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같던 내 티스토리가 맞냐 ㅋㅋㅋ루삥 뽕

제가 티스토리를 하다 보면 가끔씩 구글 로직이나,

기타 웹사이트의 로직의 은총이 내렸는지 갑자기 방문자수가 수직 상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 번 이런 경험을 겪어 봤는데 일어날 때마다

이 블로그의 성장에 특징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꾸준하게 올리면 평균 수치가 오른다.

6월 21일 이전에는 평균 60명만 들어왔지만,

21일 날 방문자수가 뻥~ 터져서 약 2만 명 정도 사람들이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 날부터 그 방문자수의 대략 절반의 가까운 사람들이 들어왔고

23일에는 500명 정도에서 멈췄다가 다시 24일 날 빵~ 터졌죠.

 

여기서 제가 갑자기 방문자수가 많이 들어오는 걸

자랑하고자 하는 마음도 물론 조금은 있지만(?)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는 이게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정보는

바로 "급작스런 방문자수 증가는 그다음부터 평균 수치의 상승에 기여한다는 점"입니다.

그 전달에 있던 일입니다. 갑자기 일간 방문수가 470명이 들어온 다음 똑같이 그다음 날 11일에는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이후로 방문자수의 평균이 이전에는 80~100명대에 그쳤던 방문자수가 평균적으로 20명이 더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100명대를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 이유가 무엇일까?

제가 바라보는 이 급작스러운 방문자수 증가에

따른 평균 수치 증가의 이유는 바로, 포스팅의 활성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을 경우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웹 수집 도구들의 움직임이 커져서

더욱 많은 유입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 올렸던 첫 번째 사진을 보시면 21일 이후에 평균 수치가 올라갔지만,

제가 개인적인 사정과 본업 때문에 포스팅을 자주 올리지 못하게 되자

서서히 감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와 비슷하게 두 번째 사진에서도 10일 이후 평균치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꾸준하게 포스팅을 올리기 시작하니

그 수치가 유지가 되고 천천히 올라가는 성장세를 보여줬었습니다.

결국 핵심은 포스팅을 자주 올릴수록 더욱 성장하고 기회를 많이 얻는다.

포스팅을 2일에 한번 3일에 한번 올리는 것보다는

1일 1포 스팅 같이 자주 올리기 시작하면

더욱 많은 방문자 수를 올릴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마치 비유하자면 비가 오던 태풍이 불던 열심히 노를 젓는 배가

서서히 속도가 붙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블로그 포스팅의 퀄리티에 따라서도 많은 변동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결국 블로거인 우리가 잘해 나아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올리기 시작하면 방문자수가 올라가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계신다면,

좀 더 포스팅을 하는데 즐거움이 생기실 꺼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나 다른 경험을 하셨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구독도 해주시면 사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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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무슨 말일까?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구글의 애드센스에 가입하기 위해 열심히 포스팅을 쓰십니다.(저도 물론 열심히..) 근데 막상 들어가 보면 수입을 막 올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과 함께  첫 화면을 내리다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실적이 눈에 꽂힙니다. 

티스토리의 관리에 들어가서 보이는 것은 조회수와 그에 따른 그래프, 포스팅 별 조회수를 바로 볼 수 있지만, 애드센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보여주는 것이 페이지 조회율과 트래픽 채널 등이지만, 정작 우리가 애드센스에서 보는 것은 수입에 관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는 용어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처음 애드센스를 보시는 분들을 위한 용어 설명을 하겠습니다:)

: "실적" 칸에 대해

페이지뷰: 페이지뷰는 즉 조회수 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조회수를 뜻하는데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애드센스의 광고가 나오지 않는 페이지를 보는 화면에 대해서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페이지 RPM: 자 이제 페이지 RPM에 대해 알아봅시다. RPM이라 하면 모터가 엔진의 RPM이 생각되지만, 애드센스에서 페이지 RPM은 "조회가 1,000회 당 평균 수익" 입니다. 즉 1,000회 미만의 조회로는 수치의 변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노출수: 아니 페이지뷰가 조회수라고 했는데 그럼 노출수는 뭐냐? 노출수는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이상의 광고가 웹사이트에 게재되면 노출 1회로 집계"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즉 포스팅이나 화면에 나오는 페이지에서 광고가 게재되는 것에 대한 수입니다. 즉, 말 그대로 "광고가 노출된 횟수"입니다.

클릭수: 페이지를 보는 사용자가 광고를 누른 횟수입니다. 티스토리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우리들에게 수익이 떨어지는 직접적인 수치입니다.

CPC: 이제 뭔가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CPC는 "클릭당 비용"입니다, 여기서 클릭당 비용은 광고주가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구글의 광고 시스템은 광고주가 설정한 금액을 달성할 때까지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즉, 결국 광고주가 지불해야 할 비용이죠. 이 CPC가 높을 수록 클릭수 에 단가가 결정됩니다.

페이지 CTR: 페이지 CTR(클릭률)은 광고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값입니다. 이 페이지 클릭률이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올려 수익 올리는 우리들에게는 중요한 수치입니다. 이 페이지 CTR을 잘 보고 연구하면 자신의 포스팅에 대한 효율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 용어들에 익숙해지자

이 애드센스의 용어들에 익숙해지시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문제점이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클릭수가 낮다면 광고의 배치나 조합을 다시 알아보면 되고 페이지 CTR이 높거나 낮을 경우에도 똑같이 높아졌다면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고 낮아졌다면 다시금 알아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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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애플 스토어에서 데리고 온 친구

기존에 쓰던 애플 번들 이어팟을 일 하다가 잃어버리고...

한동안 지하철이나 대중 교통을 이용할때 보스 QC-25 헤드폰을 쓰거나 그냥 안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로 시간이 안가는 거 같고 페이스북이나

SNS 만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모습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이어팟을 다시 살까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시 살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고민을 자꾸 하다가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에어팟을 지르게 됬습니다.

(에어팟을 사기전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이건 차후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진행중이라 ㅎㅎ..)

결국 이번에 한국에 만들어진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애플 스토어로 가서 샀습니다.

역시 애플 스토어 참 간결하게 만들어 놨다는 느낌을 항상 받는군요,

 

호주에서도 일본에서 여러번 갔었지만 관광객이나 사람들이 항상 북적북적 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요.(정가 219,000원은 안 친절한 부분이지만... 직원분들은 친절하십니다.)

 

인테리어 자체가 나무 가구들, 따뜻한 색의 조명을 사용하는듯 매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드는 애플 스토어의 특징입니다.

좀 더 있고 싶어지는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로 맘에 듭니다.

여전히 애플 만의 방식

이전 맥북 프로 개봉기 때 처럼, 여전히 애플 스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깔끔한 전면 제품 사진이 나와 있는 모습입니다.

 

참 깔끔하지만 가끔씩 조금씩 변화도 필요 하지 않을까 싶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 가장 사람에게 만족감을 주는 포장 디자인이기도 하니..

뒷면에는 에어팟의 충전 모습과 다국어로 적혀져있는 "AirPods with Charging Case"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기호 및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참 간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구성 방식이 다른 애플 방식과 정말 다른 점 없이 맨 위에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설명서에 애플 스티커가 동봉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항상 챙겨 주던 것들인데 없으니 뭔가 좀 섭섭한 느낌이 스르륵 나옵니다.

그다지 쓰지 않앗던 물건 이지만 말이죠.

 설명서를 들어내면 바로 나오는 에어팟 케이스 입니다. 원래는 필름이 감싸져 있는데 제가 사실 오는 길에 너무 써보고 싶어서 바로 뜯어서 쓰면서 왔엇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짜 바로 한번 쓰면서 대중교통을 타면 어떨까 생각 했더니...

아무튼 심플하게 제품이 나와 있는 애플의 방식은 정말 여전합니다.

안에 재질은 합성지..? 두껍고 튼튼해 보이는 박스로 제품을 받치고 있습니다.

이런 재질은 제가 애플 제품에서는 거의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밑에는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만 있습니다.

충전기를 주던 다른 애플 제품과는 다르게 충전기는 포함하지 않는 걸 보아하니

원가 절감을 위해서 인듯한...

 

그냥 케이블만 있어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조약돌? 치실통??

에어팟 케이스를 열면 바로 에어팟 나와 있습니다.

에어팟이 딱 들어맞게 있습니다.

 

에어팟 케이스를 열 때는 아무런 소리가 안나지만 닫을 때는 촥! 하는 소리가 매우 중독적 입니다.

약간 피젯 스피너나 클릭하는 느낌이기도 한데 왠지 모르게 계속 하게 됩니다..

 

 피젯 스피너 같이 빠지게 되는 매력을 발견 할 줄 은 몰랐습니다.

충전 케이스 중간에는 LED 가 있습니다.

 

페어링 모드 일 경우 하얀색 LED, 연결 중일때는 녹색,

에어팟이나 케이스를 충전시 오렌지 색이 나옵니다.

또한 LED는 케이스 뚜껑을 열었을때만 나오며 닫으면 저절로 꺼집니다.

 

참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충전에 충실한 케이스라는 걸 어필 하는 듯합니다.

에어팟 L,R입니다.

구조적으로 기존 이어팟과 소리 출력 구조는 동일하며 W1 칩을 내장하여

소리를 고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들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적외선 센서가 장착 되어 있어서 귀에 장착 했는지 감지 하여

벗으면 재생이 멈추며 다시 장착하면 다시 재생합니다.

또한 동작 감지 가속도계가 장착 되어 있어서 더블 탭을 할 경우

siri 를 불러내거나 따로 설정을 통해

이전,다음 곡 재생 혹은 재생,일시정지 등을 왼쪽 오른쪽 따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센서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센서부분을 잡으면 귀에 장착햇다고 인식해서 다시 재생 됩니다,

뭐 어차피 센서니까 어쩔 수 없이 됩니다.

충전 단자어와 마이크부분은 밑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듀얼 빔포밍 방식인 마이크 이며 진동과 방향을 인식하고 한쌍으로 되어있어서

소음을 줄여줘 깨끗한 마이크 음질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통화할때 음질이 꽤 괜찮습니다.

실제로 착용 해봤습니다.

이전 이어팟과 동일한 형태를 띄고 있어서 귀에 얹었다는게 정확한 표현일 정도로 착용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귀의 형태가 다르고 착용감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전에 이어팟의 착용감이 만족스러운 분들에게 추천드리겠습니다.

어떤 분은 이어팟을 끼시면 귀가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귀에서 떨어질까 걱정 되지만

귀에 장착하고 머리를 엄청 강하게 흔들고 뛰어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에어팟을 쓰기 전에 이어팟을 먼저 써보시거나 써보신 분들에게

해당 되는 얘기 일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다만 약간 위화감과 단점이 아직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이전에 유선 이어폰을 주로 쓰던 저는 줄은 없거니와

귀 옆 볼 쪽에 살짝 붙은 형식이라 뭔가 위화감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귀에 장착한 상태에서는 안떨어진다고 해도

손에 쥐고 있거나 다시 충전 케이스에 넣기 전에 떨어뜨리기 쉬울꺼 같습니다.

 

또한 충전 케이스의 크기가 작아서 분실의 위험도 있습니다.

물론 에어팟 전용 케이스에 열쇠고리를 장착 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잘 들고 다녀야한다는 점이... 그리고  에어팟 한쪽당 약 5만원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잃어버릴시 추가 지출이 있습니다.

 

에어팟의 음질은 어떠한가?

공식적으로 에어팟은 AAC 코덱을 지원하여

같은 압축율인 MP3에 비해 음질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코덱은 아니지만 그래도 MP3 보다는 낫다는 평이 많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손실 압축 코덱이니 만큼

FLAC 코덱 처럼 음원 손실이 적은 코덱보다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못들을 만한 정도의 음질이라고는 생각은 안들지만,

정가 21만 9천원이라는 가격대가 있는 만큼 지원해줬으면 좋겠지만...

 

뭐 AAC 코덱이 나쁘다 FLAC 코덱이 좋다는걸 따지기전에

이어폰 자체의 음질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은 한정 되어 있고

청각이 매우 민감한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이것저것 따지기에는 너무 신경 쓸것도 많고

그만큼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살때 직원 분이 말하시길,

"음량을 높이시면 약간의 노이즈 캔슬링도 됩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허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으며

아마 직원 분이 소리가 커지면 주변 소음과 상쇄되서

비교적 소음이 줄어드는 듯한 착각을 하신 거 같습니다.

 

에어팟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습니다. 

테스트에 사용 된 곡은

Armin van Buuren  & Vini Vici - Great Spirit (feat. Hilight Tribe),

국카스텐 - 도둑,

HONNE - Top to toe, 

Tom Misch - Lost in Paris (feat. GoldLink) 총 4개 곡을 들어 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딱히 음질적으로 에어팟과 이어팟은 큰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청각이 매우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바로 알아차릴 수도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출력이 유선 이어팟 보다는 살짝 약한 거 같긴 합니다.

 

애플 이어팟은 기본적으로 음질이 균형이 잘 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는 약간의 차이점은 베이스음이 매우 살짝 강조되는거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그리 거슬리지는 않는 정도 입니다.

 

베이스음이 강조되는 것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음 자체가 어느 부분도 모나지 않는

밸런스 잡힌 플랫한 소리를 보여 줍니다.

 

하지만 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이 주변 소음을 막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소리를 차단 하지 않아서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거나

사람들이 말거는 목소리를 바로 바로 알아 채릴 수 있다는 장점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소음을 차단 하지 않는다는 점이 음악 감상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점이 되는 것 입니다.

허나 이번 에어팟은 뭔가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어팟 줄이 있던 부분이 사라지고 마이크로 바뀌어서 그런지

아니면 이전에 이어팟을 쓸때와는 다른 환경 혹은 약간 낮은 음량으로 썻던 것 이였는지,

이전에 이어팟을 쓸때는 그래도 약간 음악이랑 소음이 별개로 느껴졌다면,

이번 에어팟은 뭔가 음악이랑 소음이 같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이는 차후 이어팟을 사서 두개 다 테스트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듀얼 빔포밍 마이크를 이용해서 통화 품질을 높혓다고는 하지만

물리적으로 입과 마이크 사이에 거리가 긴 먼 만큼 통화할때 좀 멀리서 듣는 듯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어팟의 장점은 음질 적인 면이 아닌 편리성에 있는 거 같습니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착용, 미착용을 구별해서

노래나 영상을 일시정지 시키고 다시 재생 시키는 편리함,

듀얼 빔포밍 마이크를 통한 통화 음질 개선,

30분 충전으로 3시간을 재생 시킬 수 있고

케이스의 배터리까지 포함해 24시간 까지 재생이 가능한 재생시간,

맥북이나 아이맥, 아이폰 등과 같은 계정이면 바로 연결이 가능한 편리성,

좀 더 간편하게 siri를 부를 수 있는 이런 장점들이

에어팟을 왜 굳이 사야하는 이유가 되는 거 같습니다.

 

다른 리뷰어 분들도 말씀들을 하신거 같습니다만, 저도 같은 말을 할꺼 같습니다,

아이폰, 맥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에어팟은 사면 매우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물건이라서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며 만약 안드로이드 유저 이시다면 굳이 에어팟을 사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음질이 더 좋거나 비슷하지만 값이 훨씬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들도 많으니 말이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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