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직전까지 보는 것들

여러분들은 스마트폰을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어떤 시간대에 사용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불을 덮고 누워서도 핸드폰을 사용하실 겁니다. 스마트폰이 많은 생활의 편안함을 주지만 대부분의 모든 것에는 Give&Take가 있듯이 무엇인가 희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평균 하루 사용시간이 최소 4시간이라고 합니다. 4시간이면 8~9시간을 하루에 일하고 집에 오는 길, 밥 먹을 때까지 최소 몇 분은 핸드폰을 본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부분이 안좋아질까요? 

부작용은 많습니다만, 제가 오늘 포스팅하고자 하는 내용과 관계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그 첫 번째는 "안구 그리고 건강"이며 두 번째는 "최신 스마트폰의 화면 수명"입니다.

첫 번째, 안구와 건강은 같은 주제지만 여기서 갈라집니다.

화면이 하얀색의 화면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빨강, 녹색, 파랑 색깔의 LED 소자들이 전부다 작동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청색깔 LED 소자에서 블루라이트, 즉 청색광이 나오는 데 청색광은 시력과 안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침과 함께 다른 색깔보다 더욱 강하게 수면 방해를 일으킵니다. 밝은 것조차 수면 방해를 일으키는데 더욱 안 좋겠죠.

두 번째, 최신 스마트폰의 화면 수명의 감소입니다.

요즘에 나오는 최신 스마트폰은 OLED 패널을 사용하는 게 트렌드입니다. OLED 패널의 장점들도 많지만, 단점을 이번에는 말씀드려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첫번째에 말씀 드렸던 이 청색 LED소자의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아 잔상이 생기는 시간이 앞당겨 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하얀색을 내기위해 RGB 전부다 사용되어야하니 상대적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새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멀티미디어 혹은 프로그램은 바로 유튜브와 크롬 브라우저입니다. 고로 제가 포스팅한 내용을 꼭 한번 보셔서 설정해서 사용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크롬 설정 방법 (PC)

1. 크롬 브라우저(PC)의 우측 상단의 3포인트 점을 누르시고 "설정"에 들어갑니다.

2. 스크롤을 조금 내시면 모양 칸에 테마의 칸을 눌러줍니다.

3. 크롬 웹 스토어 - 테마에서 "Just Black"을 쳐서 검색하시고 우측 상단에 "Chrome에 추가"버튼을 누르세요.

혹시 여기서 못 찾으시고 헤매신다면 제가 여기를 누르시면 위 사이트의 링크로 바로 이동합니다.

: 크롬 설정 방법 (스마트폰)

1. 스마트폰으로 크롬 브라우저 어플을 실행합니다.

2. 설정으로 들어가 기본 설정에 있는 테마를 눌러줍니다.

 

3. 테마에 "어둡게" 혹은 "시스템 기본값"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어둡게"는 항상 다크 모드로 설정하는 것이고 "시스템 기본값"은 요즘 스마트폰에는 스마트폰 OS 기능 상에 다크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다크 모드에 설정 값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 유튜브 설정 방법 (PC)

1. Youtube.com에 접속하고 우측 상단에 있는 본인 계정 프로필 사진을 눌러준 뒤 "어두운 테마"를 누릅니다.

: 유튜브 설정 방법 (스마트폰)

 

2. 설정을 누른 뒤, 일반을 누른 뒤 중간 부분에 디자인을 누르면 이전의 크롬 모바일 버전과 마찬가지로 3가지 선택지가 나옵니다.

: 설정해서 나쁠 것은 사실상 없다

제가 이번에 포스팅한 "크롬 브라우저, 유튜브 다크 모드 설정"은 단점이 매우 적고 장점이 많습니다. 위에 말한 건강적인 부분도 물론이지만, OLED 패널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배터리 절약 효과를 가장 많이 보는 패널입니다. 기존 IPS 패널 같은 종류들은 배터리 절약 효과를 보기에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만, OLED 패널을 사용하는, 예를 들어 아이폰 X이후의 XS~시리즈들은 전부 OLED 패널을 사용하고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갤럭시 S 시리즈 들 또한 OLED 패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용함에 있어 많은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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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웹캠의 대명사

인터넷이 발전 해나가면서 여러 인터넷을 활용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래전에는 인터넷이 발전하면 사람들이  더더욱 개인주의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인터넷이 개인주의를 발전시키는 면도 있지만
생각 외로 사람들이 모이고 서로 소통하는 일들이 많이 생겨난 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방송이죠.
오늘의 리뷰는 그 인터넷 방송을 할 때 고려해볼 만한 제품인 웹캠
그 웹캠 중에서도 방송용 웹캠이라고 정평이 난 제품인


로지텍 Prowebcam C920r




C920r  박스 전면입니다.
3개 국어로 설명되어 있으며
약간 로지텍스러운 디자인
기능을 밑에 간단히 적어 뒀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글자보다는 아이콘 몇 개만 해두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뒷면은 또 3개국어로 적혀져 있습니다.
글자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누가 읽어보고 싶어질까요...
그냥 안 보고 박스를 뜯고 싶어질 거 같습니다.
읽는 걸 좋아하시면 3개국어로 적힌 걸 다 읽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로지텍 c920r 본체와 설명서입니다.
생각 외로 제품 내용물은 심플하며
c920r 선의 길이도 꽤 길어서 본체와 약간 거리가 멀어도 괜찮을듯싶습니다.
문제는 본체와의 거리가 짧으면 선정리를 할 때 약간 귀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선에 선정리를 위한 벨크로 테이프 정도 하나 달아 줬으면...

또한 노이즈 필터가 달려 있어서 신호가 깔끔하게 갑니다.



제품 전면 렌즈 부분은 유리로 되어 있으며
자동 조명 보정 기능과
양옆 쪽에 마이크가 있어서 스테레오 사운드로 입력이 되며
노이즈 자동 감소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화질은 Full HD 1080p 와 720p로 촬영 가능하며
오토 포커스 기능이 있으며
화소는 1500만 화소에다가 H.264 인코딩입니다.
H.264 인코딩의 경우 QuickTime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얼굴 추적, 동작 감지 기능까지 있죠.

준 프로용 웹캠임을 알 수 있듯이 기능들이 많습니다.


제품


c920r의 옆면 모습입니다.
안에 고무 범퍼가 있으며 각이져있어서 모니터에 거치해두기 좋습니다.
상당히 고정력이 좋습니다.
관절 부분도 부드럽게 움직이고요.



밑면에는 삼각대를 위한 마운트 홀이 있습니다.
삼각대는 미포함이지만 매우 좋은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모니터 위에 끼우기 싫으시거나
다른 위치에서 영상을 찍고 싶을 때는 삼각대에 끼워서 하면 편리하죠.
그리고 마운트 홀 주변도 고무로 되어있어서 삼각대를 꽉 조일 수 있습니다.



c920r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본 소프트웨어입니다.
다운로드 링크는 http://support.logitech.com/ko_kr/product/hd-pro-webcam-c920/downloads#
↑이 주소로 들어가셔서 맨 밑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UI가 정말 옛날 프로그램 분위기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듭니다.



이거는 로지텍의 게임 소프트웨어입니다.
여기서도 상세 조정이 가능합니다만,
고급 설정으로 들어가면 기존 웹캠 소프트웨어로 들어가집니다.

그냥 게임 소프트웨어로 다 가능하게 만들어 주지..


아 그리고 C920r이랑 C920은 약간 다릅니다.
제품의 사양은 같은데 지원하는 OS의 버전이 다르죠.
C920r은 windows 8(윈도우즈 8) 이상 최신 OS까지 지원합니다만,
C920은 windows 8(윈도우즈 8) 이하만 지원합니다.

저는 윈도 10이라 어쩔 수 없이 C920r을 샀습니다.
윈도우 7을 쓰시는 분들은 C920을 사셔도 괜찮습니다.


c920r 화질 테스트용 영상입니다.
음악은 시끄러우시면 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이크 테스트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전면에만 마이크 센서가 있어서 뒤에서 말하는 저의 목소리가 너무 끊기듯이 나와서
그냥 제 목소리를 지웠습니다.

화질은 만족스럽게 Full HD 화질입니다.
허나 움직임이 클 경우 약간 떨리는 느낌이 나고
너무 근접하면 약간 초점이 낮은 느낌입니다. (fps 30)
뭐 웹캠이 무슨 오프 로드용 액션캠이 아니지만요.
거의 모니터 위에서 가만히 있으니 그리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C920r로 찍은 스냅샷입니다.
1500만 화소라고 하지만 그리 좋은 결과물은 아니지요.
노이즈가 좀 많습니다.
영상만 찍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족할만한 영상, 사진은...


C920r은 다른 웹캠 보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합니다.
허나 다양한 기능 및 영상 화질 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허나 스냅샷의 경우 노이즈가 많으니 그냥 폰으로 찍으시는 편이 나으실 거라 생각되고요.

마이크는 전면에만 센서가 있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웹캠 마이크보다는
따로 마이크 전용을 두시는 편이 저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로지텍은 대부분 제품을 괜찮게 만들기 때문에
마감 면에서는 그리 아쉬운 부분은 안 보입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좀 더 낮으면 완전 국민 웹캠이 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로지텍에서 4K 웹캠도  출시했습니다.
기술력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 몇 개가 있지만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상 화상 채팅 하실 때는 저렴하신 걸 사용하는 편 낫다고 생각하며
장비에 돈을 투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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