 속도가 서로의 경쟁 포인트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지금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건 더 이상 인텔이 아닌
AMD가 주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인텔의 이번 커피 레이크는 앞에 있었던 경쟁의 실패를 다시 만회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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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고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블로그를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1~2년 전보다는 유행이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블로그 한번 해볼까?"라고 생각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그냥 하는 거는 자아 성찰도 되고
마치 앨범처럼 자신이 했던걸 볼 수 있으니 좋습니다만
블로그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해집니다.

오늘은 그 "노력"을 효율적으로 써서 애드 고시라고 말하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는가?

모든 일에는 노력을 해야 성과를 이루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약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일단 서술하겠습니다.


1. 자주 올려야 한다.


왜 자주 올려야 하는지 말씀드리자면
광고를 넣는다는 건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와야 수익이 생기고
광고주들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글을 1주에 한번 2주에 한번 올리면
포스팅 활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통과가 잘 안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의 경우 티스토리, 네이버를 동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두 개다 똑같이 하루에 1 포스팅을 무조건 올리고 있습니다.


2. 글자 수를 신경 써야 한다.


글자 수가 중요한 이유는 가장 쉽게 "노력"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드 센스에 경우 포스팅 수보다는
포스팅 하나하나에 얼마만큼 노력을 쏟았는가를 봅니다.
글을 쓰며 사진을 넣는 게 포스팅인데
꽤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올리시는데 글자 보다 사진이 과하게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사진"이 주가 되고 "글"이 덤이 되는 경우입니다.
사람들이 검색어를 통해 사이트로 들어가지 사진 첨부로 검색하지 않습니다.

이는 바로 애드센스의 수익률에도 연관되니 까다롭게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글자 수 1000자 이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거의 모든 포스팅이 1000자 이하였을 때
애드센스에 승인 요청을 넣어도 승인이 안됐습니다.

그렇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에 모든 포스팅을 1000자 이상으로 하며
많은 1500자 이상 되는데 이때 승인 요청을 넣고 딱 2일 만에 승인이 났습니다.
사진의 수보다 글자의 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글자 수 세기 기능이 있으니
포스팅 전에  체크하듯이 한번 해보시고 포스팅하시면 좋습니다.


3. 태그


많은 분들이 태그를 부실하게 넣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많이 귀찮은 건 이해합니다. 하나하나 넣어야 하는 게 얼마나 귀찮습니까?
그렇지만 태그가 조회 수를 올리는데 가장 효율이 높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태그는 거의 태그=검색어인데
만약 태그의 수가 1~3개밖에 안된다면
그만큼 검색되는 단어의 폭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최대한 많이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가지만 하면


앞에 말씀드린 3가지만 꾸준히 하시면
빠른 시일 내에 애드센스를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를 넣는다는 것이 그냥 콩고물 떨어지듯이 갑자기 되는 게 아닙니다.
마치 일처럼 느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로 돈 벌려고 하시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블로그를 접는 걸 보았습니다.

왜 그분들이 애드 센스를 애드 고시라고 말씀하시는지 내용을 보면
기본적으로 적당히 취미 생활처럼 하면서 돈도벌겠다 생각으로 하십니다.
이런 생각으로 하시면 꽤 힘드실 겁니다.

광고주도 신뢰하는 광고사를 검토해서 의뢰하지
일반인들에게 광고 의뢰를 하지 않습니다.

애드센스는 그 검토를 대신해주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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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마우스 패드를 넘어

요즘 오버워치, 배틀 그라운드 등 FPS 게임들이 유행의 선두에 달리면서
덩달아 게이밍 기어 시장이 활발해졌습니다.

예전에는 기본 마우스 패드 정도 써도 그다지 문제가 없었지만,
마우스에 움직이나 키보드를 이리저리 조절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기존의 마우스 패드로는 플레이어의 손이 움직이는 범위에 맞추질 못하여
마우스패드도 덩달아 사이즈가 커졌으며

디자인적으로 조그마한 마우스 패드보다는 여러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장패드의 경우 책상 위 디자인을 좀 더 일체감 혹은 예쁘게 만들 수 있어서이기도 하다.

오늘의 리뷰는
그 장 패드 중에서 가장 크며
성능도 좋은 장 패드이다.


스틸시리즈 QCK XXL 마우스 장 패드




스틸시리즈 QCK XXL의 전면 박스입니다.
생각 외로 깔끔한 디자인이며
오렌지 컬러의 글자와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밑에는 마우스의 사이즈에 대해 적혀져 있습니다.

사이즈는 90cm x 40 cm x 4mm(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이즈가 얼마 정도인지 밑에 서술하겠습니다.



제가 이전에 쓰던 마우스 장 패드입니다.
abko에서 만든 가죽 장 패드인데
마우스를 움직일 때 부드럽다기보다는 마찰이 약간 높았습니다.
 움직일 때 살짝 멈춤이 있는 느낌이죠/
사이즈는 보통 마우스 장 패드 사이즈입니다.



이 사진은 QCK XXL 마우스 장 패드를 뒀을 때 사이즈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커버하고도 많은 공간이 남습니다.
정말 큽니다.

기존 마우스 잘 패드가 가로 78cm 세로 30cm 정도 라면
이 마우스 장패드는 거기서 가로 12cm 세로 10cm 정도 더 큰데
실제로 느끼는 사이즈는 정말로 크게 느껴지는군요.


G413 게이밍 키보드로 바꾸고 난 뒤에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컬러를 좋아하는데
딱 일체감을 주기 좋은 거 같습니다.
사이즈가 작으면 공간이 커 보일 거라 생각했는데
마우스 장패드의 경우 큰 마우스 장패드를 쓰니
오히려 큰 마우스 장패드가 공간을 좀 더 넓게 보이게 해주는 듯합니다.

스틸시리즈 QCK XXL의 재질은 천연고무이며
처음 꺼내고 1~1주일 반 정도는 고무 냄새가 좀 많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는 냄새가 잘 안 나군요.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고려해볼 부분일 거 같습니다.

푹신함은 살짝 기포 있는 고무의 느낌이고
위 표면은 약간 매끄러운 느낌입니다.
요즘 상당히 더워서 온몸은 물론 이 거와 팔에도 땀이 많이 나는데
팔에 닿는 부분을 보면 오염에도 약간 강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저의 생각으론 한 번씩 깨끗한 걸레 가지고 슥슥 닦아주면 좋을듯합니다.



역시 가격의 차이인가

스틸시리즈 QCK XXL은 가격대가 다른 저가 마우스 패드와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장패드가 3000원짜리 두 있지만
스틸시리즈 QCK XXL의 경우 가격이 10배입니다.
3만 원대의 마우스 장 패드지만
사고 나서 써보면 이해하게 될 정도로 매력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가격의 압박이 있으며
고무냄새가 초반에 많이 난다는 점.
다른 디자인이 없어서 선택이 폭이 좁다는 게
약간 생각해볼 부분인 거 같습니다.

허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게이머 분들이라면 한번 고려해볼 만한 제품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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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amteu.tistory.com/29 [PAM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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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웹캠의 대명사

인터넷이 발전 해나가면서 여러 인터넷을 활용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래전에는 인터넷이 발전하면 사람들이  더더욱 개인주의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인터넷이 개인주의를 발전시키는 면도 있지만
생각 외로 사람들이 모이고 서로 소통하는 일들이 많이 생겨난 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방송이죠.
오늘의 리뷰는 그 인터넷 방송을 할 때 고려해볼 만한 제품인 웹캠
그 웹캠 중에서도 방송용 웹캠이라고 정평이 난 제품인


로지텍 Prowebcam C920r




C920r  박스 전면입니다.
3개 국어로 설명되어 있으며
약간 로지텍스러운 디자인
기능을 밑에 간단히 적어 뒀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글자보다는 아이콘 몇 개만 해두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뒷면은 또 3개국어로 적혀져 있습니다.
글자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누가 읽어보고 싶어질까요...
그냥 안 보고 박스를 뜯고 싶어질 거 같습니다.
읽는 걸 좋아하시면 3개국어로 적힌 걸 다 읽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로지텍 c920r 본체와 설명서입니다.
생각 외로 제품 내용물은 심플하며
c920r 선의 길이도 꽤 길어서 본체와 약간 거리가 멀어도 괜찮을듯싶습니다.
문제는 본체와의 거리가 짧으면 선정리를 할 때 약간 귀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선에 선정리를 위한 벨크로 테이프 정도 하나 달아 줬으면...

또한 노이즈 필터가 달려 있어서 신호가 깔끔하게 갑니다.



제품 전면 렌즈 부분은 유리로 되어 있으며
자동 조명 보정 기능과
양옆 쪽에 마이크가 있어서 스테레오 사운드로 입력이 되며
노이즈 자동 감소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화질은 Full HD 1080p 와 720p로 촬영 가능하며
오토 포커스 기능이 있으며
화소는 1500만 화소에다가 H.264 인코딩입니다.
H.264 인코딩의 경우 QuickTime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얼굴 추적, 동작 감지 기능까지 있죠.

준 프로용 웹캠임을 알 수 있듯이 기능들이 많습니다.


제품


c920r의 옆면 모습입니다.
안에 고무 범퍼가 있으며 각이져있어서 모니터에 거치해두기 좋습니다.
상당히 고정력이 좋습니다.
관절 부분도 부드럽게 움직이고요.



밑면에는 삼각대를 위한 마운트 홀이 있습니다.
삼각대는 미포함이지만 매우 좋은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모니터 위에 끼우기 싫으시거나
다른 위치에서 영상을 찍고 싶을 때는 삼각대에 끼워서 하면 편리하죠.
그리고 마운트 홀 주변도 고무로 되어있어서 삼각대를 꽉 조일 수 있습니다.



c920r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본 소프트웨어입니다.
다운로드 링크는 http://support.logitech.com/ko_kr/product/hd-pro-webcam-c920/downloads#
↑이 주소로 들어가셔서 맨 밑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UI가 정말 옛날 프로그램 분위기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듭니다.



이거는 로지텍의 게임 소프트웨어입니다.
여기서도 상세 조정이 가능합니다만,
고급 설정으로 들어가면 기존 웹캠 소프트웨어로 들어가집니다.

그냥 게임 소프트웨어로 다 가능하게 만들어 주지..


아 그리고 C920r이랑 C920은 약간 다릅니다.
제품의 사양은 같은데 지원하는 OS의 버전이 다르죠.
C920r은 windows 8(윈도우즈 8) 이상 최신 OS까지 지원합니다만,
C920은 windows 8(윈도우즈 8) 이하만 지원합니다.

저는 윈도 10이라 어쩔 수 없이 C920r을 샀습니다.
윈도우 7을 쓰시는 분들은 C920을 사셔도 괜찮습니다.


c920r 화질 테스트용 영상입니다.
음악은 시끄러우시면 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이크 테스트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전면에만 마이크 센서가 있어서 뒤에서 말하는 저의 목소리가 너무 끊기듯이 나와서
그냥 제 목소리를 지웠습니다.

화질은 만족스럽게 Full HD 화질입니다.
허나 움직임이 클 경우 약간 떨리는 느낌이 나고
너무 근접하면 약간 초점이 낮은 느낌입니다. (fps 30)
뭐 웹캠이 무슨 오프 로드용 액션캠이 아니지만요.
거의 모니터 위에서 가만히 있으니 그리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C920r로 찍은 스냅샷입니다.
1500만 화소라고 하지만 그리 좋은 결과물은 아니지요.
노이즈가 좀 많습니다.
영상만 찍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족할만한 영상, 사진은...


C920r은 다른 웹캠 보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합니다.
허나 다양한 기능 및 영상 화질 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허나 스냅샷의 경우 노이즈가 많으니 그냥 폰으로 찍으시는 편이 나으실 거라 생각되고요.

마이크는 전면에만 센서가 있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웹캠 마이크보다는
따로 마이크 전용을 두시는 편이 저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로지텍은 대부분 제품을 괜찮게 만들기 때문에
마감 면에서는 그리 아쉬운 부분은 안 보입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좀 더 낮으면 완전 국민 웹캠이 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로지텍에서 4K 웹캠도  출시했습니다.
기술력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 몇 개가 있지만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상 화상 채팅 하실 때는 저렴하신 걸 사용하는 편 낫다고 생각하며
장비에 돈을 투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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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데 인기가 많은 RAZER

게이밍 기어 브랜드는 많고 많지만 RAZER 나 커세어 만큼 사람들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생각 외로 적습니다.

마니아 층까지 있는 RAZER(이하 레이저)는 대체적으로 디자인이 매력적이라는 평판이 있는데
오늘 제가 들고 온 제품은 그 레이저 사에서 만든 약간(?) 보급형 마우스



RAZER DEATHADDER CROMA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 제품의 포장입니다.
약간 불투명 종이호일 같은 느낌의 종이와 감싸져서 왔습니다.
투명 비닐로 되어 있었다면 좀 더..

전면에는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 본체 사진과
중요 사양이 아래쪽에 적혀져 있으며
CHROMA(크로마)라는 레이저사의 LED 기능을 강조하듯이
CHROMA(크로마) 글자 부분이 레인보우로 되어 있습니다.

*CHROMA(크로마): RAZER 사에서 명칭하는 LED 조절 및 LED 싱크 기능



옆면에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마우스 센서, LED에 대해서
영문으로 적혀져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5개 국어로 제품 특징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자기 PR을 앞면 뒷면 옆면에도 하는 마우스군요.

앞서 스펙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
4G 광학센서, 10,000DPI 지원
프로그래밍 가능한 5버튼
1000 Hz 폴링률
레이저 시냅스 소프트웨어 지원



박스 안에는 마우스 본체, 설명서, 스티커가 있습니다.

레이저 사와 비슷한 다른 브랜드는 애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을 샀을 때도 박스 안에는 애플 로고 스티커가 있었는데

여기서도 스티커를 보네요...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의 본체입니다.
사이즈가 다른 게이밍 마우스에 비해 약간 우뚝 서있습니다.
제 손이 평균보다 조금 큰 편인데 저한테는 딱 맞습니다.
손이 작은 편이신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옆면을 보면 밑에는 고무로 되어 있는 그립과 중간에는 버튼 2개가 있습니다.
다른 마우스들은 약간 버튼이 얇아서 안정감이 부족하다면
데스에더 크로마의 경우 버튼 자체가 넓어서 안정감이 높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 중 하나가 오버워치인데 근접 공격 키를 저 버튼으로 설정 해놓고 하면
마이크 버튼을 잘못 누르는 경우도 적고
체감상 좀 더 빠른 느낌입니다.(개인적입니다)

또한 무게는 마우스 선 제외하고 102g 정도입니다.
적당한 무게감이라고 생각됩니다.


데스에더 크로마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1680만 가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과
예를 들어 오버워치를 할 경우 영웅마다 맞는 메인 컬러로 색상이 바꿔집니다.

그리고 다른 RAZER 크로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RGB 싱크가 됩니다.

또한 LED가 나오는 부분은 레이저 마크와 마우스 휠입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지만 손을 얹었을 때 안 보입니다.

RGB LED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생각해볼 만한 제품인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기능..



아이폰과 비슷한 느낌




전체적으로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RGB LED, 깔끔한 디자인, 직조 케이블 등
만족감을 높여주는 요소가 많습니다.

허나 단점도 있습니다.
마우스 자체가 약간 높고 크기 때문에 손이 작으신 편이신 분들은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내구성 문제인데
레이저 사 제품들이 기본적으로
내구성 면에서는 비교적 다른 브랜드와 약한 모습을 보이며
가격대가 거의 7만 원이라서 가격 부담감이 높습니다.

요즘 나오는 마우스들은 무게 조절 추 기능이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 나온 지 약간 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없습니다..

마지막 총평으로

 손이 큰 편이어서 다른 마우스를 쓸 때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오버워치 에디션 살까 했지만 가격을 보고 부담감이 느껴진다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이 마우스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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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익숙할지 모르는 그 브랜드


로지텍이라는 브랜드를 들어 보셨습니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이상 들어보는 그 브랜드

"로지텍"의 이름의 뜻은 "Logic(논리적, 회로)+Technology(기술)"이며
이름 바 "논리적 기술"인데

요즘 로지텍의 행보를 보면 이름처럼 매우 강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오는 여러 컴퓨터 관련 제품 중 하나



로지텍 G413 카본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413 카본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의 전면 박스입니다.
G413의 경우 실버(화이트), 카본(블랙) 색상으로 나뉩니다.

한눈에 보기 쉬운 박스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며
맨 위에는 3개 국어로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글로벌 모델인가 봅니다.




뒷면에는 G413 키보드의 특징에 대해 이미지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이중 기계식 키보드 중 가장 중요한 부분만을 보겠습니다.
바로 "축"입니다.

로지텍은 자사와 옴론이라는 브랜드와 함께 개발한 Romer-G 축을 사용합니다.
표준 기계식 스위치보다 25% 빠르고 뛰어난 정확도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리뷰를 진행하면서 제가 느낀 점을 밑에 적어 두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또 박스가 나옵니다.(...)
블랙 색상이며 그 어떤 글자나 이미지가 없이 매우 심플합니다.



마지막 박스를 열면 바로 보이는 것은 G413 카본 본체입니다.
플라스틱 덮게와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냥 비닐로 덮어두는 게 아닌 플라스틱 커버로 되어 있어서 다른 저가형 키보드보다
포장 방식에 있어서 만족감이 듭니다.



박스 안에는 G413 카본 본체, 키 캡 리무버와 게이밍용 키 캡이 진공 밀봉되어 있습니다.



키 캡은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알루미늄 상판은 항공기에 사용되는 5052 알루미늄이며
검은색과 헤어라인으로 처리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일체감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깔끔하고 블랙인 걸 좋아하는 저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요.


(조명이

(너무 밝아서 축이 자세히 안 찍혔습니다.. 죄송합니다.)

로지텍과 옴론에서 협동 개발한 Romer-G 축입니다.
다른 기계식 축은 십자가 모양 축이 나와있어 키 캡과 고정되는 방식인데에 반해

Romer-G 축은 정사각형 혹은 직사각형으로 되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힘이 가해지는 모양의 축을 가졌습니다.
아마 이 축 모양이 후면 박스에 적혀져 있던
"뛰어나 정확도"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 2.0 단자가 키보드에 있습니다.
다른 고급형 키보드에 경우 USB 포트는 물론 오디오, 마이크 잭도 있지만

이 가격대에 USB 포트가 하나가 달려 있다는 것만 해도 꽤나 가성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뒷면에는 사선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틈이 있으며
5개의 두껍고 큰 미끄럼 방지 패드, 높이 조절이 있습니다.

꽤 뒷면 디자인도 생각한 거 같습니다.
많은 키보드 회사들이 비교적 저가형 제품을 만들 때
뒷면은 약간 대충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로지텍은 확실히 잘 만드는듯한 느낌입니다.



LED 색깔은 빨간색만을 지원합니다.
LED가 싫으신 분들은 전용 소프트웨어 혹은 FN 키를 활용해 조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 책상 테마 컬러가 빨강&검정이라 매우 만족하며 LED를 키고 사용합니다.
LED는 꽤 밝습니다.

글자에만 색이 나오기 때문에 눈에 거슬림도 덜합니다.

맨 오른쪽 상단에는 대문자와 게이밍 기능 상태를 확인하는 LED가 있으며
유광으로 로지텍의 G 모양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LED 컬러가 킨 상태로 전체 사진입니다.

주요 스펙은
7천만 번 클릭 내구성을 가졌으며
축이 살짝 노출되어 있는 비키 스타일
키 배열은 풀사이즈 104키
안티고 스팅, 26키 롤오버
멀티미디어 키와 게이밍 모드를 지원하고
1, 2,3,4,5, Q, W, E, R, A, S, D 게이밍 키 캡과 키 캡 리무버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타건 음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타건 음은 어떤 분들은 멤브레인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갈축 느낌에 약간 더 조용하고 살짝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타건 음이며
누를 때에 느낌은 걸리는 느낌은 약하고 부드러우며
누르고 나서 올라올 때의 반발력이 살짝 느껴집니다.

또한 저가형 기계식 키보드의 경우 스페이스 바, 엔터키 등의 찰칵 거리는 소음이 심한데
이 G413 키보드의 경우  찰칵거리는 음은 나지만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
(오버워치에서 루시우를 주로 플레이하는 저로서는 행복하군요)

개인적으로 게임도 많이 하지만 타자를 많이 치는 저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타건 음입니다.





로지텍이 제시한 새로운 가성비


이전 Romer-G 축을 가진 키보드의 경우
대부분 13만 원대 이상이어서 대중에게 큰 어필을 하기 힘들었지만

G413이 약 9만 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하며 생각하는 점은
로지텍은 새로운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정의를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중고가 기계식 키보드에서만 보이던 USB 포트를 넣고
이전의 자사의 고가 기계식 키보드에만 넣던 Romer-G(로머-지) 축을 채택했으며
깔끔하고 어느 책상에서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출시하여
많은 라이트 게이밍 유저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만한 키보드 임을 확실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약 쓰시던 키보드에 불만족하신다면,
괜찮은 키보드를 하나 장만하고 싶으시다면
꽤 생각해볼 만한 기계식 키보드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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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을 위한 메인보드





라이젠7이 성공적으로 출시했지만,
메인보드 사들은 약간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BIOS 업데이트를 하면 성능을 제대로 쓸 수 있다고 하니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허나 그렇다고 제가 메인보드를 안 살 수는 없죠,

오늘의 물품은

"MSI X370 게이밍 프로 카본 (Gaming Pro Carbon) 메인보드"




MSI의 디자인





MSI(일명: 무시)는 대만의 회사이며
꽤 대단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요즘 게이밍 노트북에 강세를 보이죠
(VR 백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나 메인보드의 이미지가 약간 부실하다는 것도 있습니다.
일단 이 메인보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MSI X370 게이밍 프로 카본 (Gaming Pro Carbon)은
LED 싱크 기능인 스틱 라이트 기능(Mystic Light),
Windows 10 Ready, VR Ready 기능이 있습니다.





일단 박스를 열면 정전기 대책으로 두꺼운 비닐로 되어있는 봉투에 들어 있습니다.

밑에는 약간 압축된 스펀지가 들어 있습니다.






메인보드 디자인은 꽤 멋집니다.

꽤 내용이 많기에  스펙을 정리해서 적어드리겠습니다



SPEC



CPU:  AM4 소켓

칩셋: X370

메모리: DDR4 메모리 슬롯 4개, Max 64GB 지원, 듀얼 채널 메모리 지원, non-ECC, un-buffered 지원
            ECC UIDMM 메모리 지원 (non-ECC 모드)
              -DDR4 1866/ 2133/ 2400/ 2667(OC)/ 2933(OC)/ 3200(OC)+ Mhz 지원
             -7세대 A-시리즈/ Athlon ™ 프로세서는 최대 2400 MHz 지원

멀티-GPU 지원: *RYZEN 시리즈 프로세서
                            - 2-Way NVIDIA ® SLI ™지원
                            - 3- Way AMD CrossFire ™ 지원
                         *7세대 A-시리즈/Athlon ™ 프로세서
                            - 2-Way AMD CrossFire ™ 지원

확장슬롯: *PCIe 3.0 x16 슬롯 x2 (PCI_E2, PCI_E4)
                 - RYZEN 시리즈 프로세서에서 x16/x0, x8/x8 모드 지원
                 - 7세대 A-시리즈/ Athlon ™ 프로세서 x0/x8 모드 지원
               * PCIe 2.0 x16 슬롯 x1(PCI_E6 x4 모드 지원)
               * PCIe 2.0 x1 슬롯 3개
                  * M2_2 슬롯에 M.2 PCIe SSD를 설치할 경우, PCI_E6 슬롯은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온보드 그래픽: *DVI-D 포트 1개, 1920x1200@60Hz 해상도 지원*
                       *HDMI ™ 1.4 포트  1개, 최대 4096x2160@24Hz 지원*
                          * 7세대 A-시리즈/ Athlon ™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에만 지원.

저장 장치: AMD ® X370 칩셋
               *SATA 6Gb/s 포트 6개 *
               *M.2 슬롯 2개 (Key M)*
                -M.2 슬롯은 PCIe 3.0 x4(RYZEN 시리즈 프로세서) 또는 PCIe 3.0 x2
                 (7th Gen A-시리즈/ Athlon ™ 프로세서 및 SATA 6 Gb/s 2242/ 2260/ 2280/ 22110
                  저장 장치 지원
               
RAID: AMD ® X370 칩셋
             - Supports RAID 0, RAID 및 RAID 지원(SATA 저장 장치)

USB: *ASMedia ® ASM2142 칩셋
           - 뒷면 패널에 USB 3.1 Gen2 (SuperSpeed USB 10Gbps) Type-C 1포트 지원
           - 뒷면 패널에 USB 3.1 Gen2 (SuperSpeed USB 10Gbps) Type-A 1 포트 지원
           *AMD ® X370 칩셋
           - 내장 USB 커넥터를 통해 USB 3.1 Gen (SuperSpeed USB) 4포트 지원
           - USB 2.0 (High-speed USB) 6포트 지원 (뒷면 패널에 Type-A 2포트, 내장 USB 커넥터를 통해 4포트)
           *AMD ® CPU
           - 뒷면 패널에 USB 3.1 Gen1 (SuperSpeed SUB) Type-A 4포트 지원

오디오:  *Realtek ® ALC1220 코덱
             * 7.1-채널 HD 오디오
             * S/PDIF 출력 지원

LAN: * Intel ® I211AT Gigabit LAN 컨트롤러 1개

후면 포트: * PS/2 키보드/ 마우스 콤보 포트 1개
               * USB 2.0 Type-A 포트 2개
               * DVI-D 포트 1개
               * HDMI ™ 포트 1개
               * USB 3.1 Gen1 Type-A 포트 4개
               * LAN (RJ45) 포트 1개
               * USB 3.1 Gen2 Type-A 포트 1개
               * USB 3.1 Gen2 Type-C 포트 1개
               * OFC 오디오 잭 5개
               * 옵티컬 S/PDIF OUT 커넥터 1개

제품 크기: *ATX 폼 팩터, 12 in. x 9.6 in (30.5 cm x 24.4 cm)






CPU를 장착한 뒤 MX-4 서멀 그리스(서멀 컴파운드)를 살짝 발라주고
AMD 쿨러를 달아 줬습니다.

* 추후 MX-4 리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초점이....


초점이 안 맞아서 죄송합니다.

I/O 패널 가이드는 MSI 마크와 메인 컬러인 빨강 그리고 검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살짝 푹신합니다.
저번에 아는 형의 컴퓨터를 조립해줬을 때는 거의 쌩 알루미늄? 이였는데
역시 가격에 따라 디테일이 올라가는 걸 느낍니다.





MSI X370 게이밍 카본(Gaming Pro Carbon) 메인보드의 시작 화면입니다.
완전히 카본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전면에 나오는 차는 맥라렌인 거 같습니다.




처음 시작 시 RGB 설정이 안 돼있을 경우의 색깔입니다.
소프트웨어 설치 시 (AMD 쿨러도 가능) RGB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들타워 케이스보다는 빅타워 케이스를 쓰면

RGB 라이트 기능을 좀 더 돋보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 콘셉트를 빨강 검정이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설정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총평

카본을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꽤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카본 패턴이 잘 보이기도 하고요.



하나 전면에 몇몇 부분이 부품들로 하여금 약간씩 가려지는 게 거슬립니다.
또한 디자인인 "카본"이 들어가서 만족스럽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강하다"라는 느낌보다는 약간 "비실해 보인다"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제가 샀을 때는 (나 이젠 7 출시 약 1달 뒤) BIOS에 불안정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처음 조립할 때와 BIOS 설정 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약간 깨질 때가 있었습니다.
(실 사용에는 눈에 띄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한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



또한 M.2 슬롯이 그래픽카드 슬롯에 가려져서  M.2 SSD에 열이 날 경우
실드(방열판)이 포함돼있더라 하더라도 그래픽카드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SSD 발열 면에서는 약간 약하다고 봅니다.
(맨 아래쪽에 M.2 슬롯이 하나 더 있습니다만, 약간 불만족스럽긴 합니다)



전체적 디자인 평점으로는 4점 정도라고 생각됩니다만,
초기 BIOS 안정성을 생각하자면 3.5점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제가 뽑기 운이 없는 걸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많은 부분 개선됐음을 느꼈습니다.



카본을 매우 좋아하시거나 MSI를 좋아하시는 분
RGB 콘셉트를 하실 분들에게는 꽤 선택해볼 만한 메인보드인 거 같습니다.




추후 MSI 소프트웨어와 라이젠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AMD RYZEN] 게임, 방송, 작업용으로 강추! 라이젠7 1700 CPU 리뷰

[AMD RYZEN] 게임,방송,작업용으로 강추! 라이젠7 1700 CPU 리뷰

출처: http://pamteu.tistory.com/22 [PAM




↑[AMD RYZEN] 4월 11일 라이전5 전격 출시 예정! 본격 인텔과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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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라이(Rise)젠


[관계자들은 Horizon(수평선)의 Rizon을 어원으로 브랜드 네임을 정함]

이전 인텔이라는 브랜드에 익숙한 사람이 많지만
현재 다시 떠오르는 브랜드인 AMD를 알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AMD는 한때 인텔을 위협하던 브랜드였지만
시장과는 정반대인 선택을 하여 인텔에게 시장을 거의 시장을 뺏기듯이 있었습니다.
(FX 시리즈의 몰락)



AMD CEO, COO 리사 수 (Lisa Su)



하나 새로운 CEO 리사 수(Lisa Su)를 필두로 다시 왕좌의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2012년부터 ZEN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뼈아픈 실패였기 때문이기에 몇 년간에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다시 떠오를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죠.

그리고 2017년 3월 3일

라이젠 7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CPU 시장에 굉장한 파급력을 일으켰습니다.

8c 16t의 CPU를 경쟁사인 인텔에 비해 아주 싸게 내놓고
비슷하거나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이는 워킹 스테이션 컴퓨터를 계획하던 사람부터 인터넷 방송, 게이밍 등등
다양한 범위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선택권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인텔의 시장 점유율을 매우 무서운 속도로 뺏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나무 위키



또한 AMD의 라이젠 CPU들은 전부 다 인듐을 사용한 숄더링 방식을 채택해
쿨링 성능에서도 인텔에 비해 매우 강점을 보였으며

전 라이젠 CPU는 오버클럭 배수가 풀려있어
CPU의 성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오버클럭을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경쟁사인 인텔에게 없는 장점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라이젠의 리뷰



자 서론은 이제 잠시 접어두고
오늘의 주인공인 라이젠 7 1700을 리뷰 하겠습니다.






라이젠7 1700의 박스입니다.

라이젠 CPU의 브랜드 마크가 어울리게 검은색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라이젠 CPU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게 나와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새로운 AMD의 쿨러인 레이스 SPIRE 쿨러가 들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CPU가 들어있는 작은 박스가 있습니다.






Wraith MAX 쿨러는 1800X(95W), 1700X(95W), 1600X(95W)
Wraith SPIRE 쿨러는 1700(95W), 1600(65W), 1500X(65W)
Wraith STEALTH 쿨러는 1400 (65W)에 해당됩니다.

RGB LED가 기본 내장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총 2개 들어 있습니다.
CPU 상자에는 라이젠7 스티커도 들어 있군요





라이젠 출시 전, 이목을 굉장히 많이 끌었던 AMD Wraith 쿨러입니다.


중간에는 구리, 방열판 쪽에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멀 컴파운드가 기본적으로 발라져 있습니다.






이번 라이젠의 소켓은 AM4 소켓이며 이전 AM3 소켓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핀 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휘지 않게 조심히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라이젠 CPU에는 음각으로 RYZEN이 새겨져 있어서 디자인적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쿨러까지 장착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쿨링 성능도 AMD 쪽이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라이젠 CPU는 CPU자체 내장 그래픽 카드가 없습니다.
뭐 요즘 외장 그래픽 카드를 다 하는 추세라 굳이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에 노이즈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개인적 컴퓨터 메인 컬러 세팅은 검정&빨강으로 했습니다.
LED 컬러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에 만족합니다.


PC SPEC



CPU: Ryzen7 1700 (8c 16t 3.0 Ghz ~ 3.7 Ghz)
메인보드(Mainboard): MSI X370 Gaming pro Carbon
램(Ram): NIGHT HAWK DDR4-21300(2666Mhz) 8 GB X2
그래픽카드(Graphics Card): 사파이어 rx 480 8GB
SSD: e-STAR M.2 2280 ST980 256GB
파워(Power): FSP Hydro 600W






라이젠7 1700의 성능은?








파이어 폭스 브라우저 창 3개 (페이지 5개, 하나는 유튜브 시청), 카카오톡 pc,
로지텍 소프트웨어, Razer 시냅스,
One drive, 트위치 pc, u torrent,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어도비), 기본 프로그램

CPU 각 코어당 이용률입니다.







저 상태에서 블리자드 앱, 오버워치 1920x1080 높음 옵션(세부 옵션 변경) 시

CPU 점유율입니다.

최대 약 66%까지 올랐다가
게임 시작 시 40~50% 사이가 됐습니다.

클럭 속도는 자동적으로 살짝 부스트 되어 3.10~3.15 GHz가 됐습니다.
오버워치는 최대 6코어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오버워치 프레임 수는 140~최대 210까지 찍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1070, 1080ti 등을 사용하신다면 더 높은 프레임을 찍을 거 같습니다.




출처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가격대 경쟁사인 인텔 CPU와 비교한 벤치마크입니다.

코어 수보다는 클럭 속도에 중점인 인텔에 비해
AMD는 코어 수로 승부를 보는 경향이 커서
싱글코어에서는 약하지만 멀티 코어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X가 붙은 라이젠 CPU의 경우 쿨링 성능에 따라 자동 오버클럭이 됩니다.




걱정은 불필요했던 성공



성능, 가격 면에서 우위를 펼치는 라이젠이지만
아직까지 메인보드 최적화 이슈, 램 이슈 등이 남아 있습니다.

허나
이 이슈들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부분이라고 판단되는 게 현재 유저분들의 전망입니다.
지금도 메인보드 사들이 메인보드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최근 Geil 사도 라이젠 전용 램을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걱정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나오기 전에는 걱정을 했지만 나오고 나서 걱정하던 게 불필요 해진 라이젠
인텔은 매우 입지가 불안정해지고 있어
이전에 자신들이 출시했던 CPU의 가격을 소폭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AMD의 다음 CPU 스레드 리퍼(THREADRIPPER) 대항하여
인텔  i9 스카이레이크-X(SKYLAKE-X)를 공표 및 출시했지만

AMD 레드 리퍼(THREADRIPPER) 최고 모델 1950X (16C 32T) 기준 $999달러인데 반해
인텔 i9-7900X 스카이레이크-X는 7900X (10C 20T)인데 $999달러 약 130만 원대로 책정되었습니다.

또 소비전력 140W라고 되어 있지만 실상 200W를 넘어 300W, 오버클럭 하면 300W도 넘겨 버린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으며 HEDT 라인업보다 못한 TIM 페이스트 처리를 하여


인텔이 원가절감을 위해 저런 처리를 했다는 설의 신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젠7 1700을 선택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불안정한 시스템을 보여줬지만
현재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받고 나서 느낀 점은 매우 만족스러운 CPU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CPU를 고를 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게임, 방송 및 포토샵, 렌더링 등의 CPU가 특히 중요한 작업들 = 라이젠 7시리즈
게이밍에만 집중하겠다 = i7-7700K
게이밍에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 AMD 라이젠5 시리즈
게임을 적당히 하며 일상생활 용도 = 라이젠3 시리즈, G4560

라고 생각되어 추천드립니다.

저는 방송 및 포토숍, 동영상 편집도 많이 해서 라이젠7 1700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인텔이 됐든 AMD가 됐든

소비자들은 웃으며 지켜보면 될거 같습니다.





관련 포스트





↑ MSI X370 게이밍 프로 카본 (Gaming Pro Carbon) 메인보드 리뷰



↑4월 11일 라이젠5 전격 출시 예정! 본격 인텔과의 경쟁

4월 11일 라이젠 5 전격 출시 예정! 본격 인텔과의 경쟁

출처: http://pamteu.tistory.com/13 [PAM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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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amteu.tistory.com/13 [PAM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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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amteu.tistory.com/13 [PAM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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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라이젠 5 전격 출시 예정! 본격 인텔과의 경쟁

출처: http://pamteu.tistory.com/13 [PAMTEU]
4월 11일 라이젠 5 전격 출시 예정! 본격 인텔과의 경쟁

출처: http://pamteu.tistory.com/13 [PAMTEU]
4월 11일 라이젠 5 전격 출시 예정! 본격 인텔과의 경쟁

출처: http://pamteu.tistory.com/13 [PAM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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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라이젠 5 가 나옵니다.

라이젠 7인 1700,1700X,1800X로 전체 CPU 점유율 1%에서 13%로

증가한 AMD는 이번에 게이밍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힐꺼라고 예상 됩니다.





게임 시장 대부분 최적화 되어있는 코어수인 4코어 CPU와

개인방송 및 인코딩 등 다중 작업에 유리한 6코어 12쓰레드 CPU등을

출시 했습니다.





 


  • RYZEN 5 1600X 

 - 6 CORE, 12 THREADS

 - 3.6 Ghz ~ 4.0 Ghz

  •  - TDP: 95W

 - Cooler: X

 - Price(won): 321,000 원

 


  • RYZEN 5 1600

 - 6 CORE, 12 THREADS


 - 3.2 Ghz ~ 3.6 Ghz


 - TDP: 65W


 - Cooler: wraith spire


 - Price(won): 278,000 원


  • RYZEN 5 1500X


 
- 4 CORE, 8 THREADS

 - 3.5 Ghz ~ 3.7 Ghz

 - TDP: 65W

 - Cooler: wraith spire

 - Price(won): 242,000원



  • RYZEN  5 1400

 

 - 4 CORE, 8 THREADS


 - 3.2 Ghz ~ 3.4 Ghz


 - TDP: 65W


 - Cooler: Stealth


 - Price(won): 214,000원



4코어 8쓰레드 코어를 이제 20만원대에서 살 수 있다는 강점과

인텔의 6코어 12 쓰레드 코어인 i7-6800k가 50만원이지만

똑같은 코어,쓰레드 지만 30만원 초반대에서 만날수 있는 1600,1600x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 될 꺼라고 예상 됩니다.



비슷한 가격대인 i5 7600k($242)와 69프로의 성능 차이를 보이는

1600X($249)가 이번 라이젠 5의 대표 모델로 보입니다.




그리고 모든 라이젠 CPU는 오버클럭이 가능 합니다.


라이젠 장점 중 하나죠,

성능이 부족하다 싶으면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


여전히 최적화 이슈는 남아 있습니다만,

이슈를 고려해도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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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멀 그리스?

서멀 그리스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 이다.


서멀 그리스란

CPU 나 GPU등 코어에서 열을 발산할때

쿨링 시스템과 CPU에서 열을 전달하는 열도체 이다.


말그대로 서멀 그리스는 없으면 안된다.

정확히는 "없으면 책임 못진다"


CPU(고체)-구리(고체) 구조가 아닌

CPU-서멀 그리스-구리 구조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닿여 있다고 해서 열이 잘 전달된다는게 아니기 때문,

열도체인 서멀 그리스를 바르면 두 부품의 틈새가 메워지고


열이 매우 빠르게 지나간다.



가성비 갑이라 소문난 MX-4




MX-4는 8년동안 품질이 유지 된다.


열전도는 8.5 m/k 다.


저가 서멀 컴파운드는 3~5 m/k 인거에 비해

꽤 높은 성능을 가졌다.



CPU에 바른 모습이다.


살짝 많이 짜서 나중에 닦아 냈다.

저기서 절반정도만 바르면 된다.


 X자 혹은 얆게 퍼발라야 한다는 사람들도 잇지만,

귀찮고 성능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수 없다.


중앙에 약간만 짜서 그냥 쿨러를 장착시키면

쿨러의 압력이 서멀 그리스를 퍼트린다.


가장 효과적인 바르는 방법이다.




(파이어폭스 창 4, 비디오 1개 켜놓고 있는 상태)

CPU는 Ryzen R7 1700 (8c 16c)

Memory는 16GB 2666 이다


약 28~30도를 왔다 갔다 한다.


그전에는 체적으로 32~35도 였지만

약 2도이상 효과를 보인다.


그렇다고 굳이 사야하는가?

그렇다고 굳이 서멀 그리스를 살 필요 없다.


쿨러에 서멀 그리스를 바른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캐주얼 유저라면 굳이 사서 직접 바를 필요는 없다.


허나 유지 관리를 계속 할 분, 좀 더 나은 성능을 원하는 분, 이라면

서멀 그리스를 사서 발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그래픽 카드나 새 CPU를 사는 것 만큼 성능 향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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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회에서 의자는 여러 방면으로 발전하고 있다.

예전에는  PC방 의자라고 하면 회장님 의자처럼

푹신한 의자를 두고 말했다.


허나 지금은 허리 요추 의자, 자세교정 의자, 게이밍 의자 등등

여러 용도에 맞춰서 의자가 나오고 경쟁을 하면서


가격대가 처음 출시했을때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그리고 이번에 리뷰 할 물건도 의자다.


"게이밍 의자"



저렴한 가격에 만나는 합리적 가성비







이번의 리뷰할 제품의 이름은

"비애노 프리미엄 레이싱 게이밍 의자"


그렇다, 레이싱

스포츠카 의자에 모양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이전에 하던 일들이 스포츠카를 많이 만지는 일이라서

확실히 비슷하다는걸 느낀다.


프리미엄 레이싱에는 레드와 그레이 색상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레이 색상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레이싱과 기본 레이싱 제품으로 구분되어져 있다.


프리미엄 레이싱은 의자에 포켓 스프링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다.


그렇게 푹신하진 않고 약간 탱탱하다.

푹신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


*포켓 스프링? : 스프링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눌러지는 구조이며 충격완화와 몸에 부담을 줄여준다.







프리미엄 레이싱은 180도 까지 젖힐수 있다.

일이나 게임을 하던 도중 뒤로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해 보자.


그러나 180도는 살짝 불편함을 느낄때가 있다.

뒤에 쿠션때문에 그런거 같으니 180도까지 누울때는 쿠션을 빼는걸 추천한다.




가격에 비해 기본에 충실한 레이싱 게이밍 의자


가격은 옵션 추가 해서 약 12만원 이다.


완제품이 오는 것이 아닌 직접 부품들을 조립 하는 것이기에

빠르게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허나 근력이 부족하거나 조립을 잘 할줄 모르는 사람은

두명이서 하길 권한다.


필자는 가구 조립을 많이 해봐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의자의 무게가 무거워서 조립에 난항을 겪었다.


두명이서 하면 약 10~2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정도,

혼자서 한다면 30~40분이상 걸릴 수 있다.



허나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게이밍 의자를 가지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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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사고 그전에 사용했던 멤브레인 게이밍 키보드를 친구에게 주고난 뒤

한동안 노트북 키보드에 익숙치 못해 여러 난항을 겪었엇다.


어느정도 익숙해 졌지만 게임을 할 때에는 매우 짜증나는 순간들이 많았다.

W 키를 눌러도 가끔씩 대각선으로 뒤로 끌리기도 하여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 때문인지 키보드에 대한 욕구가 증가 했다.


고로 이번 언박싱 & 리뷰는


"기계식 키보드"

 

한성? 그 브랜드 ?





이번 리뷰 할 제품의 이름은

"한성 기계식 키보드 GTone MKF 30 Rainbows 갈축"


무광색 박스에 심플하게 제품명이 각인 되어 있다.






옆면에도 제품 명이 적혀져 있다.


별다른 점은 없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다.







뒷면은 바코드랑 잡다한 글들이 적혀져 있다.


그러나 굳이 볼 필요는 없다.







박스를 열면 키 리무버와 함께 본체, 기능키 설명서가 들어있다.







알루미늄 상판에 다이아몬드 컷팅이 되어있으며,

안에는 흡음재가 들어 있어서 통울림이 적다.


또한 키캡에는 이중사출 방식으로 각인되어 있어서

오염이나 마모가 되어도 그대로 유지 된다.


무한 동시입력을 지원하며 스텝스 컬쳐2 방식을 채택해

장시간 타이핑에도 손목에 무리가 덜간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라 더욱 맘에 든다.







키보드 뒷면에는 높이 조절 과 고무패드가 부착 되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케이블 선이 한쪽으로 만 나와져 있다는 것

다른 기계식 키보드에 경우 선을 정리할 수 있게 홈이 파져있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이 키보드는 그런 기능이 없다.

아쉬운 부분






"한성 기계식 키보드 GTone MKF 30 Rainbows" 는 여러 축 버전이 있다.


기본적으로 오테뮤 스위치를 쓰고

청축,적축,갈축이 있으며 필자가 쓰고 있는 키보드는 "갈축" 버전이다.


사람들이 주로 쓰는건 청축 혹은 적축이지만 왜 갈축을 샀느냐?


왜냐하면 내가 하는 이 블로그일 특성 상 타이핑을 하는 시간이 길고

오타에 대해 신경이 많이 쓰인다.


청축 소음이 큰편이고 적축은 키압이 낮기 때문에

타이핑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축의 다름은 개인 취향 차 이기에

자신이 쓰고 싶은 축을 쓰자


선택은 열려있다.





기계식 키보드를 가볍게 쓰고 싶다면...


기계식 키보드의 이미지는

"비싸고 게임 하는 사람들만 쓰는 것" 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계식 키보드도 많이 대중화 되어 있다.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들과 가격차이가 1~2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며


오히려 어떤 키보드 보다 싼 경우도 있다.

디자인도 게이밍을 위한 디자인 만 있는것이 아니라

멀티미디어를 즐기기 위해 여러 키들도 마련되어 있으며


외형도 깔끔하게 나와 있다.


물론 10~20만원 짜리 기계식 키보드 보다는 못하겠지만

입문하기에는 아주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약 3만원 ~4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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