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의 연락

저에게는 매우 친한 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알고 지낸지 이제 거의 5년 정도 됐군요.

 

이 동생과 저 그리고 다른 한명의 누나가 있는 3명의 카톡방은 정말 우연히 만들어졌다가

지금까지 쭈욱 지속해왔습니다.

 

이 동생이 자기가 스피커를 살 껀데 어느 제품이 좋냐고 해서 여러 의견을 교류했었습니다.

저는 캔스톤 사 제품을 추천했고 그 친구도 알아보고 난 뒤 캔스톤 R50을 샀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리뷰하지 않겠냐고 해서 냉큼 업어다 왔습니다.

**아 고맙다 헿

 

오늘 리뷰할 제품은 캔스톤 R50 PC 스피커입니다.

스피커 사이즈가 큰 만큼 박스도 스피커 치고는 매우 큽니다.

생각 외로 주문하고 받으셔서 보시면 당황하실 만도 하겠군요

 

아? 이미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보셨다고요?

정보력이 좋으시군요(리뷰어 하면 잘하실 듯)

 

캔스톤 제품들은 대부분 평이 좋습니다. 

다*와 기준 캔스톤 사의 대부분의 평점은 8.5점을 상회 합니다.

저도 캔스톤 R224 모델을 사용한 지 2년 가까이 되는 데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 중 입니다.

제품을 꺼내 봤습니다.

2 채널 스피커라 유닛이 2개이며 한 유닛에 우퍼(저음)와 트위터(고음)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2.1 채널 스피커 같은 경우 베이스를 담당하는 것이 따로 고음을 담당하는 스피커(2)가 따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항상 말해오는 것 중 하나가

집에서 컴퓨터로 노래 듣기 가장 좋은 채널의 스피커는 2 채널 스피커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 이유는 제 경험에 있습니다.

베이스를 담당하는 우퍼가 따로 있는 2.1 채널 스피커는 그 어떤 노래로 출력을 해도

소리에서 잡음이 남습니다.

 

마치 산 정상에서 외치면 미세하게 돌아오는 소리처럼 말입니다...

피아노 소리 들으면 더욱 아련해집니다..

 

암튼 그 이유는 유선으로 되어있지만 물리적으로 유닛들 간에 거리가 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또 다른 문제 중 하나가 2.1 채널 스피커는 책상 위에 배치하기 매우 애매하게 됩니다.

 

유닛이 3개며 베이스를 담당하는 유닛은 대체적으로 크기가 커서 

평균적인 책상에 모니터 컴퓨터 본체 키보드 등등 다 올라가면 배치가 매우 엉성하게 됩니다.

저는 책상 위가 어지럽혀져 있으면 눈이 자꾸 갑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안 그러신 분들도 있겠죠

왼) 전체 구성품 오) 유닛의 커버를 뺀 모습(트위터x1, 베이스x1)

총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스피커와 컴퓨터에 꽂을 AUX선 하나 유닛 간에 꽂는 스피커 케이블입니다.

전원 케이블과 일체형입니다.

 

양 유닛에 앞쪽에 붙어있는 재질은 페브릭 재질입니다.

사이즈는 북쉘프 스피커이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블랙 색상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옆면에는 옷 브랜드 태그처럼 되어 있습니다. 뭔가 친숙해 보이는군요

이 스피커는 MDF 소재로 되어 있으며 표면은 가죽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스피커는 사용된 소재에 따라 음색이 많이 달라집니다.

나무는 음향 제품에 매우 많이 사용되는 만큼 밸런스가 좋은 음색을 보여줍니다.

스피커의 뒷면입니다.

한쪽이 마스터 유닛이라서 그런지 모든 입력단자 전원이 다 한쪽에 있습니다.

 

양 유닛은 동일하게 공기 순환을 위한 홀이 있습니다.(이상한 생각 하지 마십시오 마구니 끼신 분들)

64W의 고출력 스피커이기 때문에 전기에 의한 열이 다소 생깁니다.

 

스피커 내부 부품들의 열을 빼내 주어 안정적인 사용과 수명에 도움을 줍니다.

신기하다고 소리 엄청 키워두고 만지고 그러진 마세요.

 

두 개의 AUX 단자 그리고 스피커 케이블 단자, 전원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HIFI 북쉘프 스피커라고 홍보합니다.

캔스톤은 실제로 26년간 스피커를 제조한 회사 이기에 기술력은 믿음직합니다.

마스터 유닛의 옆면을 보시면 이렇게 음량, 고음, 저음을 조절할 수 있는 노브가 있습니다.

다이캐스팅이 되어있는 노브에 금속 재질, 헤어라인이 되어 있으니 고급스러워 보이는군요

 

전문적인 음향기기인 것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이 구매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거 아니겠습니다?

 

바야흐로 가성비 시대를 넘어 가심비 시대란 말이 나올 정도니까 말입니다...

근데 가심비는 약간 자기 합리ㅎ... 크흠 

자 이제 사용하기 위해서 다 케이블을 꽂아봤습니다.

전원을 켜면 저렇게 녹색 불이 조꼬맣게 켜집니다.

 

뒤에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어차피 컴퓨터에 꽂으면 이제 매일 켜놓지 않습니까?

전기 충격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 문구가 적혀 있으며

RoHS 인증을 받았습니다.

유럽 기준의 환경 마크입니다. 

 

여긴 한국인데 왜 유럽 기준을 들고 나오냐고요?

유럽 기준이 매우 빡빡한 것도 있지만

제 견해는 유럽인증받았다 하면 "올 뭔가 더 친환경적인 거 같아"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성능이 어떻냐고요?

이 제품의 주인인 제 친한 동생의 말을 빌려오겠습니다.

"크기가 큰만큼 볼륨을 그렇게 높이지 않아도 소리가 크게 잘 들림. 가격 이상? 동급의 성능, 좌우 패딩도 잘되고 베이스나 트레블을 음악 장르에 맞게 설정하면 음질이 확연히 좋아짐. 좌우 패딩도 잘되고 
그래도 크기가 부담스러운 건 사실,,, 하지만 크기에 비해 무겁지 않음 책상이 크면 강추!
별 5개 중 4개 반"

-친한 동생 전**

그렇다고 하네요.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책상의 가로길이가 160cm 이상이면 무리 없이 쓰실 거 같고

아! 나는 노래 듣는 게 취미다! 컴퓨터를 할 때도 뮤직 이즈 마이 프렌즈 하시는 분들(저도 여기에 해당하네요)

 

가끔 신나는 음악 틀어 놓고 아무 노래 챌린지처럼 춤추고 싶다!

음질에 신경을 많이 쓰는 데 하이엔드 스피커까진 무리고 그냥 PC 쓸 때 좋은 음질을 원한다 하시면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단 크기는 살짝 큽니다 ㅎ

 

장점

1. 출력이 좋다.

64W의 출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량을 조금 키워도 소리가 잘 깨지지 않습니다.

2. 26년 동안 음향기기 만든 회사라 그런지 마감이 좋은 편

군에서도 짬 차이가 있는 것처럼 시간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실제로 제가 쓰고 있는 스피커도 캔스톤에서 만든 R224 블랙 에디션 모델인데

가격을 생각해도 매우 마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크기에 비해 무겁지 않다.

원목이 아닌 MDF라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4. AUX가 두 개 있어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실용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으로 노래 틀고 싶을 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럴 때 매우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1. 크기가 살짝 부담스럽다.

이 부분은 제 동생과 제가 가지고 있는 스피커와 동일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위터와 우퍼가 다 들어가 있어서 어쩔 수 없지만 

실제로 큰 책상을 가지고 있지 않으시다면  책상이 꽉 찬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저는 데스커에서 나온 170cm 폭 약 65cm 책상을 쓰고 있지만

제 친한 동생은 평균적인 책상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그래도 만족감을 떨어트리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적당히 큰 출력과 좋은 해상력을 가진 PC 스피커를 찾는 분

10만 원 이하의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

소규모 카페나 사업에서 사용하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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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카페 나 도서관을 가보면 많은 분들이 노트북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불과 약 10년 전 만 해도 노트북은 투박한 디자인으로 학교 선생님들 혹은 비즈니스 분들이 검정색에 큰 노트북 가방을 들고 다닌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10년의 세월은 노트북의 모든 점을 바꾸고 있다는게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또다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할 즈음 세상에 나온  맥북 프로를 여러분에게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아이패드와 닮아진 맥북 프로...?

이전 세대인 맥북 프로 레티나의 경우 앞면 애플 로고에 흰색 LED 가 나 왔엇습니다.

카페에 가면 노트북 앞면에 빛이 은은하게 나는 맥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만,

이제 맥북 뒷면에 빛이 안나기때문에... 멋이 줄엇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도 좋지만, 불빛이 나오면 좀 더 멋질거 같습니다!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4개 있습니다.

다른 게이밍 노트북에 경우 뒷면에 배기구가 있어서 뭔가 이것저것 많이 있는 모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맥북 프로에는 뒷면에 바로 있지는 않고 화면과 본체 부분이 접히는 그 부분 사이로 배기가 되고 

흡기는 양 옆쪽 부분에서 공기를 흡입 합니다.

 제가 예전에 쓰던 hp사의 파빌리온의 경우 다리위에 놓고 사용하다 보면 다리가 좀 너무 뜨끈뜨끈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맥북 프로를 사용하면서 다리 위에 올려두고 할 경우 다리가 뜨겁다고 느껴진 적은 없습니다.무거운 프로그램을 잘 돌리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평소 쓸때는 그다지 발열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양측 옆면에는 3.5mm단자 하나와 썬더볼트3 단자 2개가 있습니다.

이번 신형 맥북가 나오면서 단자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전에 쓰이던 USB 2.0, USB 3.0-A, SD카드 슬롯 등 단자들이 없기 때문에 이전 다른 기기들 특히 영상촬영 장비들과 연결할때 불편하다는

얘기들이 많았고 또한 애플 자사 내에서 쓰이던 라이트닝과도 호환이 안되죠.(아이폰 등을 사용할때 허브의 필요성이 증가)

따로 허브를 사야하는 불편함도 생기고 말이죠.

다행히도 3.5mm 이어폰 단자는 빼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단 포트들을 없애는 만큼 장점 한 두가지가 생긴건 있습니다.

충전할때 어느 방향으로 꽂든 상관 없어졌다는 것과

높은 속도를 가진 단자를 장착 함으로써 속도에 강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트를 없애면서 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라고 생각해보면 "굳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다음은 트랙패드에 관해서 입니다.

다른 노트북에 비해 압도적으로 큰 트랙패드를 가진 신형 맥북프로는 아이폰 7 홈버튼 처럼 실제로 버튼이 눌러지는 방식이 아닌 내부에 탭틱 엔진과 포스 터치(압력감지)가 내장 되어 있어

버튼이 눌러지는 것 처럼 느껴지게 해주는 방식으로 작동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눌러질때의 들어가는 그 공간을 줄인거 같습니다.

근데 진짜 버튼이 눌려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원을 끄면 그냥 본체를 만질때 느낌입니다.

또한 면적이 더 큰 트랙패드로 인해 파일을 옳길때 계속 손가락으로 당기는 행동을 하는 빈도가 줄었습니다.

다만 이 트랙패드도 단점이 있는데 면적이 크다보니 가끔 손바닥에 닿여서 움직이거나 클릭이 될때가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이지만 말이죠,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또 맥북의 제스처 기능이 정말로 정말로 편햇으며 예전에 노트북 쓸때 쓰던 제스쳐 기능에 비해서도 정말로 간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맥북 프로의 좀 더 개발된 스피커입니다.

이전 맥북 프로보다 사운드 홀 부분이 커진거 처럼 보이지만, 전체가 소리가 나는 방식이 아닙니다,

트위터(고음)부분은 맨 아래부분에 장착 되어 있으며 우퍼는 그 밑에 장착 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스피커 구조는 위 이미지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리는 어떤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좌우 균형이 잘맞고 음량도 크며 소리 자체가 매우 깔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렇게 노트북에서 이렇게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보여주는게 흔치 않은데 말입니다. 

따로 스피커를 연결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스피커는 솔직히 뭐라 할 부분이 딱히 없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다음은 키보드 입니다.

대게 노트북들은 펜타그래프(가위식 스위치) 키보드라는 이전 멤브레인 키보드나 기계식 키보드와는 다른 구조의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공간이 좁고 두께를 줄여야하는 노트북의 특성으로 생긴 키보드 구조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두께를 더 줄이고 내부 공간을 늘려야하는 대부분 노트북 시장의 트렌드 상 어쩔 수 없이 

하지만 맥북 계열 노트북들은 나비식 키보드라는 다른 방식의 키보드 방식을 사용 했습니다.

이로써 맥북은 더 얆고 외간상으로도 더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더욱 갈리고 여러 이슈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부족해진 클릭감과 초기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얘기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 자체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게임도 안하고 주로 타이핑을  하다보니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타이핑하는데 많이 불편함을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대신 타건감이 다른 키보드나 노트북에 비해 다른 느낌을 많이 받는데, 예를 들어 청축 키보드의 경우 클릭하는 느낌이 매우 확실하고 타건음도 확실하며 "찰칵" 이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하면 이번 맥북프로의 경우 클릭하는 느낌은 있는데 타건음 자체가 부드럽게 "똑" "똑"하는 듯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만한 키보드 지만 적응이 되신다면 꽤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반 키보드 와는 다르게 한/영 전환 키가 쉬프트 키 위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영어 타자로 전환이 안되는가 했더니 전환 키의 위치가 다르다는 걸 알때까지 약간 걸렸죠.

익숙하지 않은 키 배열 때문에 하루 하고 반정도 타이핑 칠때 헷갈렸었는데,

익숙해지기 시작하니 전환을 더욱 빨리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키보드라는 건 어쩔 수 없지만요.

다음은 터치 바(Touch bar)와 지문인식  입니다.맨 오른쪽 부분이 지문 인식 이자 전원 버튼 입니다. 전원을 키거나 맥북 앱 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 받을때 주로 사용 됩니다.

요즘 노트북들도 지문 인식 기능을 넣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까지 특별한 기능은 이제 아니게 됬습니다만, 터치바는 새롭다고 느껴집니다.

터치 바는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패널을 사용해서 색상은 명확하며 필요한 부분만 발광 시킬 수 있어서 보통 핸드폰 화면을 보시면 어두운 부분에도 미세하게 빛이 납니다 만 OLED 는 그렇지 않죠.

OLED 패널의 장점은 색의 명확도도 그렇지만 전력소모량이 기존 화면들 보다 약 30%정도 덜 소모 한다고 합니다만, OLED는 필요한 부분에만 빛을 내기 때문에 이미지에 따라 전력소모량이 달라집니다.

이전 터치 바라는 개념이 나오기전 있던 기능은 터치 스크린입니다.

꽤 많은 노트북들이 화면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서 광고를 만들고 작업 효율을 높였다고 말합니다, 허나 개인적으로 태블릿 PC 나 그림을 자주 그리시거나 그런 직업들을 가진 분들에게 터치스크린 장착은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만, 터치스크린을 장착해버린 그냥 보통 노트북들의 경우 화면에 직접 손으로 누르기 때문에 화면이 더러워지거나 혹은 그런 직업이나 취미나 용도가 다르신 분들에게는 딱히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저의 개인적인 터치 스크린에 대한 생각들은 내려두고 이번 맥북 프로에 장착된 터치 바를 직접 사용 해본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정말 편했습니다, 정말로요 

영상을 볼때도 다른 노트북들은 트랙패드나 마우스로 손을 가져다 대서 커서를 움직여서 원하는 장면으로 이동한다면 터치바는 키보드에서 손을 벗어나지 않고  원하는 장면으로 손쉽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편집할때도 바로바로 원하는 기능을 누를 수 있어서 편집할떄 걸리던 시간이 훨씬 단축 되었습니다.

하물며 지금 글쓰는 지금도 글자 색상, 볼드, 글씨 기울이기, 이모티콘, 밑줄, 글 정렬 등의 기능 바로 쓸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로 커서를 안움직여도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기능입니다!

딱 하나 가끔씩 가다 거슬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delete키를 누를 때 약간 위로 누르면 시리 버튼이 터치바에 있습니다, 터치 바 이다 보니 바로 바로 시리가 갑자기 툭 튀어나올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키를 정확하게 누르는게 습관화가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화면입니다.

솔직히 화면 자체에 무슨 차이가 있겟냐고 생각 할 수 있으십니다.

근데 정말로 화면이 깨끗하다! 라고 느낀 노트북은 저에겐 이번 맥북 프로가 처음입니다. 처음 킬때는 "..? 묘하게 깔끔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키고나서 설정 다끝내고 배경화면을 딱 보고 나서 "와 정말 깔끔하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색 정확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실제로 애플 홈페이지에서 맥북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컬러풀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화면에 대해서는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야외 시인성도 나쁘지 않아서 밖에서 써도 화면이 너무 안보이지도 않았으며 P3 색상을 지원해서 영화를 볼 때도 좀 더 깔끔하게 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시중에 판매하는 모니터들 중 더 좋은 화면들을 가진 것들이 많지만, 노트북 중에서는 생각외로 적더라고요.

화면 해상도는 2880x1800 (220ppi) 15.4인치 입니다. 같은 15.4인치 1920x1080 보다는 좀 더 화면 해상도가 높습니다.

제가 산 맥북 프로는 MPTT2KH/A 모델입니다.

i7-7820HQ (2.9~3.9) 이며 저장 공간은 512GB SSD, 내장 그래픽 카드는 인텔 HD630, 외장 그래픽 카드는 라데온 프로 560 4GB입니다.

소모전력을 줄여야 하는 노트북의 특성상 LPDDR3가 내장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DDR4를 넣어줫으면 하는 약간 아쉬운 기분도 듭니다.

평상시에 가벼운 프로그램을 돌릴때는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며 무거운 프로그램을 작동 시킬 경우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옵티머스 기능을 사용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배터리 절약을 많이 하죠. 실제 사용 시간은 9 시간 정도로 LG 그램보다는 꽤 많이 적은 시간이지만 9 시간이 라는 시간이 그리 적은 시간도 아니고 많은 시간도 아니지요.

실제로 제가 한번 카페에 앉아서 약 4~5시간 정도 앉아서 계속 사용했을때 소모 된 배터리는 약 50~60% 정도 였습니다.

 

큰 단점 몇가지들을 빼고나면 정말로 좋은 노트북...?

맥북 프로는 정말로 생산성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노트북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편하게 작업 할 수 있다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한 트랙패드 사용 및 제스쳐, 터치 바를 통한 빠른 생산성, 적당한 사용시간,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야외 시인성을 가진 화면 등 실제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에 불편함이랄게 딱히 없는 노트북 이라고 생각 됩니다.다만 단점들은 정말로 맥북 프로를 사기 꺼려지는 부분들 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약간 치명적입니다.

 첫번째 "성능에 비해 높은 가격대" 

애플 제품들 대부분이 가격대가 높습니다. 그리고 맥북프로는 13인치가 최저 130만원대 이상 이며 15인치는 최저 200만원대 이상입니다. 같은 성능에 노트북들과 비교하기에는 너무 높은 가격대이지요.

물론 맥 OS 와 윈도우 OS 라는 생태계의 차이가 있지만서도 가격대가 높다는건 실제 소비자들이 사기 꺼려하는 가장 큰 단점입니다.

두번째 "기존 포트들이 없어짐" 입니다.

아직 핸드폰 케이블들은 PC 연결 부분이 USB 2.0을 많이 쓰며 하물며 아이폰 기본 케이블도 USB 2.0 입니다. 그리고 이전 세대 맥북 프로에는 SD카드 슬롯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계륵같은 기능 이였지만 이번 세대에 들어서는 사라졌습니다.

결국 허브를 사는 걸 필수가 되는 경우 생기게 되었습니다. 부가적인 금액이 더 생기게 된 것이죠.

너무 큰 단점들 이라 살려고 할때 너무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애플 제품 생태계에서 나오는 연결성과 편리함 등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파이널 컷 X, 로직 프로 X등 맥     전용 프로그램등을 사용할려면 거의 필수적으로 맥북이나 아이맥등을 살 수 밖에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여행도 자주 다니며 이것저것 컨텐츠 제작등도 해볼 생각이기도 하여서 저에게는 맥북 프로가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잘 샀다고 생각 되는 제품 입니다!

 맥북 프로만 사야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의 용도와 목적에 맞게 노트북을 고르시는게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하며 중요한 본인이 만족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관련 포스팅

[APPLE] 새로운 맥북 프로 15인치 터치바 512GB 2017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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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그래픽 시장에 다가가는 AMD


한때 그래픽 시장에서 엔비디아와 거의 1대1을 떠도 될 정도로 강세를 보였던 AMD 라데온

엔비디아의 강세에 밀려 몇년간 라데온은 많은 분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경쟁 상대인 AMD가 힘을 못쓸때 엔비디아는 점유율을 거의 독점 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엔비디아의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가격이 올라가는걸 보고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죠.


 그리고 난 뒤  AMD쪽에서 

 가성비라는 아주 매력적인 장점을 가진 제품이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매우 사람들은 흥분 했습니다.

"오! 드디어 경쟁상대가 되는거야?"


앞 내용들은 RX 400 시리즈가 나오기 전 얘기 입니디.

지금은 꽤 많은 분들이 RX400시리즈를 사용하시죠.

예상 기대치 보단 낮았지만 그래도 꽤 자리매김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은 RX500 시리즈 와 RX베가가 나와서 꽤 늦었지만

지금 올려봅니다.


오늘은 그 RX 400 시리즈 중에 가장 좋은 모델

SAPPHIRE NITRO+ RX 480 8GB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OC 전면 박스 입니다.

블레이드&소울 특전을 준다고 했지만,

저는 블소를 안하기에 그냥 넘어 갔습니다.


전면 박스 이미지는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무난 무난합니다.




박스를 열면 드라이버 CD와 설명서가 올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CD같은거 잘 안쓰는데....

이제 좀 USB로 주면 안되나..


충격 방지를 위해 위, 아래에 안이 비어있는 박스가 2개 있으며

중간 본체에는 에어캡과 고밀도 스펀지로 충격 방지를 했습니다.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OC는 듀얼 팬이 장착 되어 있습니다.

제로 팬 기능이 있어서 온도가 60도 미만이면 팬이 멈추기 때문에

팬 수명이 대폭 증가하고 소음이 감소합니다.


이 기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가끔씩 팬이 안돌아간다, 고장난거 아니냐? 하시지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기능이예요.



SPEC



좀 사용한지 됬지만 지금 찍은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OC 의 모습입니다.

백플레이트가 있어서 꽤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컨트롤


AMD가 제공하는 Radeon(라데온) 제어판 기능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따로 사파이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기는 한데 딱히... 완성도가 떨어져서;


UI는 생각외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전역 그래픽에는

방식, 모드, 필터링, 셰이더 캐시, 최적화, 수직동기화, 전원 관리, chill 기능 등등

여러 설정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직접 설정 해보니 설정을 잘 해놓으면 프레임 상승 폭이 있습니다.

근데 잘 모르면 안건드려도 괜찮을듯 합니다.

온도 상승도 같이 되거든요.


chill기능은 프레임 수 제어 등을 통해 온도와 프레임을 즉각 낮춰주는 기능입니다.

온도 하락폭이 크면 10도 정도 차이납니다만,

아무래도 프레임 수 제어를 하다 보니

 게임도중 키게 되면 프레임 하락과 약간에 끊김이 순간 있습니다.



글로벌 와트맨에는

평상시 성능 설정을 할 수 있는 "전역 제어판"이 기본이며

따로  각 게임당 성능을 바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거 하나는 참 잘하는 듯 합니다.

개별 설정같은거 말이죠.



위에는 그래픽 카드 클럭과 전압 조절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밑에는 메모리 클럭과 전압, 팬 속도 팬 음향 조절, 온도, 전력 제한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칸에는 화면 설정과 비디오 설정을 할 수 잇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니, 영화, 영드, 일드 등을 많이 보는데

AMD 플루이드 모션기능이 정말 쏠쏠하게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60프레임이 약간 어색했는데

지금은 30프레임 영상을 보면 미세하게 끊겨져서 보입니다.

끊을 수 없는... 기능입니다.



라데온 제어판에 얼마전에 생긴 새로운 기능

ReLive 라는 스트리밍 & 녹화 기능 입니다.

엔비디아측 쉐도우 플레이 기능과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씩 플레이 영상 찍을때 매우 편합니다.



디스플레이 메뉴에는 비디오에서 설정 할 수 없는 나머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가상 초고해상도와 GPU확장, 확장모드, 색상 수, 픽셀 형식 등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고

사용자 지정 해상도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딱히 평상시에는 쓸 이유가 없습니다.

가상 초고해상도 기능을 키시면

약간 좀 더 창이 작아졌다고 느껴질 정도로 바뀝니다.

근데 그 상태로 게임을 실행 시키면 평상시 보다 약 7~10도 높아집니다.

게임할때는 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게임 플레이




시스템 사양

Ryzen7 1700 (3.5GHz OC)

16G 2800MHz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8G

PCIe M.2 SSD 256GB


오버워치 설정

랜더링 100%

그림자 세부묘사 낮음

나머지 높음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8GB

그래픽 카드 클럭 변화 X

라데온 Relive 실행 중 입니다.


평균 프레임 160fps~180fps 정도 나오며

온도는 약 73~74도 사이를 오갑니다.



사파이어 니트로+ RX480 8GB

그래픽 카드 클럭 변화  +10%

라데온 Relive 실행중


평균 프레임 170fps~200fps
순간적으로 프레임이 250fps정도 올라갔으며

온도는 76도가 거의 고정 됬습니다.



클럭 ↑ X

라데온 Relive 기능이 끄고 플레이한 화면입니다.

프레임이 약 210fps~250fps가 나옵니다.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가 대부분 온도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보다 높은편인데

이번 RX480은 꽤 준수한 온도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살짝 높은 편이지만요.


지금 보편화된 모니터의 주사율이 60Hz 144Hz인것을 보면

144Hz 고정이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AMD 라데온에 최적화가 잘 안되어 있는 게임에 경우

성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면을 보여줍니다.

매우 큰 단점이지만,

AMD 그래픽카드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많은 게임들이 그에 맞게 최적화를 할꺼기 때문에 그리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CPU는 성공적 GPU는..?

RX 480 8GB의 경쟁모델은 GTX 1060 6GB입니다.

그런데 실상 비슷한 성능을 가진 모델은 GTX 970 이였습니다.

(RX480을 CF하면 1080을 넘는다는 소리를 했지만 차라리 그럴거면 1070을 사죠)


라이젠7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매김을 했지만

AMD 라데온은 약간 삐뚤게 정착한 느낌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꽤 많은 게임이  AMD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으며

DX(다이렉트)12기반 게임 보다 DX 11 기반 게임이 더욱 많습니다.

나왔을때 한국내 가격 기준으로 GTX 1060 6GB과 가격차이 별로 없었고

지금은 비트코인 열풍때문에 가격도 높아지고 매물은 없어졌습니다.

또한 RX480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RX580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미 RX480은 열차 뒤에 앉아있다고 보여질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RX480이 메리트가 없는게 아닙니다.

플루이드 모션, DX 12 최적화, HDR 등등

여러 부가적 기능이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성능이지만요.


비트코인 열풍이 가시고 RX480 8GB가 20만원대정도로 떨어진다면

정말 매력적인 그래픽카드가 될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RX580이 나왓으니 가격 하락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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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온도를 위해


전에 소개 시켜드린 S340 Elite 모델의 단점이 있습니다.

팬의 수가 적어서 공기 유입이 적습니다...

CPU와 그래픽 카드에는 많은 열이 나오기 때문에 전용 쿨러가 있는데

그 팬에서 나온 열을 케이스 기본으로 달려있는 120mm 팬 2개로는 공기 유입이 작고

위치가 전원부 쪽에 있기 때문에 그리 배출이 잘되는 편이 아니였습니다.

안그래도 다락방이라서 쉽게 더워지는데..


사야겠다 사야겠다 하다가 샀습니다.


검빨 감성의 ID-COOLING NO-14025K



ID-COOLING NO-14025K 박스 전면입니다

약 8000원대인데도 박스 디자인은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식인 제품 특징을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아이콘이 있군요

합격점 입니다.



뒷면에는 11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리 볼만한건 없습니다.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죠.



ID-COOLING NO-14025K 시스템 쿨러 제품 본체입니다.

시스템 쿨러 보다는 케이스 쿨러라고 주로 말씀들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검색창에 검색되는 양이 다릅니다.

뭐 편하대로 부르면 될거 같습니다.


ID-COOLING NO-14025K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자면,


PWM 4핀을 지원하여 팬의 속도를 제어 할 수 있으며

장착 부분에 고무가 있어 쿨러가 돌때 생기는 진동을 잡고

유체 베어링 방식이여서 소음이 적습니다.

또한 140mm 지만 120mm 홀에 끼울 수 있습니다.


특이한 부분이 하나 더 있는데 팬부분입니다.

기존 케이스에 붙어 있던 케이스 쿨러의 날개의 갯수는 9개,

ID-COOLING NO-14025K의 갯수는 11개 입니다.

좀 더 갯수가 많으며 날개의 각도가 좀 더 높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들어오는 양이 많으며 공기 세기가

기존의 팬 보다는 많습니다.


뭐 다른 좋은 시스템 쿨러도 많긴 합니다만,

가격 차이가..


NZXT S340 ELITE 케이스에 장착 해보았습니다.

불행히도 똑같은걸 2개 샀지만,

전면에는 두개다 장착 할 수 없었습니다.

홀은 120mm지만 약간 사이즈가 더 커서 두개를 다 달기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는 케이스 상단부분에 달고

하나는 케이스 전면에 달았습니다.


사실 저 사진 처럼 한번 돌려 봣는데

바람이 바로 케이스 상단에 부착된 NO-14025K에 바로 빠져서

그다지 쿨링이 안됬습니다.

후면 쿨러에도 바람이 좀 빠지면 좋은데

그래서 다시 전면 하단에 달고 했더니 바람이 잘 빠집니다.

다행히도 ㅠ..


팬 속 조절은 저는 MSI 메인보드이기 떄문에

MSI Command Senter 프로그램을 사용 했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


솔직히 말해서 그리 차이 나는 결과는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지금 확인 된 바로는 CPU 와 전원부 온도가 이전에는 43~45도 정도 였는데

지금은 40~43도 사이가 됬다는것?


그리고 공기 유입량이 많아 지고 공기가 빠지는것도 동시에 높아져서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고 난뒤에 잔열이 꽤 빠르게 빠집니다.


다음번에는 RGB LED가 있는 케이스 쿨러를 사보고 싶군요!

가격은 좀 힘들어지겟지만 ㅠ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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