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회에서 의자는 여러 방면으로 발전하고 있다.

예전에는  PC방 의자라고 하면 회장님 의자처럼

푹신한 의자를 두고 말했다.


허나 지금은 허리 요추 의자, 자세교정 의자, 게이밍 의자 등등

여러 용도에 맞춰서 의자가 나오고 경쟁을 하면서


가격대가 처음 출시했을때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그리고 이번에 리뷰 할 물건도 의자다.


"게이밍 의자"



저렴한 가격에 만나는 합리적 가성비







이번의 리뷰할 제품의 이름은

"비애노 프리미엄 레이싱 게이밍 의자"


그렇다, 레이싱

스포츠카 의자에 모양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이전에 하던 일들이 스포츠카를 많이 만지는 일이라서

확실히 비슷하다는걸 느낀다.


프리미엄 레이싱에는 레드와 그레이 색상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레이 색상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레이싱과 기본 레이싱 제품으로 구분되어져 있다.


프리미엄 레이싱은 의자에 포켓 스프링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다.


그렇게 푹신하진 않고 약간 탱탱하다.

푹신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


*포켓 스프링? : 스프링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눌러지는 구조이며 충격완화와 몸에 부담을 줄여준다.







프리미엄 레이싱은 180도 까지 젖힐수 있다.

일이나 게임을 하던 도중 뒤로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해 보자.


그러나 180도는 살짝 불편함을 느낄때가 있다.

뒤에 쿠션때문에 그런거 같으니 180도까지 누울때는 쿠션을 빼는걸 추천한다.




가격에 비해 기본에 충실한 레이싱 게이밍 의자


가격은 옵션 추가 해서 약 12만원 이다.


완제품이 오는 것이 아닌 직접 부품들을 조립 하는 것이기에

빠르게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허나 근력이 부족하거나 조립을 잘 할줄 모르는 사람은

두명이서 하길 권한다.


필자는 가구 조립을 많이 해봐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의자의 무게가 무거워서 조립에 난항을 겪었다.


두명이서 하면 약 10~2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정도,

혼자서 한다면 30~40분이상 걸릴 수 있다.



허나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게이밍 의자를 가지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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