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무슨 말일까?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구글의 애드센스에 가입하기 위해 열심히 포스팅을 쓰십니다.(저도 물론 열심히..) 근데 막상 들어가 보면 수입을 막 올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과 함께  첫 화면을 내리다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실적이 눈에 꽂힙니다. 

티스토리의 관리에 들어가서 보이는 것은 조회수와 그에 따른 그래프, 포스팅 별 조회수를 바로 볼 수 있지만, 애드센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보여주는 것이 페이지 조회율과 트래픽 채널 등이지만, 정작 우리가 애드센스에서 보는 것은 수입에 관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는 용어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처음 애드센스를 보시는 분들을 위한 용어 설명을 하겠습니다:)

: "실적" 칸에 대해

페이지뷰: 페이지뷰는 즉 조회수 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조회수를 뜻하는데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애드센스의 광고가 나오지 않는 페이지를 보는 화면에 대해서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페이지 RPM: 자 이제 페이지 RPM에 대해 알아봅시다. RPM이라 하면 모터가 엔진의 RPM이 생각되지만, 애드센스에서 페이지 RPM은 "조회가 1,000회 당 평균 수익" 입니다. 즉 1,000회 미만의 조회로는 수치의 변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노출수: 아니 페이지뷰가 조회수라고 했는데 그럼 노출수는 뭐냐? 노출수는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이상의 광고가 웹사이트에 게재되면 노출 1회로 집계"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즉 포스팅이나 화면에 나오는 페이지에서 광고가 게재되는 것에 대한 수입니다. 즉, 말 그대로 "광고가 노출된 횟수"입니다.

클릭수: 페이지를 보는 사용자가 광고를 누른 횟수입니다. 티스토리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우리들에게 수익이 떨어지는 직접적인 수치입니다.

CPC: 이제 뭔가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CPC는 "클릭당 비용"입니다, 여기서 클릭당 비용은 광고주가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구글의 광고 시스템은 광고주가 설정한 금액을 달성할 때까지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즉, 결국 광고주가 지불해야 할 비용이죠. 이 CPC가 높을 수록 클릭수 에 단가가 결정됩니다.

페이지 CTR: 페이지 CTR(클릭률)은 광고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값입니다. 이 페이지 클릭률이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올려 수익 올리는 우리들에게는 중요한 수치입니다. 이 페이지 CTR을 잘 보고 연구하면 자신의 포스팅에 대한 효율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 용어들에 익숙해지자

이 애드센스의 용어들에 익숙해지시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문제점이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클릭수가 낮다면 광고의 배치나 조합을 다시 알아보면 되고 페이지 CTR이 높거나 낮을 경우에도 똑같이 높아졌다면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고 낮아졌다면 다시금 알아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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